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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17 KOSPI 2,451.21(-0.98%) 美 PPI 시장 예상치 상회(-),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7.66(-27.82P, -1.12%)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445.74(-29.74P, -1.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2,471.51(-3.97P, -0.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장 막판 2,448선까지 낙폭을 키우던 지수는 낙폭을 다소 줄인 채 2,451.21(-24.27P, -0.98%)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등에 美 증시가 하락했고,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마감. 전일 8천억 넘게 순매수했던 기관은 금일 홀로 3,8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15원 가까이 급등하면서 1,300원선에 바짝 다가섰음.
최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CPI, 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지난밤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예상치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 美 1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6.0% 각각 상승. 특히, 전월대비 상승률은지난해 6월 이후 최대치로 전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섬.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
지난밤 발표된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대비 1,000건 감소한 19만4,000건을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건을 하회하는 수준.
주요 Fed 위원 발언 속 Fed의 빅스텝 전망이 고개를 드는 모습. 지난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실제로 2주 전 회의에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50bp 금리인상을 위한 강력한 경제적 사례를 봤다"며, "올해 금리인하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지난번 회의 때 50bp 인상을 주장했다며 금리인상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음.
Fed 긴축 우려 심화 속 美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고,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삼성전자(-1.73%), SK하이닉스(-0.97%)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NAVER(-2.27%), 카카오(-1.40%) 등 인터넷 대표주도 하락. 지난밤 테슬라(-5.69%)가 리콜 소식 등에 하락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91%), 삼성SDI(-4.22%) 등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 반면, 美 인프라 정책 수혜 및 中 부동산 부양 기대감 등에 POSCO홀딩스(+1.52%) 등 철강주가 상승했고, Fed 긴축 장기화 및 빅스텝 전망 부각 등에 하나금융지주(+4.05%), 우리금융지주(+2.23%), 신한지주(+1.19%) 등 은행주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839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40억, 1,194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695계약, 39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0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7원 상승한 1,299.5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3.5bp 상승한 3.639%, 10년물은 전일 대비 15.0bp 상승한 3.62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9틱 내린 103.71 마감.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526계약, 5,007계약 순매도, 은행도 4,328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1,50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3틱 내린 111.26 마감.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857계약, 2,684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투신은 각각 4,371계약, 2,4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SDI(-4.22%), 포스코케미칼(-4.08%), LG화학(-3.91%), LG에너지솔루션(-2.91%), NAVER(-2.27%), 삼성전자(-1.73%), 셀트리온(-1.65%), 카카오(-1.40%), 삼성바이오로직스(-1.24%), SK하이닉스(-0.97%), 현대모비스(-0.93%)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1.52%), 신한지주(+1.19%), 삼성물산(+0.52%), KB금융(+0.40%) 등은 상승.
업종별로로 대부분 하락. 전기/전자(-1.93%), 비금속광물(-1.59%), 서비스(-1.55%), 의료정밀(-1.53%), 의약품(-1.31%), 제조(-1.29%), 화학(-1.09%), 증권(-0.61%), 음식료(-0.48%), 종이/목재(-0.32%), 운수장비(-0.29%) 등이 하락. 반면, 철강/금속(+1.78%), 건설(+0.92%), 기계(+0.70%), 운수창고(+0.37%), 금융(+0.32%), 전기가스(+0.1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51.21P(-24.27P/-0.98%)
- 코스닥시장 -
2/17 KOSDAQ 775.62(-1.16%) 美 PPI 시장 예상치 상회(-),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PPI 급등 속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Fed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5.03(-9.68P,-1.23%)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장중 고점인 780.78(-3.93P, -0.50%)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772.96(-11.75P, -1.5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고,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한 끝에 결국 775.62(-9.09P, -1.16%)에서 거래를 마감.
최근 美 주요 경제지표 호조에 이어 지난밤 美 PPI 시장 예상치 상회 등에 Fed 긴축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닥지수는 하락.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금일 2,000억 넘는 순매도를 기록, 이는 올 들어 가장 큰 순매도 규모임.
지난밤 테슬라(-5.69%), 리비안(-2.22%), 루시드 그룹(-3.45%) 등 전기차 종목들이 하락한 가운데, 에코프로(-7.74%), 엘앤에프(-5.74%),에코프로비엠(-0.47%), 천보(-3.89%)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큰 폭 하락. 경영권 분쟁 격화 우려 등에 전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에스엠(-1.36%)도 금일 하락. 반면, 화인써키트(+29.81%)는 스팩소멸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메디톡스(+4.60%)는 대웅제약에 승소 모멘텀 지속등에 6거래일 연속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04억, 1,811억 순매도, 개인은 3,86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코프로(-7.74%), 엘앤에프(-5.74%), 천보(-3.89%), 알테오젠(-3.63%), 리노공업(-3.43%), 솔브레인(-3.25%), HLB(-2.20%), 셀트리온제약(-2.00%), 셀트리온헬스케어(-1.56%), 카카오게임즈(-1.48%), 에스엠(-1.36%), 동진쎄미켐(-1.32%) 등이 하락. 반면, 다우데이타(+0.73%), 스튜디오드래곤(+0.26%), 오스템임플란트(+0.0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금융(-3.53%), IT부 품(-2.32%), 통신서비스(-2.25%), 출판/매체복제(-2.17%), 소프트웨어(-1.87%), 컴퓨터서비스(-1.80%), IT H/W(-1.75%), 기타제조(-1.70%), 통신장비(-1.67%), IT S/W & SVC(-1.53%), 반도체(-1.37%), 인터넷(-1.35%), 정보기기(-1.26%), 디지털컨텐츠(-1.20%), 비금속(-1.17%), 제약(-1.16%) 등이 하락. 반면, 운송(+0.68%), 운송장비/부품(+0.51%), 종이/목재(+0.32%), 금속(+0.3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775.62P(-9.09P/-1.16%)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자원개발 테마도 상승. ▷전기차 생산량 급증 속 향후 10년 내 폐배터리 문제 부각 등에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유엔,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결의안 추진 등에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美 인프라 정책 수혜 및 中 부동산 부양 기대감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Fed 긴축 장기화 및 빅스텝 전망 부각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정부 수소버스 구매지원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LG화학, 북미 리튬 정광 구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리튬 관련주 상승. ▷서울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소식에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GPT-4 튜링테스트 통과 가능성 소식 등에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이 외 요소수 관련주, 강관업체, 석유화학, 북한 광물자원개발, 남-북-러 가스관사업, 비철금속, 테마파크, 화학섬유, 시멘트/레미콘, 공작기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폐기물처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Fed 긴축 우려 심화 속 美 주요 기술주 약세 등에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테마 하락. 게임, 메타버스, NFT, 엔터테인먼트 등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정체 전망 등에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테마 하락. 카메라모듈/부품, 폴더블폰 테마 등도 하락. ▷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 지속 속 코로나19(진단키트),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테마 하락. U-Healthcare(원격진료),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테마도 하락. ▷바이오시밀러, 제대혈, mRNA, 백신/진단시약/방역,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대규모 리콜 소식 등에 테슬라 주가 큰 폭 하락 속 2차전지 테마 하락.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에도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캐릭터상품, 웹툰, 일자리(취업), 가상현실(VR), 5G, 증강현실(AR), 통신장비, NI(네트워크통합), PCB(FPCB 등), 스마트카, LED장비, 카카오뱅크 관련주, 공기청정기, 음원/음반, 전자결제(전자화폐), 영상콘텐츠, 애플페이, 타이어, CCTV & DVR, 제습기, 사물인터넷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핵심 전략물자인 희토류의 정제·가공·이용기술을 '수출금지 및 제한 기술목록'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짐. 이는 미국의 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 금지에 맞서는 조치로 중국은 세계 희토류 정제 역량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희토류 자체보다 정제 기술을 보다 강력한 무기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월30일자로 '중국수출금지 및 수출제한 기술 목록' 명령 수정안에 관한 공개 의견 수렴 통지가 게재됐음. 이 중 수출금지 항목 11호에 규정된 희토류 관련 부분에서 비철금속제련 및 압연가공업 업종에서 희토류의 정제·가공·이용기술 가운데, 희토류 추출·분리 공정기술, 희토류 금속 및 합금 재료의 생산기술, 사마륨코발트, 네오디뮴철붕소·세륨 자성체 제조기술, 희토류 붕산산소칼슘 제조기술 등을 규제 대상에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동국알앤에스, 쎄노텍, 티플랙스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에스아이리소스, 비엘팜텍, 엘컴텍 등 자원개발 테마도 상승. | |
폐배터리 관련주 | 전기차 생산량 급증 속 향후 10년 내 폐배터리 문제 부각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로 폐배터리를 비롯한 막대한 양의 전자폐기물 문제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해짐. 자동차제조업체 및 정부들이 전기자동차 수를 본격적으로 늘리면서 부유국 중심으로 전기자동차가 급증해 20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수가 1억4,500만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2030년까지 1,200만톤 이상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폐기될 것으로 전망. ▷최근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폐차 대수는 2025년 56만대에서 2030년 411만대, 2035년 1천784만대, 2040년 4천277만대 둥으로 증가할 전망. 이에 따른 폐배터리 발생량은 2025년 44GWh에서 2030년 338GWh, 2035년 1,329GWh, 2040년 3,339GWh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한편, EU와 중국은 이미 배터리 제조업체가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 설치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지난 12월 EU는 리튬이온배터리 규제를 대대적으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으며, 여기에는 배터리 수거 목표율 70%, 코발트·구리·납·니켈 회수율 95%, 리튬 회수율 70%, 2030년까지 신규배터리의 재활용자재 공급 의무화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아이에스동서, 영화테크, 웰크론한텍, 새빗켐 등 폐배터리 관련주가 상승. 한편, 새빗켐은 리셋컴퍼니와 태양광 폐패널재활용 MOU 체결 소식, 아이에스동서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사업 계획 발표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이 지속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 유엔,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결의안 추진 등에 상승 |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엔 총회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에 맞춰 평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전해짐. 유엔은 우크라이나 전쟁 1년을 하루 앞둔 오는 23일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긴급 특별총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강조하는 내용의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할 예정. 결의안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대를 철수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알려짐. ▷한편, 언론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에 또 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한 가운데,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의 재건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한국 긴급구호대 2진이 전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진성티이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대모 등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 | |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 美 인프라 정책 수혜 및 中 부동산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글로벌 철강가격이 지난해부터 중국과 미국 인프라 정책이 발표되면서 철강 수요를 견인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이어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도입이 임박하면서 철강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미국이 자국 내 중국 철강재 유입을 제한하면 국내 철강 기업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며,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에 따라 유럽 내 공장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중국 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조짐이 보이면서 건설 활동이 재개되면 철강업계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철강 가격 역시 12월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원자재와 상품 물가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철강사들은 최근 3개월간 5차례의 연속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중국 철강 가격도 높은 원재료가 반영하며 12월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고 언급. 아울러 중국 정부의 내수진작 위한 부동산 부양은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1월 중국의 대출 데이터 서프라이즈(신규 위안화 대출, 은행권 기업 대출)와 가계대출 진작,부동산 경기 개선 위한 추가 움직임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국제강, 세아베스틸지주, POSCO홀딩스, 휴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은행 | Fed 긴축 장기화 및 빅스텝 전망 부각 등에 상승 |
▷예상을 웃돈 美 인플레이션 지표에 Fed 긴축 장기화 및 빅스텝 단행 우려가 시장에서 부각. 지난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6.0% 각각 상승했음.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전월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최대치로 전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연준 위원 관계자들의 매파적인 발언도 이어졌음.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실제로 2주 전 회의에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이기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50bp 금리인상을 위한 강력한 경제적 사례를 봤다며, 올해 금리인하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지난 회의에서 50bp 인상을 주장했다며 금리 인상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한편, 최근 은행주의 주가는 尹 대통령의 "은행 돈잔치"대책 마련 발언 등으로 하락세를 보인 바 있음.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정부 수소버스 구매지원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매지원 시범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음. 해당 사업은 수소버스 보급 의지가 높고 충전 인프라를 갖춘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수소버스 보증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연료전지시스템 보조금을 신설하고, 수소버스 구매 보조금을 상향하는 등의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짐. 연료전지시스템 보조금은 국비 7,000만원,지방비 4,000만원이 지원되며, 수소버스 구매보조금은 국비 2억1,000만원, 지방비 9,000만원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알려짐.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평가를 거쳐 내달 말까지 시범사업 대상을 확정한 뒤 4월부터 수소버스를 보급할 계획. ▷이러한 소식 속 효성화학, 영화테크, EG,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리튬 관련주 | LG화학, 북미 리튬 정광 구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LG화학은 금일 개장 전 이차전지 소재 공급 안정성 확보 및 북미산 리튬 확보 확대 위한 협력 강화 목적으로 Piedmont Lithium Inc. 주식 1,096,535주를 959.47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5.72%, 취득예정일:2023-02-23) 공시. LG화학은 본 거래에 대해 Piedmont Lithium Inc.로부터 총 20만톤 규모의 리튬 정광 구매 계약 체결에 관한 사항으로 북미산 리튬 확보 협력 강화에따른 지분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본 거래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의 원재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피드몬트 리튬은 캐나다 광산에서 나오는 리튬정광을 올해 3분기부터 연간 5만톤씩 4년간 LG화학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리튬 약 3만톤을 추출할 수 있는 양으로 고성능 전기차 약 50만대에 들어가는 규모라고 언급. 피드몬트 리튬이 지분투자를 통해 간접 보유한 캐나다 퀘벡 NAL 광산은 올해 북미에서 유일하게 상업 생산이 가능한 리튬 광산으로 LG화학은 북미에서 채굴한 리튬을 북미 주요 고객에 공급하는 양극재 생산에 사용할 예정. 국내 전지 소재 업체 중 북미산 리튬을 확보한 것은 LG화학이 처음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미래나노텍, 지엔원에너지, 코스모화학 등 일부 리튬 관련주가 상승. 반면, LG화학은 하락세를 기록. | |
탈모 치료 관련주 | 서울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서울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힘. 조례안은 서울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탈모 증상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위해 본인이 부담한 금액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음. ▷2월20일부터 3월10일까지 진행되는 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상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조례가 최종 제정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스디생명공학, 위더스제약, 동성제약 등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가 상승. | |
반도체/인터넷/IT 대표주 등 | Fed 긴축 우려 심화 속 美 주요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는 등 Fed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83(-2.48%) 하락한 3,055.24를 기록. 이에 인텔(-2.25%), 엔비디아(-3.35%), 애플(-1.04%), 알파벳(-1.48%) 등 美 주요 기술주가 하락. ▷지난밤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6.0% 각각 상승했음. 이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특히, 전월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6월 이후 최대치로, 전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제외한 근원 PPI 역시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음. 시장에서는 PPI, 소매판매,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가 시장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으며,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됐음. 특히, 일각에서는 Fed가 기준금리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다시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영, 레이저쎌,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 및 카카오, NAVER, 삼성SDI 등 인터넷/IT 대표주 테마가 하락. 또한, 대표적인 성장주로 꼽히는 티쓰리, 밸로프, 액토즈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도 하락. | |
스마트폰/ 휴대폰부품/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정체 전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가 스마트폰 시장 전망치를 한번 더 하향했다고 밝힘.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Sell-in)은 12% 역성장한 12.3억대였고, 올해도 12.3억대에 머물러 성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 올해 지역별로는 인도(YoY +7%)를 필두로 북미(YoY +2%), 중국(YoY +2%) 등에 국한돼 성장할 것이며, 중국은 리오프닝이 긍정적이지만, 소비심리의 회복 시간이 필요해 V자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43개월로 확대됐으며, 경기 둔화 영향은 특히 판가 250달러 이하 중저가폰 수요에 부정적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이수페타시스, 나무가, 인터플렉스, 서진시스템 등 스마트폰, 휴대 폰부품, 갤럭시 부품주, 아이폰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이에스동서 (010780) 46,650원 (+23.90%)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사업 계획 발표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사업 계획(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중장기 전략 수립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구축) 공시. 이와 관련, 폐배터링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을 구축('23년) 및 최신식 기술 기반 전처리 공장을 구축('23년)(23년 착공-준공 및 가동 예정)할 예정이며, 중장기 사업계획으로 초대형 첨단 리사이클링 인프라를 구축(`25년~)(폐배터리 자원순환시설 약 2,500억 투자 예정)할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주력 종속회사(타운마이닝캄파니) 설비투자계획으로 1공장 탄산리튬라인 증설(`23년), 4공장 착공 및 가동(`24년~25년)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실적 호조 소식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7조원(전년대비 +41.55%), 영업이익 3,449.78억원(전년대비 +11.00%), 순이익 2,265.31억원(전년대비 +104.68%). | |
씨아이테크 (004920) 1,106원 (+6.96%)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김성환 외 10명이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을 제기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사회를 통해 위 신청인의 청구를 검토할 예정이었으나, 신청인들은 그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힘. | |
아시아나항공 (020560) 14,650원 (+3.61%)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54조원(전년동기대비 +14.91%), 영업이익1,240.50억원(전년동기대비 -41.47%), 순이익 3,839.29억원(전년동기대비 +104.77%). 22년 별도기준 매출액 5.63조원(전년대비 +37.3%), 영업이익 7,415.71억원(전년대비 +62.7%), 순이익 1,564.87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6.20조원(전년대비 +43.08%), 영업이익 5,981.95억원(전년대비 +541.81%), 순이익 242.6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거뒀으며, 별도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은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화물 사업이 꾸준히 수익을 냈고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접어들며 여객 사업이 회복된 덕분에가능했다고 설명. | |
자화전자 (033240) 30,400원 (+3.23%) | 올해 및 내년 최고 매출 경신 전망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과 2024년은 제 2의 성장기로 판단되며 최고의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2023년 신규로 애플의 스마트폰에 OIS 공급하고, 본격적인 매출은 2023년 3분기로 추정된다고 밝힘. ▷전체 매출은 2022년 2,923억원대비 2023년(5,054억원) +72.9%(yoy), 2024년(8,466억원) +67.5%(yoy) 등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영업이익은 2022년 -119억원에서 2023년 156억원(흑전 yoy), 2024년 685억원(+34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40,000원[상향] | |
동성제약 (002210) 6,570원 (+2.18%) | 광과민제 '포노젠' 치료 효능 연구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광과민제 ‘포노젠’(DSP1944)의 주성분 클로린E6(Ce6)의 암세포 사멸 및 면역증진 효과가 ‘국제 분자과학저널’ 2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힘. 논문의 제목은 ‘압스코팔 효과에 의한 마우스 흑색종에서의 클로린e6의 효율적 합성 및 광역학 면역치료’이며, 광역학 치료가 암세포를 사멸할 뿐 아니라 항종양 면역반응을 자극해 면역기능을 높인다고 했고, 이는 면역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IFN-α와 TNF-α, 인터루킨2(IL-2) 등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췌장암에 대한 광역학 치료 임상을 다양한 시술 방법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복막암까지 치료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광역학 치료(PDT)뿐 아니라 광역학 진단 (PDD)에 대한 임상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 | |
코리안리 (003690) 7,790원 (+1.17%) |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요인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별도 순이익이 442억원으로 당사 예상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언급. 한편, 해외수재 지급준비금 감소, 법인세율 인하 효과 등 일회성 요인으로 제외하면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원[유지] | |
HSD엔진 (082740) 7,820원 (-5.44%) | 최대주주 인화정공, 한화임팩트와 동사 지분 양도 관련 양해각서 체결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동사 최대주주 인화정공(주)은 한화임팩트(주)와 보유 중인 동사 주식 23,728,245주 중 약 21.6%에 해당하는 15,442,480주를 1주당 8,900원(137,438,072,000원)에 양도하기 위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매매계약 양해각서 체결 공시. 본 양해각서체결로 당사자들은 일정기간 배타적, 우선적으로 협상할 권리가 부여되며, 협상 기간내 합의가 이루어지는 경우 별도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 ▷동사는 이날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한화임팩트 주식회사 대상 11,903,148주(895.1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00원, 상장예정:-)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화인써키트 (127980) 20,250원 (+29.81%) | 스팩소멸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
▷금일 신영스팩6호와의 스팩소멸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PCB 제조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Rigid PCB 제조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
키이스트 (054780) 11,590원 (+21.87%) | 에스엠, 비핵심자산 지분 매각 검토 소식 속 급등 |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동사를 포함해 팬덤 플랫폼 디어유, SM C&C 등 세 곳의 비음악 자회사 매각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비핵심 계열사를 매각해 본업인 음악 사업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다만,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바꿀 알짜 계열사 매각을 추진하는 것은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흔적을 지우고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이와 관련, 에스엠은 전일 장 마감 후 비핵심자산 매각 관련하여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다만, 매각 대상으로 언급된 자산 중 하나인 디어유의 경우 현재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 | |
린드먼아시아 (277070) 7,650원 (+19.53%) | 웨인힐스,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서비스 MS 빙 플랫폼 도입 추진 소식 속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는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서비스인 TTV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에 서비스 배포를 본격화하며 대중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웨인힐스는 TTV를 검색엔진 빙, 오피스 제품 군 등에 광범위하게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현재 TTV는 빙 플랫폼에 도입되기 위한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21년 웨인힐스 벤처스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삼영이엔씨 (065570) 5,010원 (+16.11%) | 경영권 분쟁 소송 인용 판결 및 NFT 기반 증권형 토큰시장 공략 기대감 속 급등 |
▷주현정 외 2명이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경영권 분쟁 소송) 인용 판결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10일 글로벌 IP 메타버스 전문기업 주식회사 티브이엠에 동사가 구축중인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ArtNMore(아트메타버스 플랫폼 아트앤모어)'를 공급하고 아트작품 및 NFT 기반의 증권형 토큰시장 공략에 함께 나서기로 하고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웹 3.0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 ‘ArtNmore(아트앤모어)’를 2023년 중 오픈할 예정으로 전해짐. | |
새빗켐 (107600) 110,200원 (+6.27%) | 리셋컴퍼니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태양전지판 무인청소로봇 전문회사인 리셋컴퍼니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기간 동안 동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센터 구축을 위한 시설·인적자원을 지원하고, 리셋컴퍼니는 태양광 폐패널의 통합 전처리와 유가자원 회수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실증사업 협력·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박민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동사의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리셋컴퍼니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폐 패널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리사이클링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도약할 것"이라고 밝힘. | |
신성델타테크 (065350) 9,100원 (+6.06%) | LG전자와 공동제조 로봇청소기 'MO972HA' 전파인증 통과 소식에 강세 |
▷전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동사와 LG전자가 함께 공동제조자로 이름을 올린 모델명 'MO972HA' 로봇청소기가 전파인증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짐. 전파인증을 통과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 인증마크를 인쇄하는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달 초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에이팩트 (200470) 3,525원 (+5.86%) | 지난해 양호한 실적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736.46억원(전년대비 +55.97%), 영업이익 42.10억원(전년대비 +4.75%), 순이익 18.32억원(전년대비 -31.24%). | |
윈하이텍 (192390) 3,540원 (+4.58%)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167.75억원(전년대비 +23.57%), 영업이익 99.28억원(전년대비 +420.33%), 순이익 64.4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NEW (160550) 8,880원 (+4.47%)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607.76억원(전년대비 +10.07%), 영업이익 101.0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191.1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하이록코리아 (013030) 24,100원 (+3.21%)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8.51억원(전년대비 +24.61%), 영업이익 406.96억원(전년대비 +115.14%), 순이익 343.61억원(전년대비 +76.04%). 또한,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2.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대표와 대표 일가가 소유한 기업과의 내부거래로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됐다고 전해짐. 쿼드자산운용은 지난 2일 하이록코리아에 폐쇄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내부 거래 기업들을 흡수합병해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내용의 주주 제안을 제출했으며, 이날 이사회 의사록의 열람 등사도 청구했다고 전해짐. | |
SGA솔루션즈 (184230) 1,023원 (+2.61%) | 지난해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72.32억원(전년대비 +50.92%), 영업이익 38.66억원(전년대비 +4.11%), 순이익 49.95억원(전년대비+212.35%). | |
엘앤씨바이오 (290650) 22,400원 (+2.05%) | 지난해 실적 추정치 상회 및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6억원(+15.2% yoy), 96억원(-27.4% yoy)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언급. 환율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인상과 선제적 투자는 지난 3Q22를 기점으로 바닥을 턴했다고 판단.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700억원(+33.0% yoy), 영업이익은 139억원(+44.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가카티의 국내 시장 개화와 중국 시장의 모멘텀이 2023년부터 빛을 볼 것으로 판단. | |
테스 (095610) 18,780원 (+1.7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736억원(전분기대비 -2%), 영업이익 97억원(전분기대비 +14%)을 기록해 컨센서스를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삼성전자 평택3 공장으로의 신규 장비 공급과 SK하이닉스로의 공정 전환용 장비에 대한 매출 인식률이 당초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는 올해 NAND 및 파운드리향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향후 삼성전자 평택3, 평택4, 테일러 및 SK하이닉스의 M15, M16 투자 시에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최근 NAND의 업황 회복이 목격되기 시작해,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NAND 투자 확대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사는 장비 국산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원 -> 28,000원[상향] | |
제이티 (089790) 8,280원 (+1.72%) | DDR5 수혜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819억원(+25%, YoY), 영업이익 160억원(+43%, YoY), 순이익 170억원(+22%, YoY)으로 반도체 장비 섹터 내에서 유난히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힘. 실적 성장의 주된 원인은 IDM 업체들의 DDR5 전환이동사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는 번인소터 장비 시장의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지난해 연간 실적을 통해 동사가 DDR5 수혜라는 점이 확실시 되었기 때문에 향후 DDR5 확산에 따른 수혜 기업 선정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 또한, AI와 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중요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확실시 되고 있고 이미 동사의 장비는 양산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추가 수주 나타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 |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6,130원 (+1.32%) | 엘엔로보틱스, 국내 최초 혈관중재시술 로봇 식약처 승인 소식 속 투자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의료로봇을 개발하는 엘엔로보틱스는 언론을 통해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품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 승인 제품은 관상동맥조영술 및 중재술을 보조하는 혈관중재시술로봇이며, 2019년 10월 식약처 승인 하에 진행된 첫 탐색 임상에 성공한 이후 약 3년간의 기능 향상 및 보완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임. ▷엘엔로보틱스는 202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메디컬트윈 기술 개발 과제를 위탁 받아 다양한 심혈관 시술 관련 의료정보 가시화 및 고충실도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회사측은 금번 승인된 로봇 시스템과의 융합 활용을 통해 다양한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과거 엘엔로보틱스의 8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한 바 있음. | |
엔비티 (236810) 7,140원 (-3.25%) | 지난해 영업이익 부진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084.41억원(전년대비 +31.59%), 영업이익 22.02억원(전년대비 -29.92%), 순손실 1.4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영업이익이 포인트 사업 세대교체 준비 등 일부 신사업 투자 과정에서 소폭 감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언급. 한편,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치이며, 주력 사업 부문 중 하나인 오퍼월 플랫폼 '애디슨(Adison)'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덕분이라고 언급. | |
액토즈소프트 (052790) 9,250원 (-3.44%)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81.23억원(전년대비 -0.26%), 영업이익 228.29억원(전년대비 -10.06%), 순이익 93.48억원(전년대비 -75.01%). | |
헬릭스미스 (084990) 10,770원 (-3.58%) | 지난해 적자지속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7.99억원(전년대비 +20.86%), 영업손실 528.0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51.9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원고 강00 외 6명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증거보전신청 기각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액주주 비상대책위원회 측 일부 관계자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소액주주연합회가 회사 경영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만큼 자본시장법상 주식 대량보유 상황보고 의무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짐. | |
루닛 (328130) 38,550원 (-4.58%)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38.65억원(전년대비 +108.85%), 영업손실 506.5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91.1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이와 관련, 직전 사업연도 대비 인력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분 100%를 보유한 신규 자회사 '루닛 유럽 홀딩스(Lunit Europe Holdings)' 설립을 전일 이사회를 통해 의결했으며, 현지 판매망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고 밝힘. | |
쌍용정보통신 (010280) 900원 (-6.54%) | 채무부존재확인 피소(상고) 속 약세 |
▷대한민국(법률상 대표자 법무부장관 한동훈)이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상고)을 제기했다고 공시. 상고인(대한민국)이 서울고등법원에서 당사 외 1명에게 2022.12.08에 선고한 판결정본을 2022.12.15. 송달 받았으나 피고(반소원고) 패소부분에 대하여 전부 불복함에 따라 상고를 제기한다고 밝힘. 청구금액은 76.75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25.38%임. |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204630) 754원 (-25.79%) | 355.5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등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65,000,000주(355.5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547원,1주당 약 1.00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4월17일~2023년04월18일(구주주),상장예정:2023-05-03) 공시. ▷(주)루시드홀딩스의 납입불가통보에 따라 80.0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안트로젠 (065660) 23,000원 (+29.87%) | 2 |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탈모완화 기능성화장품 식약처 허가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
유니온 (000910) 6,280원 (+29.89%) | 1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화인써키트 (127980) 20,250원 (+29.81%) | 1 | 스팩소멸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
아이에스동서 (010780) 46,650원 (+23.90%) | 폐배터리 관련주 상승 속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사업 계획 발표 및 지난해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키이스트 (054780) 11,590원 (+21.87%) | 에스엠, 비핵심자산 지분 매각 검토 소식 속 급등 | |
BYC (001460) 472,500원 (+20.23%) | 행동주의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 감사 추천 주주제안서 송부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효성화학 (298000) 141,800원 (+20.17%) |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부각 등에 급등 | |
린드먼아시아 (277070) 7,650원 (+19.53%) | 웨인힐스, 텍스트 영상 자동변환 서비스 MS 빙 플랫폼 도입 추진 소식 속 투자 사실 부각에 급등 |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3,175원 (+16.51%)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영이엔씨 (065570) 5,010원 (+16.11%) | 경영권 분쟁 소송 인용 판결 및 NFT 기반 증권형 토큰시장 공략 기대감 속 급등 | |
에스아이리소스 (065420) 523원 (+15.71%)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자원개발 테마 상승 속 급등 | |
셀바스AI (108860) 19,630원 (+14.93%) | GPT-4 튜링테스트 통과 가능성 소식 등에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나노텍 (095500) 22,100원 (+13.57%) | LG화학, 북미 리튬 정광 구매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일부 리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제테마 (216080) 21,900원 (+12.31%) |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메디톡스 일부승소 판결 속 반사이익 기대감 지속에급등 | |
현대비앤지스틸 (004560) 12,170원 (+10.74%) | 美 인프라 정책 수혜 및 中 부동산 부양 기대감 등에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1,580원 (+8.37%) | 서울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안 발의 소식에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동국알앤에스 (075970) 3,810원 (+8.24%) | 中 희토류 기술 수출 제한 소식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 |
위메이드맥스 (101730) 19,250원 (+8.09%)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코인원, 위믹스 재상장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