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ok.com/article/5613928/thunder-journal-dennis-schrder-stabilizing-second-unit?
지역지 기사를 간단하게 번역했습니다.
1. 슈로더가 가져온 변화
- 동부원정 2연전 동안 슈로더는 평균 18.5점 50%성공률을 기록했다.(3점은 4-9)
- 폴조지는 1쿼터,3쿼터 전체를 뛰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난 시즌 러스와 아담스
그리고 멜로가 나간 로테이션에서는 홀로 스코어러로서의 역할을 맡았었다.
- 하지만 이번 워싱턴 전에서 조지는 그런 무게를 혼자 짊어질 필요가 없었다.
슈로더는 1쿼터 2:42초를 남겨두고 교체출전해 44-20 을 기록한 2쿼터를 지배하게된
선구자가 됐다.
- 폴조지: "지금 좋은 리듬을 가지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전 주전과 세컨
유닛들 사이에서 리듬을 찾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2. 선발로 올라선 그랜트
- 그랜트가 선발로 내세운 후 썬더는 상대보다 100포제션당 9.5포인트의 마진을 남기고
있는데 이는 지난 다섯경기동안 골스(16.7)밀워키(15.2) 킹스(11.2) 만이 썬더
보다 좋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 그 기간동안 그랜트는 평균 13.6점 5R 3점 40%(6-15)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 감독 왈 "그랜트가 윙과 코너에서 보여준 3점은 좋았습니다. 림 근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수비에서도 다재다능함을 보여줬어요. 그랜트와 함께라면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을 겁니다.(do so many different things with him)"
3. 많은 비판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퍼거슨
- 시즌 초 많은 어려움속에 퍼거슨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지만 퍼거슨은 워싱턴 전에서
선발로 3번의 3점 성공으로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 "감독님도 절 많이 믿어주셨고 제 팀원들도 절 믿어줬습니다"
- 도노반 감독은 아브리네스를 세컨 유닛의 득점을 맡기기 위해 그를 선발로 내세우지 않다고
말했다.
- "팀원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절 믿어주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겪더라도
제게 자신감을 심어줄겁니다."
- 할로윈때 러스를 코스프레한 아이들
첫댓글 역시 올라올 팀은 올라오는군요 ㅎㅎ
갈 길이 멉니다 ㅎㅎ 포틀랜드처럼 안정적으로 외곽 던져줄 애들도 부족하고@@
아직 100% 마음에 들지 않아요. 좀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ㅎㅎ
역시 엄격쓰~
슈로더 제 판타지 선수인데 요새 잘해서 좋습니다 ㅎㅎ
러빙문님 말씀대로 아직 더 잘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ㅎㅎ
슈로더와 노엘 영입에 썬더의 약점이 강점으로 변모했다고 생각되네요. 로버슨이 돌아온다고 많은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완전체의 썬더가 어여 보고싶네요
지금처럼 팀 전체가 수비를 열심히 해주고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버슨이의 복귀를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거라 봅니다. 그게 최상의 시나리오일 것 같아요 ㅎㅎ
슈로더 식스맨상 가즈아~
식스맨 가면 대박일듯합니다 ㅎㅎ
독일팀의 1옵션 에이스가 이정도 못해주면 안되죠. 앞으로 더 잘해줄꺼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