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전
광주의 순으로 외부의 투기세력이 장난질 쳐서
터무니없이 값 올리고 빠져나간 후
대구,대전,광주 순으로 같은 미분양 상태가 전개되고 있어
539 분양대기 임차인들에게는
어차피 지난 분양에 편승하지 못하고
아파트 가격은 왕창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는
어떤 파도에 올라 탈지 기회를 기다리는 바다의 파도타기 서퍼처럼
매의 눈으로 잘 지켜봐야 할 것 입니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심각한 상황은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다.
국내 아파트 분양사업 대부분이 선분양 시스템인 상황에
입주가 먼저 진행된 후 주변 상권과 교육 인프라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준공 후 미분양은 인프라 발전을 저해하고 그 피해는
시공사와 입주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미분양 주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도
인구 대비 공급 물량이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대구 인구 현황에 따르면
올 4월 대구 총인구수는 237만8573명으로
전년동기(240만62965명) 대비
2만7723명(1.2%) 감소했다.
대구 수성구는 올 4월 인구 수가 41만5694명으로
지난해(42만1840명)보다 6146명(1.5%) 줄었다.
[단독] 미분양 몸살 앓는 대구, 주인 없는 아파트 '600가구'.. 미입주 단지도 '8개' (daum.net)
[단독] 미분양 몸살 앓는 대구, 주인 없는 아파트 '600가구'.. 미입주 단지도 '8개'
지난 5월 13일 더펜트하우스 수성. /사진=신유진 기자자료 제공=대구광역시분양시장 거품 논란이 지적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서 6500가구 이상의 미분양이 발생하고 '준공 후 미분양' 단지도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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