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속에 점점 가을이 물들어간다,
캠카를 정리하고서리 두번째의 나들이 차박은 아니고라우 당일로 바람이나 쏘일까 해서리,,
경차를 평탄화를 허기는 혔는디 내년 다른차종의 캠핑카를 구입하기전
임시로 사용 할것이기때문 별다른 추가전인 설비를 허지를 않었다,
긍께 요즘같은 날씨에도 차박을 헐려면은 육신이 떨려서리 잠자리가 어렵다 이말이징
그라고 노숙자 체면두 있공~~~ㅋㅋㅋ
라쿤팝을 사용하다가 집구석에서 사용하는 마실용 경차를 이용혀보니 도저히 불편하고
혀서리 차박은 포기혔쓰라우---
새로히 구입할차종은 여러늠을 생각혀 보았는데 요번 정리헌 라쿤팝 보다는 사용하기 편한
마스터 캠카로 결정은 허기로 혔는데
주차에 쪼께 문제가 되기는혀, 먼저늠보다 폭도넓고 길이도 길고 주차장 높이도 3m되어야
출입을 할수있기때문
집구석 주차장 출입구를 확장공사를 혀야된다 이말이어유~~
그동안은 짬짬히 스파크를 이용헐까 허는디
이늠두 내년에는 같이 교체혀 볼까허는구만요,
10시출발 오후1시무렵 도착한 원주의 맛집으로 알려진 ㅇㅇ정
오삼불고기를 시켜보았는데 손님이 느므 많어서리 밥이 한공기뿐이 음따헌다"
그라니 우짜것는가 되는데로 우선주고 막국수를 추가혀서 묵는디
묵다보니 느므 맛이 있어서리 밥한공기 추가혔쓰라우~~ㅎㅎ
점심묵고서리 도착헌 간현 관광지 주차장
원주까정 2시간이면은 도착헐렁가 혔뜨만 무려 3시간이나 걸렸다
스파크로는 오늘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혀 보았다,
상위 차종보다야 승차감이 못하지만은 이늠두 경차치고는 그런디루 괴않타
150까정 가속을 혀보았는데 저의 기준으로는 크게 불안할정도는 아니였다"
경차가 사고시 너므 위험하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 이런 문제는 신경쓰지를 않는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외래 차종을 비롯하여 국내 생산되는 차종은 거의 사용을 혀보았는데
어차피 죽고사는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허는 녀석이다본께"ㅎㅎ
관광지내의 평창 마스코트도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혔다,
주차장에서 소금산 출렁다리 까지는 안내지도에 왕복 소요시간이 1시간30 걸린다고 하는데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물론 사람에 따라서 틀리겠지만서도,,,
아직 이른감이 있지많은 물들어 가는 나무잎새 속에서 가을의 정취가 느껴 지는듯 합니다,
출렁다리 올라가는 입구의 계단인데 생각보다는 쪼께 힘이든께
연세가 지긋허신분들은 어렵지 않을까 그리 생각 합니다요"
물론 내두 나이가 거시기 허지만서도,,,ㅋㅋㅋ
578 계단
정상도착,
긍께 사진한장 박어봐야 헌다 이말이징~~ㅋㅋ
출렁다리, 뭐식이 별것 없습니다요,
사람에 따라서는 다리가 후들거린다는 사람도있고
심장이 쫄깃혀진다는 사람도 있는디 지는 잘 모르것드만유"
내려오는길은 출렁다리가 아닌 반대쪽 길을 이용했으며
소금산 등산로는 코로나 때문에 차단되여 있더군요"
소금산은 금강산처럼 경치가 뛰어 나다고하여 작은 금강산이라
명명 하였다 하더이다,
관광지 입구에 도착혀서 뱅기를 뛰어보기는 혔는데
주위로 별다른 풍광이 없어서리 사진 몇장올리고 원주의 일정을
마므리 할까합니다요----^^
첫댓글 원주 간현 유원지 가셨네요,사진 멋지게 잘찍으셨습니다,
가을 경치가 죽입니다요 ~~~
가을이라 풍광은 좋습니다,
날씨또한 시원하구유~~
가을 정취가 여러곳에서 묻어나네요.
간현유원지 오래전 낚시하러 여러번 다녀왔지요.
오랜만에 유원지 사진보며 옛 추억을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모두들 다같이 즐거운날이 이루어져야 허는디
이늠의 코로나 땀시 그러하지를 못헌것 같습니다요,
그라도 어김없이 계절이 뒤바뀌다보니
가을이 점점 물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항시 건강하셔유 ^-^
오랫만입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멋잇는 캠카 기다려두 되쥬 . . .
기둘려봐야 별것 있간디 그늠이
거시기보다는 쪼께 거시기허다 이말이징,ㅎ
그라고 토욜 마곡으로 오시요잉^-^
특파원님 간만에 레포트 제출 ^^ 마스터 캠카로 장만 하시는군요 ^^ 라쿤 그것두 좋았는데 .... ㅎㅎㅎ 덕분에 간현 구경 잘 했습니다 ^^ 꾸벅 ^^
간만이구먼유~~ㅎ
코로나두 문제이지만은
차량두 쪼께 거시기 허다본께
잘 나가게 되지를 않는군요,
그라도 가을을 그냥 보낼수는 없잔혀유
토욜은 마곡으로 떠나볼까 합니다요^-^
간현이라고 하시니까 옛날에 원주1하사관학교 간현유격장에서 유격받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원주 간현은 죽어도 안갈거라고 했는데 결국은 다시 가게 되더라구요...
저도 출렁다리 건너보고 원주 골목식당에 나온 할머니 칼국수집도 가봤네요...
그나저나 사진은 여전히 잘 찍으십니다...ㅋㅋ
간현 유격장 추억속에
집라인 강하전 애인있읍니까 물으면 순자야 하고 내려와
막걸리 한잔했죠
삿갓선배님때는 강가 기차길 위쪽서 받았을것이고
60년후반에는 주차장앞으로 하강하는 로프가 있었지요
주차장 앞쪽 강가서 어렷을적 물놀이와 스케이트타고 놀던 추억이
좋은곳 다녀 오셧네요
이쪽이 고향이 였는가보네
감회가 새롭겠구먼,
토욜 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