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대학생 취업 혹한기에 진입
미국발 금융위기로 지금까지 준엄했던 조선족대학생들의 취업이 혹한기에 진입하였다. 재중 한국기업을 비롯한 해외기업은 물론 국내 부분적 외향성기업들에도 인원삭감, 초빙계획 취소, 초빙해제의 바람이 휘몰아쳐 워낙 썰렁한 취업시장에 한가닥 비참한 경상을 더해주었다.
특히 조선족대학생들가운데서 취업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한국기업의 경기불황은 워낙 좁았던 조선족대학생들의 취업의 길을 더욱 비좁게 만들었고 천군만마의 취업대군이 통과하기에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격으로 되고있다.
불황기업들 분분히 초빙계획 수축 지어 취소
《한국 LG에 초빙합격되여 좋아했는데 얼마전 초빙이 해제되였다며 미안하다는 통지가 왔어요.》 연변 모 대학의 09년 졸업생 김모가 속상해서 말한다. 금년 LG는 김모가 다니는 대학에서 다섯명을 초빙하였는데 근일 전부 초빙해제되였다고 한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상경학부 교수 겸 취업지원처 처장 김무범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11월 24일 교내에서 열린 취업상담회에 도합 14개 기업이 참석하였는데 기업수는 예전의 절반 수준밖에 안된다고 한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이런 현상은 한국기업이 많은 북경, 상해, 심수쪽에 보편적인가 하면 한국기업이 상대로 적은 길림지역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장춘시의 모 대형한국기업도 년말에 접어들어 인원삭감계획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한국기업뿐만 아니라 불황에 접어든 유럽, 아메리카쪽의 기업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언어우세마저 한족들에게 밀린다.
공무원은 온정한 임금대우, 화려한 복리로 갈수록 많은 대학생들의 선호를 받고있다. 국가 각급 기관 및 사업단위는 대학생취업의 주요 경로의 하나인데 해마다 대학생 졸업 총 인수의 12.7% 를 채용한다. 그러나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조선족대학생들은 졸업후 공무원 대오에 가입한 자가 극소수라고 한다.
물론 한국어, 일본어 등 언어우세로 지금까지 외자기업에 취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원인도 있겠지만 종합능력의 부족으로 공무원 대오에 감히 다가서지도 못하는 자가 다수인것이다. 중국어 언어구사, 문장작성능력이 차할뿐만 아니라 영어능력, 컴퓨터능력도 뒤떨어져 경쟁에서 뒤떨어지고있다. 그리고 기타 객관적인 환경문제도 조선족대학생들의 공무원 지망을 제약하는 원인으로 되고있다.
공무원대오뿐만 아니라 현재 조선족대학생들의 기업쪽 취업도 가일층 어려워지고있는 상황이다. 일부 기업들은 조선어를 구사할수 있는 직원을 모집할 때 오히려 한국어학과의 한족대학생을 요구한다. 지금 국내 적지 않은 대학이 한국어학과를 개설하였는데 대량의 한족학생들이 한국어를 장악함에 따라 조선족대학생들의 취업의 길이 한층 더 좁아지고있다. 한족학생들을 볼 때 기본적으로 영어를 장악한데다가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 그리고 제2외국어로 일어나 기타 어종을 장악하여 취업상 절대적인 우세를 가지고있다. 그리고 능란한 중국어구사능력과 일터에서의 안정적인 사업작풍은 기업의 선호를 받고있다.
초빙조건 높아지고 취업요구 낮아진다
금융위기로 일부 회사의 초빙요구가 더욱 까다로와지고있다. 북경 LG같은 경우 지난해는 영어4급에 일정한 전문지식을 구비하면 되는데 금년은 반드시 영어 6급을 통과해야 하고 기타 방면의 요구도 더 까다로와졌다고 한다. 적지 않은 다국적 대형그룹은 금년의 일부 고차원 일터는 사회를 향해 경험이 있는 자를 초빙하고 대학의 새 졸업생에 대한 초빙수를 대량 삭감하였다. 이는 금년 대졸생들의 취업난이도를 더 한층 심화하였다.
취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학생들의 임금요구도 점차 낮아지고있으며 지어 기본적인 생존만 보장해주면 된다고 하기까지도 한다. 길림성과 같은 경우 연구생은 2000원좌우, 본과생은 1000원좌우로 희망초봉을 낮추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취업이 어려워지고있다. 2007년 길림성본과졸업생의 월 평균로임이 2436원, 제일 높은 소프트웨어전업은 3802원에 달하였다. 그중 길림대학 2007년 졸업생의 반년후 월 평균로임이 제일 높았는데 달 3115원에 달하였고 동북전력대학은 후순위로 2643원에 달하였다. 그러나 금년같은 경우 이런 임금수준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조선족대학생―종합자질 제고로 경쟁력을 높여야
준엄한 취업형세속에서 우리 조선족대학생들은 반드시 자기자질제고에 공력을 들이고 한국어를 구사할수 있다는 때 지난 우세를 버리고 종합자질을 제고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취업의 문호를 확대하는 한편 써비스업종이나 기술집약적인 업종으로 직종을 전환할수 있도록 직업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
취업형세를 잘 분석하고 자기에게 알맞는 일터를 선택하여야 한다. 근일 국가에서 출하한 내수를 이끄는 10가지 정책은 취업에 직면한 대학생들에게 기회이자 도전을 제공하고있다. 일부 공공안전과 사회써비스령역 및 기계제조, 교량설계 등 업종의 발전이 신속할것이고 인재수요가 더욱 박절할것이다. 앞으로 첨단적인 연구개발인재가 급수할것이고 자동차, 부동산, 광고 등 실체경제가 금융위기 영향을 받아 위축할것이며 석유화학. 에너지, 광산, 수출무역, 물류 등 령역의 발전이 락관적이 못될것이다.
취업불황속에서 대학생들은 학교 취업지원쎈터의 지도교수들과 함께 손잡고 공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는것도 바람직한 선택이다. 지금까지 고취업률을 확보해온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은 지난 10월과 11월에 두차례에 걸쳐 취업특강을 조직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취업정황의 엄중한 상태를 숙지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취업지원처의 사업일군은 또 각지로 다니면서 기업을 방문하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있다고 한다.
김무범처장은 취업을 직면한 대학생들에게 《직업관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취업의 조건으로서 지역과 급여수준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고 일하고싶어하는 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을 주면서 재학시절에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통하여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데 류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길림신문 |
첫댓글 한국이나 중국이나 힘들긴 마찬가지 그런대 망하라구 열폭 하던분들은 뭐라구 댓글 달려나?
한국 망하라 고사 지내던분들 좋아 하겠네요. 조선족 취업길 한국 기업 아니라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더니 말짱 뻥 인가 봅니다. 하긴 뻥이 세긴 세지...그리고 이제는 조선족이 한국 악담하고 다니는걸 한국 기업들이ㅡ 알아서 조선족 쳉용 않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대표로 대련과 연테에 오리엔탈 조선족 직원 40여명 있던 거의 다 해고 하고 한족으로 교체 되었다더군요. 스스로 판 무덤이니 이제 그 댓가가 오는것 같습니다.
정신병자같은 조??족분들이 댓글다는거 뻔하잖아요 ~~~ 아예 잊어버려요~~~
ㅈ중국 정부가 알아서 다 해주니 걱정마세요.
실제 써보면 한족보다 실력도 떨어지고 특히 상무학교(실업학교)나 고등학교 졸업자는 한국의 중졸 실력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영어학원에 가봐도 거의 한족들이고 조선족청년들은 그시간에 노래방에서 놀거나 연애사업에 바쁘기만 합니다.이제는 본지방 출신 한족들도 한국 유학갔다온 애들이 늘어나고 보통어나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조선족보다 한국인들이 선호합니다. 이제 중국도 중졸,고졸자 조선족이 취업할수 있는 회사는 생산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조선족들 교육에 좀더 노력해야지 이미 한족에게 뒤떨어져 있어요.
씹 팔년 아무소리나 마구하는거 아니야.
윗놈들 좆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너네 한국 개들이 영어는 발음이 갯불같으면서도 영어한다고 되는대로 혓바닥이 꼬부라 뜨리며 개지랄이드라... 주둥아리 조심하구 ...골목길 다닐때 뒷대갈이 조심해라 ...
너같은놈 때문에 조선족 이젠 않쓰는곳많아진다..넌 조선족에 역적이고 중국정부에 매국노다 제나라 이미지 구기고 다니니.
니 뒷대갈은 내가 털어주마 ㅎ
인도나 필리핀인들은 한국인의 영어발음이 엉터리라고 웃고있는걸////
엉터리든 말든 토익 점수는 너보다 높아..
그 쉬운 토익이나 보고있어라~~토플점수를 비교해보시지...
토풀 한국서든 미국서든 인정않한지가 오랜 됐는데...1998년이후로는 토익 점수로 뭘 알고 말을하세요.
이번에 우리회사도 조선족 다 정리ㅡ 했어요...대신 몽골인으로 대체하니 월급적게 줘도 되고 시키는데로 일도 잘하고.
그럼 영어발음 좋은 인도나 필리핀애들이 잘살아서 한국에 취업오냐? 몇마디 발음보다 더 중요한게 전체 영어에 대한 실력인데 조선족은 대졸자 일부빼고는 영어에는 까막눈이니 직장인으로서의 자질이 한족보다 떨어 진다는거다.영어발음 않좋은 한국인 로반들 영어하는 한족직원데리고 일하는데 아무 문제없다.제발 정신 차리고 청년들은 공부좀 더하고 부모들도 돈으로 때우려하지 말고 자식교육에 신경쓰길...이제 한국인 떠난 중국에서 조선족이 취업할 곳은 농민공들 일자리밖에 없다.벌써 연변만해도 광동,산동,이우 같은데서 귀향한 조선족 청년 실직자로 바글거리잖냐?
여기는 조선족 청년들을 보기가 하늘에 별다기보다 힘들다.모두 어디에 가있는지?
여기 중국에서도 조선족직원 8명중 대졸자하나 남겨두고 나머지는 정리했어요.해고 1순위가 연변출신인데 같은 조선족끼리도 서로 사이가 않좋고 이간질해요.연변출신 그런거 안따졌는데 앞으로는 쓰지 않을 작정이에요.
대졸자가 한국기업에가서 품 팔이를하고있어? 청화대 북경대를 나와보지/
흑룡강사람들은 어떤데 조금은 둔한편이지 ?ㅋㅋㅋ
경상도 사람들이니 그렇게지/
조선족 대졸자들 락심하지 마세요. 경기상황이 악화되면서 조선족들간에도 인젠 새로운 길을 찾아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 기사에서 조선족 종합자질이 낮다고 지적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한족들과 비교해볼때 엄청 많은 비율의 조선족들이 한국이 아닌 더 나은 선진국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몇년후면 대량의 조선족들이 중국에 돌아와 한국 기업에 제한되지 않은 여러 분야에서 활개를 떨칠것입니다.
왜 세계최고인 중국서 배워야지 외국에서 배워요?
그래 니네 나라 킹왕짱이다~~ ㅋ
저도 한때 조선족 용접사 몇 명 채용하여 일을 시켜 봤습니다. 보일러 공장이라 X-Ray 검사를 하는데 소위 용접경력 20년씩 넘었다고 큰소리 치던사람들 검사마다 불합격이고 할수없이 막용접 시켰는데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아 퇴사처리 했습니다. 연말에 가서 근로계약서등 관련자료 모두 폐기했구요. 1년쯤지나 임금을 못받은게 있다며 소송을 걸어 왔습니다. 자기네끼리 서로 증인해서. 심장마비로 죽는줄 알았구요. 공장내에 사무실내에 묵은 쓰레기 다 뒤져서 근로계약서 찾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위증, 무고로 바로 구속될수 있답니다. 저보고 처벌의사가 있느냐고 묻길래 인생이 가엾어서 묻어 버렸습니다. 왜 취업이 힘들까요??????
조선족들이 말을 하는게 어둘하지요? 그렇다고 가엾게 보아서는 안돼요. 조선족들 속에는 늙은 구렁이가 수백마리있어요. 조심, 조심해야합니다.
처벌하라 그러지 그랬어요? 어디가서 또 그런짖이나 하고 다닐건데 아예구속시켜서 쫒아버리지.
글쎄여. 남쪽 변두리 인간들은 왜 원정 출산 하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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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속이 뻔히 보이는구나....
나도연변사람인데 그게모두 인간하기나름이 아닌가요 한국기업에 8년간 출근한경력이 있는데 지금도 그회사와연계가되고 있어요 ..그러니 연변사람모두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신좀차리시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위기를 벗어나지요 ...
당신같은사람이 많아야하는데 그렇지가 못해서 큰일이죠. 다들 제발등 찍고 다닌다는걸 몰라서 그래요.
그런가요? 하도 중국 조선족들이 연변 연변하면서 연변욕하길래 나도 연변사람은 사기성이 많은줄 알았는데 ..하기야 마음씨 착한 연변사람도 많겠지요. 흑룡강성 조선족들을 봐도 나쁜심보가진 조선족들도 많드라구요. 윗분 댓글을 보니 연변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르게 느껴지네요.
한국인이나 조선족이나 다틀리지요.서로욕하지맙시다. 그들중엔나쁜사람 좋은사람다있답니다.
윤동주는 한국인일가요?글쎄..????웃기잖아ㅋㅋ 원정 출산해서 만들어진 인간은 한국인일가요,,, 광개토대왕이 한국인이라...지리적으로 조선족이라 불러야 해야 맞지 않나??
알면서 왜구래요 잘나면 한국사람이고 못나면 조선족이 거기다 강조어 ~ 중국 조선족 ㅋㅋ 말이통해야 해먹지 안데는걸 머를 구래 니네대루 짓어라하면데지 상대가대야 가치놀아주지 ~ 쨉이 안데잔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