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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락다운 가능성은 않다”
2월 21일 보건부는 코로나-19 경계 수준을 '레벨 4(ระดับ 4)'로 격상하고 방역 대책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린 것으로 것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락다운(Lockdown)’이 발령되는 것은 아니냐는 의혹에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가 ‘락다운’은 실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보건부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장관은 경계 수준 격상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분명하게 락다운은 없다. 당황하지 말기 바란다. 왜냐하면 현재 많은 국가에서 태국보다 감염자 수가 많지만 여전히 조치를 완화하고 있다(จะไม่มีการ “ล็อกดาวน์” แน่นอน โดยขณะนี้ขอให้ใจเย็น ๆ เพราะหลายประเทศมีตัวเลขผู้ติดเชื้อเพิ่มสูงขึ้นกว่าประเทศไทยแต่ก็ยังผ่อนคลายมาตรการต่าง ๆ)”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 아피싸마이(พญ.อภิสมัย ศรีรังสรรค์) 부대변인도 “소위원회 회의에서 락다운에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Test & Go 취소도 없다. 아마 조치가 엄격해지겠지만 락다운 가능성은 없다(ศบค.ยืนยันที่ประชุม ศบค.ชุดเล็ก ไม่มีทิศทางประกาศล็อกดาวน์ และไม่ยกเลิก Test & Go พร้อมคงมาตรการเข้มงวด ไม่มีความเป็นไปได้ที่จะมีการล็อกดาวน์)”고 밝혔다.
다만, 보건부 대변인 페이스북에 긴급 운영 센터(EOC) 회의에서 코로나-19 경계 수준을 전국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또한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봉쇄 대책을 강화하기로 결의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미크론 변이가 급증하여 중증자, 사망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라 조치이며, 외식이나 결혼식 등 집단 행동에 참가하는 친구나 가족 사이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건부는 이번 경계 수준 격상에 따라 국민에게 자택 근무 도입, 불요불급 외출 자제, 해외여행 자세,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모임을 갖지 않도록 호소하고 있다.
태국-라오스 제5 우정의 다리, 2024년 1월 개통 예정
36억5000만 바트를 들여 현재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인 태국-라오스 제5 우정의 다리(5th Thai-Lao Friendship Bridge)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완성되어, 2024년 초에는 메콩강 지역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동북부 븡깐(Beung Kan)과 라오스 중부 버리캄싸이(Bolikhamsai)를 연결하여 메콩강 위를 지나는 이 다리는 태국과 라오스를 건너는 5번째 우정의 다리가 되고 있다.
븡깐 도청에 따르면, 다리는 현재 32% 완성되었으며 건설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 개통일은 2024년 1월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리 건설 공사는 2020년 6월에 시작되었다.
36억5000만 바트나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는 도로 건설, 세관 검문소, 콘크리트 다리, 다리 아래 다목적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대메콩권을 연결하는 포괄적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이라와디(Ayeyarwady)~짜오프라야(Chao Phraya)~메콩(Mekong) 경제협력 전략(ACMECS) 일환이다.
예산은 라오스가 강둑 건설 비용 4억7,600만 바트를 제외하고, 인접국 경제개발협력청(NEDA)에 의해 제공되었다.
한편, 현재까지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는 넝카이~비엔티안, 묵다한~싸완나켓, 나콘파놈~캄무원, 치앙라이~후워이싸이 4개의 다리가 완성되어 있다.
정부계 싱크탱크 태국 경제성장 전망 3.5~4.5% 유지
정부 싱크탱크 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NESDC)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망 3.5~4.5%를 유지하는 생각을 제시함과 동시에 정부가 새로운 제한 조치를 도입하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대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NESDC에서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요인으로 수요 확대, 태국 관광업 회복, 수출 증가 계속, 공공투자 확대 등을 꼽고 있다.
또한 NESDC는 올해 태국의 대미 수출이 4.9%, 민간소비가 4.5%, 민간투자가 3.8%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EV 세제 우대를 국무회의에서 승인, 수입 관세 최대 40% 인하
태국 정부는 2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자동차 ‘소비세(ภาษีสรรพสามิต)’ 세율 변경과 전기차(EV) ‘수입 관세(ภาษีศุลกากร)’ 인하를 승인했다. EV 차량 세율을 낮게 설정하여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전기차 자동차 수입 관세는 소매 가격이 200만 바트를 초과하지 않는 차량의 경우 FTA를 통해 관세는 80%에서 40%가 된다. 소매 가격이 200~700만 바트를 초과하지 않는 차량의 경우 FTA를 통해 경우 관세는 20% 감소하여 60%가 된다.
또한 자동차 소비세는 자동차를 27종으로 나누어 세율을 설정했다. 세율은 정원 10명 이하의 EV 승용차 2%, EV 픽업트럭 0~2%, 연료전지차(FCV) 픽업트럭 0%, 화석연료 승용차(배기량 3000cc 이하, 에코카 이외) 13~38% 등이다.
이러한 정부 결정에 대해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보도관은 “이러한 세금 감면은 정부가 약 600억 바트의 수입을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에서 전기 자동차 사용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와 태국에서 전기차 생산 촉진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การลดภาษีดังกล่าว แม้คาดว่าจะทำให้ภาครัฐสูญเสียรายได้ประมาณ 60,000 ล้านบาท แต่ช่วยส่งเสริมให้เกิดการใช้รถยนต์ไฟฟ้า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ลดผลกระทบด้านสิ่งแวดล้อม และก่อให้เกิดการผลิตรถยนต์ไฟฟ้า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이라고 말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중 길에 늘어진 케리블이 목에 걸려 부상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2월 21일 오후 2시경 동북부 컨껜도에서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사가 도로 위에 늘어져 있던 케이블에 목이 걸려 쓰려져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상황은 현장 근처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혀 있었으며, 달리던 오토바이 위헤 있던 남성은 목 아래 부근에 케이블이 걸려 일단 공중에 뜬 후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잠시 후 남성은 자력으로 일어났다.
현지 당국이 케이블 소유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태국에서는 노상에 있던 케이블이 느슨해지면서 길을 지나던 사람이 몸에 걸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8년 9월 19일에는 싸뭍쁘라깐도 무엉군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길을 지나다가 도로 위에 늘어진 케이블에 목이 걸려 목에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고, 2019년 4월에는 뜨랏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5월 10일에는 중부 나콘파톰도 나콘차이씨 군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주행 중이던 65세 남성 늘어진 전선이 목에 걸려 일부가 절단되는 큰 상처가 발생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1,232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39명으로 증가
2월 23일(수)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1,232명으로 전날의 18,363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39명으로 전날의 35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66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73,605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21,064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태국 가구 평균 월수입 28,454바트
태국 국가 통계국(สำนักงานสถิติแห่งชาติ)이 2021년 1~6월 상반기에 태국 국내 27,99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구 당 평균 수입(รายได้เฉลี่ยต่อเดือนของครัวเรือนอ)’은 월 28,454바트(2011년 23,236바트)였고, 주택이나 토지 구입, 저금 등은 제외한 ‘평균 지출(ค่าใช้จ่ายเฉลี่ย)’은 월 22,325바트(2011년 17,403바트)였다.
지출 내역을 보면 '식품, 음료, 담배'가 전체의 35.2%를 차지했으며, 그 이하로 '주거, 가정용 기구·제품' 20.8%, '대중교통' 16.3%, '의류 등 개인용품' 5%, '통신' 3.9%, '의료' 1.8%, '교육' 1.7%, '엔터테인먼트 및 행사' 1.1%, '종교 관련' 0.9%, '기타(세금, 보험료, 복권 구입 등)' 13.3% 등이었다.
지역별 가구당 월평균 수입과 지출은 다음과 같다.
- 방콕과 수도권 3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 : 수입 41,229바트, 지출 32,569바트
- 중부 지역 : 수입 29,160바트, 지출 22,715바트
- 북부 지역 : 수입 21,853바트, 지출 17,133바트
- 동북부 지역 : 수입 22,152바트, 지출 17,353바트
- 남부 지역 : 수입 27,083바트, 지출 21,237바트
부채가 있는 가구는 전체의 52.7%로 가구당 부채 평균은 208,733바트(2011년 134,900바트)였다. 부채 이유는 '소비' 38.6%, '주거·토지 구매, 임차' 34.9%, '농업' 14.9%, '농업 이외 사업' 9.1%, '교육' 1.8%였다.
또한 1인당 월평균 수입은 10,40바트였으며, 수입 상위 20%의 가구 평균 수입은 1인 27,540바트(2019년 25,894바트), 최하위 20%는 3,196바트(2019년 2,890바트)였다. 상위 20%의 그룹 수입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42%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방콕 주민들은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콕 거주자의 평균 급여는 26,502바트이지만, 평균 총 생활비(ค่าครองชีพ)는 33,032바트였다.
태국 입국 '샌드박스' 프로그램으로 총 331,365명이 푸켓 방문
태국 정부관광청(TAT) 푸켓사무소에 따르면,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한 ‘샌드박스(Sand box)’ 프로그햄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작된 후 올해 2월 1일까지 331,365명이 푸켓을 방문했다고 한다.
'샌드박스' 프로그램으로 올해 1월에는 86,282명, 2월은 20일까지 61,202명이 도착했으며, 2월 21일에는 하루에 18개 항공사 24편으로 3,450명의 여행객이 푸켓을 방문했다고 한다.
덧붙여 ‘샌드 박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여행자는 하루 7,000바트, 1회 여행으로 55,000바트를 소비하고 있어, 지금까지 430억 바트의 관광 수입을 얻었다고 한다.
태국 입국 ‘Test & Go’ 조건 완화, 5일째 PCR 검사를 ATK로 변경
2월 23일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Test & Go' 프로그램에 대해 3월 1일 등록분부터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Test & Go'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국하는 여행자는 도착 첫날과 5일째 호텔에 숙박하여 RT-PCR 검사를 받는 것이 의무로 되어있다, 하지만 3월 1일부터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서는 도착 첫날은 PCR 검사로 동일하지만 5일째 검사가 ATK 검사로 완화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50,000달러를 커버하는 보험이 필요했던 것이 20,000달러로 감액된다.
■ 3월 1일 ’타이패스‘ 등록부터 변경되는 새로운 규칙 (여행자 입국은 빠르면 3월 7일부터 가능)
- 입국 포트
항공 : 국제선 직행편 또는 전용편으로 입국)
육로 : 넝커이, 우돈타니, 쏭크라
해로 : 요트
- 대상 여행자 국가
항공 및 해로 입국 : 태국 국민 및 모든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 여행자.
육로 입국 : 재개된 국경 검문소(넝카이, 우돈타니, 송클라)를 통해서 입국하는 태국인 및 외국인 여행자
- 입국 등록 시스템
항공 및 육로 입국 : 타일랜드 패스 (Thailand Pass)
해로 입국 : 입국증명서 (Certificate of Entry)
- 격리 요구 사항
항공 및 육로 입국 : 격리는 없지만, 첫날에는 SHA Extra Plus(SHA++) 또는 대체 검역소에서 RT-PCR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
를 기다려야 함
해로 입국 : 격리는 없지만, 첫날에는 주행선(요트)에서 RT-PCR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함
- 숙박 요건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서 1박 선불 증명. 첫날 SHA Extra Plus(SHA++) 호텔 등
- 건강 보험 요건
보상 범위가 20,000달러 이상인 보험 계약 (태국 국민 의료보험 대상이 되는 태국인 및 외국인은 면제)
- 코로나-19 검사 요건
항공 및 육로 입국 : 도착 첫날 RT-PCR 검사(호텔 내 결과를 기다림) 및 5일째 ATK 자가검사(결과를 보고/기록해야 함)
해로 입국 : 첫날 RT-PCR 검사 (선상에서 결과를 기다림) 및 5일째 ATK 자가검사(결과를 보고 / 기록해야 함
- 기존 요구 사항 (변경되지 않는 규칙)
여행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RT-PCR 검사 코로나-19가 음성 증명서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
■ 기사출처 : https://www.tatnews.org/2022/
검찰, 대형 오토바이로 여성 의사를 치어 숨지게한 경찰을 기소
방콕 도심에서 경찰이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의사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에 대해 검찰은 이 경찰관을 기소하는 절차를 밝았다.
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이 경찰관은 속도 위반, 부주의 운전 등 9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혐의는 2월 10일 경찰이 검찰에 제출한 수사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사고로 사망한 의사의 부모는 경찰청과 사고 경찰관을 상대로 7200만 바트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코카인을 삼키고 입국한 시에라리온인 남성을 방콕에서 체포
태국 경찰은 2월 22일 미명 방콕 도내에서 시에라리온인 남성(41)를 체포하고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코카인 1,280그램(시가 380만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남상은 기니 비사우에서 항공으로 2월 12일에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해, 방콕 도내 호텔에 투숙 중이었다.
경찰은 남성이 코카인을 담은 비닐봉지를 삼키고 공항 세관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232명, 사망자는 39명, 회복되어 퇴원은 16,662명
2월 23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232명이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2,770,79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39명 늘어 22,730명이 되었다.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662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73,605명(병원 71,4143명, 야전 병원 102,191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88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229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8세에서 95세까지의 남성 20명 여성 19명을 포함한 39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9명, 푸켓 3명, 씨싸껟 3명, 나콘라차씨마 2명, 우본랏차타니 2명, 싸뭍쁘라깐 2명 등이다.
사망자 중 31명(79%)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3명(8%)이었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18명, 당뇨 8명, 고지혈 4명, 비만 2명, 신장 질환 8명, 노쇠 1명, 그리고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은 5명이다. 또한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37명, 캄보디아인 1명, 미얀마인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8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29명, 러시아 27명, 인도네시아 27명, 우크라이나 8명, 영국 8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1,064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6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20,83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16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079명, 촌부리 1,369명, 싸뭍쁘라깐 990명, 나콘씨타마랏 782명, 논타부리 724명, 푸켓 648명, 나콘라차씨마 587명, 싸뭍싸콘 573명, 라영 481명, 쑤판부리 474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122,185,472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53,221,513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49,539,848명, 3차 접종이 19,424,111명이다.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 중이던 한국인 5명 체포
태국 경찰 사이버 수사국(Cyber Crime. Investigation Bureau, CCIB)은 2월 22일 오후 4시 싸뭍쁘라깐 방프리군 방프리야이 Noble Home Village 주택을 수색해, ’온라인 도박사이트(บ่อนการพนันออนไลน์)‘를 운영하고 있던 한국인 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오모씨(30), 조모씨(30), 위모씨(27), 음모씨(26), 김모씨(27)로 태국에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3년에 걸쳐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연간 매출은 1억 바트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페이스북과 라인 등을 통해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홍보해 고객들을 불러들였다.
경찰은 이들을 체포하는 것 외에도 컴퓨터 12대, 휴대전화 7대, 170,090바트, 325,000원, 은행통장 등도 압수했다.
■ 기사출처 : https://www.thaipost.net/criminality-news/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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