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라져가는 추억이 아쉬워
옛날 사진 모으는게 취미인데
흔히 볼수 없는 사진 몆장 올려봅니다
개발중인 올림픽공원 입니다
잠실 시영의 옛모습(지금은 엘스)
70년대 한남대교 주변
80년대 금호동 일대
80년대 리버사이드 호텔
80년대 신사동 주변
80년대 난지도(현 상암공원)
개발전 롯데월드
80년대 청량리역
80년대 지하철 개찰구
80년대 강남구 내곡동 주변
80년대 버스정류장 담배 가판대
80년대 강동구청 앞
80년대 상도터널
80년대 길동시장
80년대 여의도
건설초 압구정동
80년대 홍익대
80년대 충무로 대한극장
80년대 여의도 주변
80년대 신림극장
80년대 서초구청 앞(앙재역주변)
80년 초반 은마아파트 앞
80년대 옥수동(건설중인 극동아파트)
예전 코엑스
80년대 초 남산주변
80년대 광화문 신문로 주변
80년대 서울시청
예전 인왕아파트
90년대 중반 도곡동
80년대 이태원
80년대 남산주변(타워호텔 인근)
80년대 종로
서편제 인파(당시기준 100만명)
80년대 여의도 광장
예전 경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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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옛날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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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고층건물이 없다보니 독산동 건물옥상에서 63빌딩이 보였던게 기억나네요
아파트빼곤 거의안바뀐거같네요. 갓한민국 입니다
귀한사진이네요. 예전에 뚝섬한강 개발하기전 같은데 무당 굿도하고 고기도 구워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우리 동네 아무것도 없었네. 80년대엔 서울 안 살아본 촌놈인데 그냥 촌이네요
옛날 사진 보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릴땐 서울 안살았아서 잘 모르지만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저땐 저랬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제 고향 대구도 이런 것 있으면 좋겠네요.
은마아파트 앞의 저 초가집의 주인님 또는 그 자식들은 지금쯤 떵떵거리며 살겠죠 ㅎㅎ
헐값에 팔고 쫓겨나 지금 폐지줍고당길수도있죠. 이득은 개발자들이 가져가죠. 초가집사는분이 버티고 있다 본인이 건물세울돈이 있을거같지도않고요.
금호동은 뭔가 지금과 비슷하네요. 장터길은 재개발 언제 될련지 ㅠ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금호동은 지금도 저희 어머니 살고 계신데요~ ㅎㅎ 물론 정확한 건 신당 6동입니다. 고개 넘어가면 금호동이긴 하지만요~
어릴때 추억생각나네요~ ㅋ~
여의도 광장 저 광경이 어렴풋이....
태클은 아닙니다만.. 종로 사진은 2000년대 초반이네요. ㅎ
하긴 80년대에 스피드011이 있을리가 없죠
우측하단에 하얀간판이 용우동 같네요.
저 즈음에 장터국수가 있었을텐데..
80년대에 방배동, 서초동에 판자촌도 있었는데요..
기차표 구한다고 청량리역 매표소 창구마다 사람들 주욱 앉아서 모기에 뜯겨가며 기다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