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Ga Ga 에서는 복받치는 감동이, We are the champions 에서는 나도 모를 눈물이.
그 어떤 Band가 Queen과 같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공연장에서 대중들의 Voice를 한곳에
집중 시켰던 적이 있던가.
내가 Queen Fan이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그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였음엔 분명 하다.
흔한 영웅 만들기도 가능했지만, 제작진은 Freddie Mercury의 인간적 고뇌와 그 자신의 Human Being을 놓지지
않으려 했고, 자연인 Freddie 또한 그리면서 화려함 뒤에 감춰진 그의 외로움, 인간적 고뇌 또한 돋보인 영화였다.
특히, Live Aid 공연으로 접어 들기전 Freddie의 솔로 데뷔, 멤버들과의 갈등의 최고조, 그리고 Freddie의
Confession으로 긴장을 놓을 즈음 등장하는 Live Aid 공연 씬은 무방비 상태에서 역사적인 Performance가
마음속에 훅 들어 오는데 어찌 감동이 없을 수 있겠고, 그 어느 누가 눈물을 참을 수 있겠는가.
Radio Ga Ga 에서의 Queen과 관중들의 단합된 "군무(?)"가 주는 동질감과 소속감.
이로 인해 온몸에 느껴 오는 전율을 통해 영화가 Climax로 치달음을 본능적으로 느껴올 때,
이어서 등장 하는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의 가사 내용, 배경따윈 필요 없다.
이 노래가 Queen 그들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든, 동성애자들의 찬가든, 팬들을 위한 감사의 노래든 간에
이 노래가 울려퍼지는 장면 만큼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고, 내가 그들의 팬임이 뿌듯한 그런 순간 이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의 말년을 기대 했지만 Freddie의 Vocal 만으로 시작하는 Don't stop me now와 함께
올라가는 Ending Credit이 주는 묘한 여운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시지 않고 있다.
화려함으로 마무리 해주었던건 Freddie 에대한 예우였을 거고, Fan들에 대한 배려 였을 터이다.
ps. 여주 이쁘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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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Live Aid의, Live Aid를 위한 그리고 Live Aid에 의한
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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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2
18.11.03 22:4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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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래 전 라이브 에이드를 봤지만 영화를 보고 다시 보게 됩니다.
저는 집에 와서 라이브 에이드 디비디를 꺼내어 먼지를 털고 조심스레 신상인냥 조심스레 플레이 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한 번 더 보고플 정도로 impressive 했는데... 음 타이밍을 못 잡고 있네요.
영화보고 카페에도 오랜만에 들아와서 반가운 글 잘 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행님 건강히 잘 계시지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난 잘 지내....니도 잘 지내라...ㅋ
오랫만이예요~^^ 저도 영화보고 나서 계속 여운이 떠나질않네요.예전 티지컨님들 안부도 궁금하고 해서 들렀어요.모두 잘 지내시죠?^^
퀸을 좋아한팬으로 티지큐가 아직 제자리에 잘 있어서 너무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아익후 그린데이님 오랜만에 인사 나누네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영자님
반갑습니다아앙~
정말 오랜만이네... 이게얼마만인지
어익후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간만에 인사하니 정말 반갑네요.
@칼있으마! 모두모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