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시넘바완
애나벨, 인디시어스 제작진
<프레이 포 더 데블>
줄거리: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 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여기까지는 오 애나벨 제작진이 무서운 영화 만들었나 보군 했는데
영화 기사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걸 발견함
??? 빙의 건수가 최고조 ???
구마 의식에 대한 요청도 급증했다???
???근데 ㄹㅇ이었음
전세계적으로 악령 퇴마 요청이 급등해서
바티칸: 응 핫라인 만들게. 구마 전문 과정 만들게 ㅇㅇ
했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갑자기 늘어난 퇴마 요청에 바티칸에서 공식적으로 핫라인 개설해서
퇴마사 운영했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바로 프레이 포 더 데블
얼마나 각양각색의 악령들이 나올지 궁금한 공포 처돌이들은
예고편 한 번 잡솨봐
더쿠펌 https://theqoo.net/2651492556
바티칸에서 구마 공식적으로 한다는게 신기해서 퍼옴
첫댓글 재밌겠당
보고싶다
내 취향! 꼭 본다
재밌을거같은데 깜짝 놀래키는 장면 개많을거같아서 영화관엘 가야할지 말아야할지ㅠㅠ
이번주에 보러 간다 후후
이거 포스터 볼때마다 소름돋아...
- 쫄보지만 공포 처돌이
깜짜기야 ㅜ
진짜 빙의보단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빙의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싶기도 함 워낙 빙의에 대한게 이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걸 빙의라고 판단하는 사례가 많아진듯
빙의 아마 판단하는 기준이 따로 있을걸?? 바티칸에서 인정하는 빙의
기준이 있을거야ㅋㅋ 거기에 의사도 참여하고 그래서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는거까지 다 확인하고 빙의라고 확정지은 사람한테만 구마의식 하는걸로 어디서 본듯 ㅋㅋ
@오잉또잉잉ㅠ 아 저 기사에 나온 빙의 요청건수가 바티칸에서 인정해서 걸러낸 후의 숫자인거야??? 나도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건 알았는데 그냥 단순 요청 들어온 건수인 줄 알았어
바티칸에서 직접 판단하고 요청한 건수인거구나
와 그럼 뭐 사탄이 판치는 세상이야 뭐야.. 무섭다
가톨릭은 나름 체계적이라 빙의랑 정신병 구분하는 시스템? 과학적인 접근루트 있을거야^_T
이미 윗윗댓 여시가 말해줬구나..ㅎㅎㅎ
헐 내스타일
오 나도 이거 영화프로에서 봤는데 내용도 원래 수녀는 구마를 못하는데 주인공이 실력있어서 수녀로는 처음으로 수업도듣고 하는거라 기억에 더 남더라고ㅋㅋ
개존잼각
밀시라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온갖 클리셰 범벅에 1도 안무서웠어.. 빙의씬도 약간 검은사제가 내기준 더 까리햇달까... 보고나서 아엠디비 로튼토마토 평점 보니 처참.. 그냥...ㅡ 그럈다구 한다ㅡ.. 소재는 신선했는데 너무 아쉬웠어
ㅁㅊ 영화관 꼭 가야지..
윗 여시 후기가 그냥 그렇네.. 그래도 간다
와씨.. 무서워 ㅠ
윈체스터 형제가 또 지옥문 열었나보네
와 내스타일
무섭진 않고 재밌겠다 ㅋㅋ
헐 공포영화 못보는데 퇴마 악령은 좋아하는데.. 이거도 재ㅣㅅ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