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이고허리야다리야
안정환은 어머니 성씨를 따랐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와 혼인신고 전에 사망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함
어린 시절 외가집에서 자랐는데
외가집이 원래는 부유했지만 사업 실패 등으로 갑자기 어려워져
6살쯤부터 생활이 힘겨웠음
초등학생이던 안정환이 산에 뿌려진 삐라를 주워서 팔아 생활에 보탤 정도
처음 축구를 시작한 건 축구부는 늘 간식을 줘서..
할머니는 가뜩이나 배불리 못먹는데 축구한다고 뛰면 더 빨리 배꺼진다고 반대도 했다고 함..
첫댓글 와 진짜 잘생겼었다
ㅁㅈ... 엄청 힘들었다며.. 지금은 어머니랑 연락도 안 하는 것 같던데 ㅜㅜ 대단한 사람임..
그래서 살찐거 뭐라하고싶지않음
먹을때가 젤 행복해보여 ㅠ글고 늙었는데 잘생겨서 뭐할거
아니… ㅈㄴ 잘생겼다;; 얼굴 개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