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진량공단과 글로벌한 12개의 대학이 있어 늘 생동감이 있는 도시지만 소리 없이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이 지쳐있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타국에서온 근로자 . 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승효상 설계의 경산 하양무학로교회 야외공연장에서 작은 문화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씨봉 가수 윤형주가 음악 진행을 하고 나라얼연구소가 경산의 얼과 문화를 노래하는 자리이오니 참석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