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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
우리끼리만 잘 통했던 어설픈 불량영어는 가라!
외국인을 만났을 때, 외국에 나갔을 때
이런 표현만 조심하면 창피를 면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이 ‘delicious food'라고요?
“우리 좀 쉴까?”를 “Let's take a rest!"라고 하셨나요?
‘유명 맛집’을 ‘famous restaurant'이라고 하면 이상하대요~.
사전에 나왔다고, 교과서에서 그렇게 배웠다고 다 정확한 영어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라면 99% 틀리기 쉬운 불량영어 표현들을
완전 착한영어로 거듭나게 해드립니다.
차례 |
Chapter 1_이런 영어가 제일 황당해 OTL
01. famous '유명한'이라고 하면 무조건 'famous'?
02. delicious '맛있다’를 ‘delicious'라고 하면 이상해요~
03. family "식구가 넷이다.”가 “My family is four."라고?
04. promise '약속'이면 다 ‘promise'야?
05. experience '경험'했다고 꼭 ‘experience'를 쓸 필요는 없어요
06. sale ‘sale'이라고 모두 다 ‘할인판매’는 아니다
07. well '잘’이라는 말을 ‘well'이라고 하시나요?
08. play 1 '논다‘고 언제나 'play'는 아니야
09. play 2 스포츠라고 꼭 'play'랑 써야 하나?
10. lover 헉! '애인'이 'lover'라고?
11. condition '컨디션'은 'condition'이 아니라는 사실
12. our '우리나라'는 'our country'가 아니라니까~
13. hometown 'hometown'이 '고향'?
14. prepare '준비하다'는 무조건 'prepare'?
15. hobby 'hobby'는 진정한 '취미'에만~
16. senior '선배'가 'senior'라고?
17. housekeeper '전업 주부'를 'housekeeper'라고 하면 큰 실수!
18. cashier '(은행) 창구 직원'은 'cashier'가 아니야~
19. diligent '부지런하다'고 무조건 'diligent'를 쓰면 곤란해
20. continuous '계속해서'가 언제나 'continuous'일까?
21. trade '무역회사'를 'trade company'라고 하기엔 좀...
22. black eye '까만 눈동자'를 'black eye'라고 하면 오해한다
23. endure '참는다'고 어디에나 'endure'를 쓰면 안 돼!
24. bathroom '목욕탕'이 'bathroom'이라고?
25. Do you know '아느냐?'를 언제나 'Do you know...?'라고 하면 망신
26. Sir '선생님'이라고 다 'Sir'는 아니야~
27. satisfied 일상에서의 '만족'은 'satisfied'라고 안 해요
28. frankly speaking '솔직히 말하자면'은 안 쓰는 게 낫고 말고
* Eve의 문화충격 1
Chapter 2_이런 표현 잘못 쓰면 민망해 ㅠ.ㅠ
29. friends '우리 친구하자' 할 때는 'be friends with'
30. hard 'hard'와 'hardly'는 전혀 다른 말!
31. drank 'drank'는 '술 취했다'가 아니야~
32. boring 'boring'은 '지루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야~
33. dead 'dead'란 말은 죽어있는 상태를 뜻해요
34. discuss 'discuss'할 때는 'about'없이!
35. recommend "추천할게"는 "I recommend you"가 아니야~
36. only '유일한' 할 때 'only' 다음에 오는 말
37. call 'call'과 'call to'는 다른 말이니 조심!
38. rest '쉬다'는 'take a rest'가 아니거든!
39. decide '마음을 정하다'라고 할 때는 'decide'만 써요
40. name 'first name'은 꼭 맨 앞에 오는 이름?
41. first '장남'은 'first son'이 아니라니까~
42. jeans '청바지'는 'a jean'이라고 안 하지~
43. all 'all' 뒤에는 'what'이 올 수 없어요
44. health '건강에 안 좋은'은 'bad for health'가 아니야~
45. I'm sorry 'I'm sorry'는 아무 때나 하는 말!
46. take time off '휴학[휴직]하다'는 'take time off'
47. How about "How about...?"은 의견을 묻는 말이 아니에요
48. hang over '숙취'는 영어로 'hangover'
49. think와 feel 'what'에는 'think', 'how'에는 'feel'을 써요
50. I know '그런 줄 알았어'는 'I knew'라고 하면 안 돼
51. there 1 'there'는 대명사가 아니라는 거!
52. there 2 "Is there John?"은 틀린 표현
53. wanna 'wanna', 'gimme'는 속어일 뿐이라고요~
54. wish "I wish your happiness with my heart."는 틀린 말!
* 이교수의 문화충격 1
Chapter 3_유의어 구분 못하면 안 통해 ㅡ_ㅡ;
55. 재미있는 'interesting' 다르고 'fun'다르다
56. ~까지 'until'과 'by'의 차이
57. ~할 것이다 'will'과 'be going to'
58. 결혼하다 'get married'와 'be married'
59. 편한 'comfortable'과 'convenient'의 차이
60. 빌리다 'borrow'와 'lend' 헷갈리지 말자!
61. ~후에 'after'와 'later' 그리고 'in'
62. ~전에 'before'와 'ago' 구별해서 쓰기
63. 듣다 'hear'와 'listen to'는 달라~
64. 보다 'see', 'watch', 'look at'의 차이
65. 병원에 가다 'go to the hospital'과 'go to the doctor's office'
66. 배우다 'study'와 'learn'도 구분해서 써주자
67. 만나다 'meet'와 'see'는 엄연히 다르다고요~
68. 입다 'put on', 'get dressed', 'wear'의 차이
69. 근처에 'near'와 'nearby', 혼동은 끝!
70. 먹다 'eat'과 'drink' 그리고 'have'
71. 오다/가다 'come'과 'go'도 그때그때 달라요~
72. 친절한 'kind'보다는 'nice'
73. 좋은 시간 보내 "Have a good time!"과 "Have a nice day!"
74. 사건 'incident'와 'accident'의 차이
75. 특히 'specially'와 'especially'가 다른 의미라고?
76. 중개인 'broker'와 'dealer'는 천지 차이이니 조심!
77. 방문하다 낯선 곳에서 'stay', 'visit', 'live in' 하는 법
78. 많은 'much'와 'many' 그리고 'a lot of' 가려 쓰기
79. 대부분의 'most'와 'almost'의 엄청난 차이
80. 가장 좋은 'best'를 쓸 때와 'favorite'을 쓸 때
81. 학년 중학교까지 'grade', 고등학교부터 'year'
82. 부끄러운 'ashamed'를 써야 할 때와 'embarrassed'를 써야 할 때
83. 가르치다 'teach'와 'tutor'는 달라요~
84. 잠자러 가다 'sleep'과 'go to sleep'은 뭐가 다를까?
* Eve의 문화충격 2
Chapter 4_이런 어법 제대로 쓰면 칭찬해 ^__^
85. 시제 1 평소엔 잘 안 쓰는 '현재시제', 이럴 땐 꼭 쓴다!
86. 시제 2 '과거시제‘를 쓸 때와 '현재완료시제’를 써야 할 때
87. 조동사 자주 쓰면서도 상당히 잘못 알고 있는 '조동사들'
88. 부정사 1 '부정사'를 좋아하는 동사, '동명사'를 좋아하는 동사
89. 부정사 2 어디에 가는 이유를 쓸 땐 '부정사'를!
90. 전치사 시간 단위에 따라 앞에 오는 '전치사'가 달라진다
91. 명사 외워두면 편리한 11개의 '불가산 명사'
92. 관사 1 'a/an/과 'the'에 관한 기본 용법 5가지
93. 관사 2 '일반적인 것'을 말할 땐 'the'를 빼고~
94. 관사 3 'go to the movie'가 아니라 'go to the movies'
95. 관사 4 'the'가 앞에 붙는 나라명 5개
96. 관사 5 'a basketball'은 '농구'가 아니라 '농구공'
97. 형용사 1 '기수'와 '서수' 가 놓이는 자리
98. 형용사 2 의외로 많이 틀리는 '비교급' 쉽게 만드는 법
99. 부사 명사인 줄만 알았는데 '부사'인 단어들
* 이교수의 문화충격 2
Plus+_한국에 와서 다시 태어난 영어 (@.@)
미팅 | 아르바이트 | 드링킹 룸, 일렉트릭 게임 룸
클래식 | 샐러리맨 | 아이쇼핑
스킨 스쿠버 | 포켓볼 | 서클
핸드폰 | 서비스 | 콘센트
클랙슨 | 탤런트 | 펑크
핸들 | 오바이트 | 와이셔츠
원샷 | 로터리 | 백넘버
모닝콜 | 레벨업 | 네임밸류
오토바이 | 프리 사이즈 | 빌라
* 한 장에 요약! Summary
<창피모면 굴욕예방 영어상식 99> 베타테스터 서평 |
지루하지 않고 잘 읽히는 책입니다. 요즘 영어공부가 틀에 박힌 느낌이었는데 쉽고 간단한 여러 가지 어휘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영어 표현도 간단한 것들이어서 초보들에게도 좋고 저처럼 자기만의 틀에 빠져서 빼도 박도 못하는 중급자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네요.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문법에 얽매여 문장 만드는 데 정신이 팔려서 ‘satisfied’나 ‘in my case’ 같은 표현을 뭔가 유창해 보이는 것 같아 즐겨 썼습니다. 이런 표현들이 어색한 영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 원종윤 (27세, 여, 대학강사, 미국 유학 준비중)
책에 실린 그림체와 색감이 질리지 않고 말풍선에 있는 대화가 순간순간 재밌네요. 피식 웃으면서 아~ 하고 이해를 하게 돼요. 책의 내용은 그동안 중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걸 부정하는 것 같아 충격이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실전 영어구나, 학교에서 배운 대로만 말했다가 정말 망신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달 후면 외국으로 나가는 저한테 무척 유익했어요. | 김윤정 (24세, 여, 호주 어학연수 준비중)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재미있게 잘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가 평소에 잘못 알아왔던 영어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영어공부를 할 때 제일 열심히 한 부분이 단어인데, 알고 있던 단어가 어느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또 상당 부분 제가 잘못 쓰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 장영신 (31세, 남, 회사원)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듯한 책. 실용적이면서도 영어에 매우 고지식한 사람들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콕콕 짚어주어서 시원했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 잘못 배웠던 구문들을 보며, 중학교 영어만 잘 알아도 영어회화는 문제없다던 선생님이 문득 떠올랐습니다.ㅎㅎ 책으로 나오면 구입하고 싶을 정도로 실용적인 책입니다. 영어는 언제나 멀게만 느껴졌는데, 뭔가 이 책을 읽고 의욕이 생기네요. | 양은주 (24세, 여, 자영업)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항상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 주고 있어 유익한 것 같습니다. 두꺼운 문법책을 보면 이러한 내용들이 한 줄로 되어 있어 쉽게 지나치거나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많은 예문과 자세한 해설을 곁들여서 회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 백민정 (35세, 여, 주부)
책 내용이 교과서를 극복하는 내용이라서 교과서만 외워서 회화를 하려던 사람에게는 정말 굴욕예방 창피모면이 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말들 중에서도 사람에게 쓰는 말, 그렇지 않은 말, promise, appointment, meeting, date 등 상황에 따라 구분해야 할 말, senior와 junior등 완연하게 잘못 쓰고 있는 말들이 많았네요. 정말 영어에 능통하거나 외국에서 살다 온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것을 구분하기 어려울 듯하고, 다른 회화 책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던 것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쓰고 있던 안경이 부서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 양은희 (30대 중반, 여, 직장인)
저자 소개 |
이상빈 (李商彬)
• 현(現) 한양대 경영대 교수
•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 제1회 입법고등고시, 제19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 국회사무처 및 재무부 사무관으로 근무
• 코넬(Cornell)대학교 경제학 석사
• 뉴욕대학교(NYU) 경영학 박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증권학회 회장, 하나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세계 유수의 출판사인 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금융공학 관련 책을 다수 출판하여 세계적인 금융공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브 로스만 샤인 (Eve Rothman Schein)
• 뉴욕주립대 영문학과 졸업
• 영국 요크(York)대학교 영어학 석사
• 뉴욕대학교 법학 박사
영문학 석사이자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법학 박사. 뉴욕에서 나고 자랐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서울에 살면서 ELS와 한양대학교에서 영어 강사로 일했다. 수권의 책을 출간했고 영어발음ㆍ회화 교재 녹음에 다수 참여했다.
첫댓글 우훗...기대 만빵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