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 구입 후
취급요령
새 카펫을 구입하면 표면에 섬유가 빠지거나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사용하면서 청소를 해주면 점점
없어지고 표면이 깨끗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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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번은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카펫의 일상적인 관리를 위해서 진공청소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오염의 대부분은 진공청소기로 제거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
작업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해야한다. 카펫 파일에 붙어있는 먼지가 견고하게 부착되기 전에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얼룩이나 손상 부분도
수시로 점검해 오염부분이 커지지 않게 해야한다.
◈ 일반적인
청소방법
카펫을 뒤집어 널은 후 반나절 정도 말리고 카펫의 뒷면을 막대기 등으로 두드려 먼지나 오물을 털어낸다. 다시
사용할 때는 좌우,전후의 방향을 바꾸면 파일의 한 부분만 마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매일 손질방법 - |
진공청소기로 하루 한 번 청소하고 빗자루 등으로 파일의 결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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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손질방법 - |
중성세제를 탄 물을 걸레에 적셔 꼭 짠 다음 걸레로 파일을
닦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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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카펫을 세탁하려 할 때는 구입한 매장에서 전문 세탁업체를 안내 받는 것이 좋다. 울이나 실크 카펫은
반드시 세탁 전문점에 의뢰해야 한다. 폴리프로필렌 카펫은 중성세제를 탄 물로 가정에서 세탁해도 무리는 없다. 액체를 엎질렀을 때에는 마르면
얼룩이 지기 쉬우므로 즉시 휴지나 마른 헝겊으로 덮어 물기를 흡수시킨 뒤 중성세제를 더운물에 풀어 헝겊에 묻힌 뒤 파일의 결 방향으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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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있는 쪽을 안쪽으로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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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세워두거나 카펫 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파일형태가 변하므로 뉘여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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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기타 오염물질이 묻지 않도록 비닐 커버 등을 씌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햇빛이나 기타 자극적인 물질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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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뉘어서 보관할 때는 수시로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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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 관리 전용으로 나온 '얼룩제거제'를 사용하면 쉽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가능하면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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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 물과 알콜로 닦아낸다. * 커피/홍차 - 얼룩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수건으로 닦아낸다. * 콜라/쥬스 - 중성세제를 탄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맥주/술 -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간장/소주 - 휴지나 마른 걸레로 흡수시킨 뒤 중성세제로 닦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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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크림/루즈/식용유/버터 - 나이프로 오염을 제거하고
벤젠을 헝겊에 묻혀 남은 오염을 완전히 제거한다. 그 다음에 중성세제로 닦아낸다. *
매직잉크 - 먼저 시너로 닦고 그 다음에 다시 중성세제로 닦는다. * 물감/페인트 -
테레핀유를 묽게해 흡착지를 대고 다리미로 누른다. 그 다음에 알콜과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껌 - 동그랗게 제거한 뒤 알콜이나 벤젠으로 닦아낸다.껌 제거제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피 - 소금물(1리터의 물에 소금 반 컵 정도)로 닦은 다음 다시 뜨거운 물로
닦아낸다. * 소변-소금물로 닦아낸 뒤 다시 중성세제를 탄 뜨거운 물로
닦아낸다. * 불탄 자국-손톱이나 동전으로 가볍게 문지른 뒤 과산화수소액으로
닦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