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3년생 소띠 저와 동갑이라구요..^^
요즘..음악의신을 통해 많이 웃습니다..
저도 90년대 생각을 하면, 정말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 젊다는것만으로도 세상의 모든것을 가졌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두아이의 아빠...
그래픽 디자이너이구요.. 조그만 사무실에서 그래픽디자인일을 합니다.
먹고 살다 보니 그 좋았던 시절 다지나가고...
벌어논것 없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었네요..
우연히..
음악의신이라는 프로그램을 접하였고...
이상민이라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물론 설정속에 의도된 행동이나 모습이 많겠지만...
그래도.. 이상민이라는 사람을 보았고...
고영욱씨의 인기에 가려있던,
이상민씨가 더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참 괜찮으신 분 같습니다..
90년대 룰라의 팬으로 그많큼 즐거 웠다면,
이젠 이상민의 팬으로서 큰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너무 즐겁게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꼭 재기에 성공 하시길 팬으로서 당부드립니다.!!
요즘 대세는 이상민입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이상민씨 화이팅 ~~~~ !!!
첫댓글 저또 한그리 생각합니다~~~오늘부로 팬이댄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