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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교회(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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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년부 에벤엘선교회디녀 왔습니다.
고기 추천 0 조회 31 12.04.20 22: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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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1 18:51

    첫댓글 작년말 우리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성도 한사람당 1-3개씩의 선물을 수집했었는데 그동안 수집된 선물을 어디에 전달할까 고민을 하던 차에 불현듯 에벤엘선교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조금은 거리가 먼 서울 사당동이엇지만 그곳에는 시각장애인이신 전명훈목사님께서 어려운 가운데서 고군분투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계셧습니다. 선교뿐만 아니라 미션홈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그곳은 조그마한 아파트에 5명의 시각장애우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법인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일절 정부의 도움없이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전목사님의 고충을 어느 정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 작성자 12.04.21 18:51

    있던 최고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애우의 두 마디 말이 우리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1. 자신은 이전에 성남의 높은 곳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었는데 한번씩 공부하러 서울로 갈때마다 동생이 버스정류장가지 바래다줘야하는 고충이 있었는데 이곳에 온 후로 너무나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2.얼마전에 서울시에서 주최한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가 있엇는데 가 봤더니 너무나 선전,광고 중심의 행사더라. 그래서 별로 감동이 안오더라 그러나 큰바위교회 같이 은밀하게 돕는 손길은 너무나 귀하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거다. 할렐루야! 어찌나 이쁘게 말하던지.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으라랏차 하자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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