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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내분비학회 신충호 회장 당뇨병 교육자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유기성) 당뇨병 봉사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총 개인 10명과 기관 1곳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
지난 11월 16일 충남도청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9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오랜 기간 당뇨병 가족들을 위해 노력해 온 개인과 기관에 정부포상이 수여되었다.
먼저 올해부터 세계당뇨병의 날에 정기적으로 시상되는 분야인 당뇨병 교육자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에는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을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충호 교수가 수상하였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되는 당뇨병 봉사대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선한목자교회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여섯 번째 당뇨병 유공자 특별상(광역단체장-충남도지사 표창)에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탤런트 유경아와 대한당뇨병연합 운영이사로 활동하는 메드트로닉 김영지대리가 수상하였다.
당뇨병 유공자 표창(장관급 국회상임위원장-보건복지위원장 표창)에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박사과정 박혜련 간호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손영주 아나운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이동일 약사가 수상하였다.
끝으로 제1회 당뇨병 의정활동대상(공로패)에는 서울시의회 김호진 시의원, 서울시의회 이신혜 前시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 도의원, 경기도 포천시의회 손세화 시의원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