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력으로 삼월 초하루 이구요,
울 채림이 생일이구요~~
신나는 일요일 이구요~~
그리구 간식으로 맛난 피자를 먹었습니다.
원주 성불원에 계시는 "해심스님"께서
자주 우리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피자를 사주신답니다.
울 민혁이가 먹고 있는 피자는
스테이크 피자인데요,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으흠.. 또먹고 싶은데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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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희진이는 피자 반조각이 얼굴보다 크네요 ㅎㅎㅎ
울 예림이는 ....
눈이 반짝반짝 하구요~~~
울 혁주는 입에 한가득이네요.
에구,,,,,넘 이뿌네요*_*
ㅎㅎㅎ
스님께서 후원하신 피자들...
한조각이라도 더 먹을려구
신경전 벌이지 않고
하여튼 실컷 먹었답니다.
큰 아이들은 한명당 한판씩 놓고
먹고 있네요~~
울 여학생들은
도대체 몇조각을 먹은거야
선생님앞엔 빈접시와,
빈상자만 수북이 쌓이네요~~~
중학교 2학년 개구쟁이들 입니다.
손과 발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활동가(?) 들이랍니다.
아마 지금도
책상밑에 있는 발들은
서로 장난을 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ㅎㅎㅎ
울 원빈이는
"선생님 요새 왜 저만 미워해요~~~"
하더라구요.
"원빈아~~~ 요새 왜 내 말만 안 듣니~~~~흑흑흑"
각 각의 표정들이
ㅋㅋㅋ 절묘합니다 *_*
스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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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 하십시오 *_*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자랑
간식으로 맛난 피자를 먹었습니다.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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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
11.04.05 12: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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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이 제가 먹는 모습은 없네요.
그려유~~~나만 먹었시유~~~*_*
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