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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 (번역) 캄보디아 재벌 2세, 투옥을 향한 길에 서다?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166 11.09.20 10: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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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0 10:57

    첫댓글 이 사건은 정말 뭐가 진실인지...
    의도가 무엇인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네요...

    코우 찔리 회장은 <10대 재벌>에서는 언급이 안됐지만..
    캄보디아의 공항 공사나, 교량과 도로 건설 등을 많이 수주한 건설회사를 소유하고 있어서
    상당히 알짜배기 재벌이죠...

    그리고 순 소타와 코우 팔라봇은 친남매 사이인데...
    순 짠톨은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부의장으로서 훈센 총리 계파의 측근이고...

    더욱 중요한 점은...
    코우 팔라봇의 아내, 즉 코우 찔리 회장의 며느리는
    바로 찌어 심 상원의장의 딸이라서,
    코우 팔라봇은 찌어 심의 사위인거죠...

  • 작성자 11.09.20 11:06

    그렇다면,
    훈센 계파인 순 짠톨 장관은 처가집 재산을 노리고 일을 벌이고...
    캄보디아 정부 수장인 훈센 총리는
    찌어 심 계파를 하나 숙청하니..
    양자의 이익이 맞아들어간다?????

    소설을 쓰자면 그런건데...

    너무너무 복잡하고
    원래는 범인이 계모였는데...
    이제 항소심에서는 친아버지와 친오빠를 상대로 화살을 겨눈다????

    와...
    머리가 아픕니다..
    결론은 유보하고
    일단 더 지켜보기로 합니다... ;;;;

    이 사안은 정말로
    프놈펜에 거주하시는 회원님들의 카더라 통신이 살짝 필요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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