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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초, 압바스1세가 이스파한을 만들기위해 아르메니아인들의 우수한 기능인들과 상인들을 이곳으로 이주 시키면서 시작된 곳인 졸파지역은 현재 아제르바이잔공화국의 국경에 위치해 있는 이들의 고향 이름이다. 압바스1세는 이스파한의 영광에 기여한 이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부여하여 이들에 의해 독자적인 그리스도교가 세워지게 되었다. 이곳에는 박물관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반크교회와, 13개 정도의 교회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전 6만명에 달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이 이주해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반크교회는 졸파지역에 있는 교회로 1655~1664년에 세워진 교회, 13개의 아르메니아 교회 가운데 제일 유명하며 아르메니안 박물관도 함께 있어 관광객에게 열려있는 교회다.
반크 교회 종탑
반크교회 본당에서 본 박물관 모습
반크교회 본당 입구
반크교회 본당 입구
반크교회 전경
반크교회 종탑과 십자가
반크교회
반크교회
마리암교회 박에서본 모습
마리암교회 예배당 내부
밖에서 본 베들레헴교회
베들레헴교회 입구
베들레헴교회 간판
반크교회에 있는 성경 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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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란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순더기
첫댓글 졸파가 이스파한에 있는데 아제르바이잔-알메니아 지역에도 그 이름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 역사적으로 그곳 거주민들을 이주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란내에 저렇게 많은 기독교 유적이 있는 것은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첨탑 등 이교도적 요소들이 있지만 워낙 강한 이교도 환경에서 살아남았다는 점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