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이 내년에 파종할 벼 정부 보급종에 대해 이달부터 신청을 받는다.
정부가 내년에 공급할 벼 보급종은 <새누리> <추청> <삼광> <일품> <신동진> 등 메벼 22품종 2만3725t과 찰벼 <동진찰> 675t 등 모두 23품종 2만4400t이다.
도별 공급계획량은 경기 3200t, 강원 1600t, 충북 1200t, 충남 4300t, 전북 3700t, 전남 4450t, 경북 3400t, 경남 2550t 등이다.
국립종자원은 벼 정부 보급종 2만4400t에 대해 11월21~12월22일까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을 통해 농가 신청을 받아 내년 3월31일까지 모두 공급할 예정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벼 정부 보급종은 최첨단 종자정선시설에서 정밀하게 정선, 이물질이나 병해립 등을 철저히 제거한 후 엄격한 종자검사를 거쳐 농가에 공급한다”며 “품종별 특성을 잘 살펴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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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농장 주변 지역은 대한벼.삼광 많이 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