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가전쇼 CES의 주최자가 평가한 국제혁신지수 평가에서 한국이 일본에 뒤졌습니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기업이 참가한 한국에게는 충격적인 평가입니다.
한국은 70개 참가국들 중 말레이시아, 칠레, 남유럽, 동유럽국가들과 함께 혁신리더그룹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일본은 70개국들 중 미국, 캐나다, 북유럽, 서유럽국가들과 함께 혁신챔피언그룹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사이버 범죄, 클라우드 스토리지, 인종다양성, 높은세금 등이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습니다.
CES organizer ranks Korea behind Japan in innovation
CES 주최자, 혁신에서 한국이 일본에 뒤진 것으로 평가
By Park Jae-hyuk 박재혁 기자
Posted : 2023-01-10 16:57 Updated : 2023-01-10 17:17
Korea Times
Concerns have been raised after the organizer of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regarded Korea this year as being less innovative than Japan, a country that is considered to be lagging behind in its digital transformation, according to industry officials, Tuesday.
화요일,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CES 주최자가 올해 한국이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에 뒤져서 일본보다 덜 혁신적이라고 발표한 후 우려가 일어나고 있다.
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announced on the beginning day of the world's most influential tech event that Korea scored 3.157 points and Japan scored 3.186 points in the 2023 International Innovation Scorecard, an assessment of policies and practices around the world that fuel tech innovation or stand in the way of progress.
소비자기술협회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거나 진보를 가로막는 전 세계의 정책과 관행에 대한 평가인 2023 국제혁신 점수표에서 3.186을 기록한 한국이 3.157을 기록했다.
As a result, Korea was ranked 26th among the 70 assessed countries and was categorized as an "innovation leader" along with mid-tier nations such as Malaysia, Chile and Souther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결과적으로 한국은 평가대상 70개국중 26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 칠레, 남부유럽, 동부유럽 국가들과 함께 “혁신 리더”로 분류되었다.
Japan was ranked 25th, and categorized as an "innovation champion," along with the U.S., Canada, Australia, Israel, Singapore and New Zealand, as well as Northern and Western European nations.
일본은 25위를 기록해서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 싱가포르, 뉴질랜드와 북유럽, 서유럽국가들과 함께 “혁신 챔피언” 으로 분류되었다.
Rep. Yang Hyang-ja, an independent lawmaker who leads the special committee to enhance the competitiveness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 said she was shocked by the data, given that Korea sent the second-highest number of companies to the CES, following only the U.S.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를 이끌고 있는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미국 다음으로 CES에 두번째로 많은 회사를 보낸 한국에 대한 성적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Korea's status as an IT industry powerhouse and memory chip superpower has been unstable," the lawmaker, who worked previously as a Samsung Electronics executive, wrote on Facebook.
“IT산업 강국이자 메모리칩 강국인 한국의 위상이 불안하다.” 고 삼성전자 임원출신인 양의원은 페이스 북에 적었다.
When the CTA announced the scorecard for the first time in 2018, Korea was ranked 20th.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비자 기술협회)는 2018년에 처음 성적표를 발표했고 그때 한국은 20위였다.
The country's ranking fell to 24th the following year, when Japan was ranked 31st. The CTA did not announce the scorecard between 2020 and 2022, due to the COVID-19 pandemic.
우리나라의 순위는 다음해 24위로 떨어졌고 이때 일본은 31위였다. CTA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2020념부터 2022년까지는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According to the CES organizer, both Korea and Japan scored poorly in diversity and tax friendliness, due to their low ethnic diversity and high corporate and individual taxes.
CES 주최측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모두 인종적 다양성이 낮고 기업 및 개인 세금이 높기 때문에 다양성과 세금혜택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Japan, however, was graded "A" in the cybersecurity category, as it has signed the Council of Europe Convention on Cybercrime and its Second Additional Protocol on Enhanced Cooperation and Disclosure of Electronic Evidence. Korea was graded "F" in the category, as it has not signed either.
그러나 일본은 사이버 범죄에 관한 유럽 협의회와 강화된 협력 및 공개에 관한 두 번째 추가 의정서에 서명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범주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국은 서명을 하지 않아서 이 부문에서 “F”를 기록했다.
Korea's poor air quality, largely attributed to fine dust blowing in from China, also lowered the country's score.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탓이 큰 우리나라의 공기질이 좋지 않은 것도 점수를 낮췄다.
"Air quality is well below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standard, but nearly 100 percent of the population uses clean and protected water sources," the CTA said in its report.
“대기 질은 세계 보건기구의 기준보다 훨씬 낮지 만 인구의 거의 100 %가 깨끗하고 보호 된 상수원을 사용한다.”고 CTA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The association also pointed out that Korea has a number of trade restrictions concerning local domiciling of data that create challenges for companies employing cloud storage.
협회는 또한 한국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어려움을 야기하는 데이터의 국내 저장에 관한 많은 무역 제한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The 2023 Scorecard captures a surge in entrepreneurship since the last release in 2019, as innovators around the world harnessed advanced technologies to develop vaccines with incredible speed, deliver medical care across borders, create online tools for commerce and education and navigate complex supply chain challenges," CTA President Gary Shapiro said in a press release.
“2023 스코어카드는 전 세계의 혁신가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놀라운 속도로 백신을 개발하고 국경을 넘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거래 및 교육 및 복잡한 공급망 과제를 위한 온라인 기술을 만들면서 2019년부터 기업가정신의 성장을 포착하고있다.” 고 게리 샤피로 CTA 대표가 보도자료에서 말했다.
However, there remain questions about the credibility of the CTA's assessment, considering that Korea took the top spot in the 2021 Bloomberg Innovation Index and was the leading Asian country in the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s 2022 Global Innovation Index.
그러나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세계 지적재산권기구의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선도적인 아시아국가로 선정도나 것을 고려할 때 CTA의 평가에 대한 의문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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