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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탈 줄만 아는 사람들...!
지난 해 봄에 한 번. 그리고 가을 검진 때 들어가서 결과를 기다리는 1주일 동안에 열 번을 한강에 나가 자전거 타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짚어 보았다. 자전거 타는 분들은 많은데... 어떻게 타야 하는지...! 복장은 어떻게 갖추고 타는지...! 즉, 자세, 발질, 복장에 자전거 종류까지...
여럿이 나누어 한 것이 아니라 혼자 하였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따랐고... 나름 깊은 고찰 뒤에 짚어 나갔지만, 여기저기 구멍이 난... 모자람이 많은 조사임을 먼저 밝히는 바이다.
++ 13년 봄 일어나자(?) 마자 페달을 돌릴 자신이 있다고 느낌이 올 때 바로 자전거를 메(싣)고 들어가 한강으로 타러 나가서 또 엎어지기 전에 꼭 짚어보자는 계획을 가짐. ++
++ 첫 번째는 112명을 그 다음 때 부터는 168명을... 한 장에 28명씩 6장. 168명을 한 곳에서 관찰. 조사와는 별로 상관 없는 방향, 차의 종류 - M-MTB, R-Road bike, V- Minivelo. 성별과 나이는 老, 中, 靑, 少로... 자세와 안장이 높은지? 를 우선으로 앉아 타는지? 엎드려 타는지?를 짚고, 페달링은 횟수를 헤아릴 수 없음으로하여 감각적으로 느껴서 그려 넣었음. 끝으로 복장은 안전모를 최우선으로 먼저 보았고, 자전거 타기에 걸리적 거리지 않는 복장이라면 ◯를 침. 즉, 반바지나 통이 좁은 쫄바지도 OK. ++
++ 이렇게 뽑아 정리를 마침. 숫자놀음에 약해 치고 때리고를 수 차례 반복 하였음. ++
++ 다시 세 번 이상의 점검을 거쳐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표로 만듬. ++
이렇게...! 모두 1,792명을 관찰하였는데... MTB가 1,095량으로 절반을 넘어 61.1%를 차지 하였으며, 도로용 차가 434량으로 24.21%, 미니벨로도 적지 않아 134대로 7.47%, 기타가 128량으로 7.14%의 분포를 보임. 남녀 성비는 여가 326량으로 18.1919%이며, 남이 1,466량으로 81.8080%로 단연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음.
나이로 짚어보자면... 노년층이 224명으로 12.5%, 장년도 많아 880명으로 49.1%이며, 청년이 688명으로 38.39%로 분류 됨. 재미있는 점은 남,녀는 동물적 직감으로 수이 알아 내지만, 나이는 알아보기 힘들더라 는... 더구나 모자를 쓰고 화려한 복장에 자세를 멋지게 잡고 달리면 젊게 보이고...
그래서 일. 탱이보다 더 많이 드신 분들.... 이. 쬐끔 많아 보이는 분과 같거나 조금 적어 보이거나... 삼. 확실하게 어려보이는... 또는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젊은이로 나눔. 어린아이는 뺌.
자세는... 국가대표 선발심사가 아니므로 '자전거에 따른 편안한 자세'를 봄. 즉, 후하게 점수를 주었다는 말씀. 단! 안장을 높게 타서 엉덩이가 움직이는가? 는 꼭 짚어 보았음. 그리고... 앉아 타는가? 와 엎드려 타는가? 를 살폈음. 그 결과 자세가 아닌데.. 싶은 기자가 755명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음으로 42.13%에 이름. 자세가 괜찮다는 56.69%임.
아마도 집에서 가까워서 누구라도 자전거 몰고 부담 없이 나가는 한강이라는 지역적 특색이 얹혀져 그렇지 않은가 싶다 는... 엉덩이가 높아 좌우로 씰룩대며 타는 기자가 398명으로 22.2%나 되어 몹시 놀라운 결과가 나옴으로 하여 "탈 줄만 아는 사람"이 절반이 되지 않겠느냐! 싶다 는...
또 하나 짚어 헤쳐보면... 누구나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안장 높이기도 함께 진행이 된다 고 보이는데... 그래서 돌리는 것이 아니라 힘이 생긴 다리로 누른다 는... “쫌 탄다” 하는 무리들이 완벽하게 복장을 갖추고 지날 때도 보면 꼭 하나둘이 높게 탄다 는... 그 것이 내가 아닐지 꼭 점검이 필요하다 는 말씀.
문제는 자신의 엉덩이가 움직이는 것을 스스로 볼 수가 없다는... 그래서 뒤에 따라가는 이가 일러 – 봐 - 주어야 하는데... 거의 모든 이들이 무관심하더라! 두꺼운 바지를 하나 더 입어도 변화가 있음을 인지하여 함. 하물며 신발을 바꿨을 때도 꼭 뒷사람에게 물어 보아야 함. 자신의 엉덩이가 씰룩대는지....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아래 걸어 놓은 글에서...
Three "P". : http://cafe.naver.com/acebike/2964
땀 :안장이 높으면... 다리가 짧아진 결과가 나타나므로... 페달링. 즉 회전력이 떨어지고... 발을 돌릴 때마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많아져서 허리에 무리가 오며, 움직임이 커지면 마찰력이 놓아져 사타구니가 까지고, 무엇 보다도 힘이 약하며, 끝으로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엄청 웃겨 보임.
자전거를 타자면 “꼭 지켜야할 법” 발질! 특히 여행은 물론 1백리(40km)보다 먼 길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발질. 1분당 60~80회. 그 법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지 않은 - 발질만 하는 - 이도 꽤나 많아 294명으로 16.4%에 이름. 단. 이 조사에서는 20년 넘게 탄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게 돌리는지 수이 돌리는지를 직감적으로 읽어내 기록하였음.
자전거를 타려면... 25km/h를 넘어가면 반듯이 안전모를 써라! 일반인이라고 하여도 내리막에서는 40km를 수이 달리는 경우가 있음으로 하여 반드시, 꼭 써야 하는 것으로 복장에서 최우선이 되어야 함. 그런데... 이 조사에서 쓰지 않고 나온 라이더가 607명으로 33.8727%로 그 결과에 엄청 놀랐음.
이 점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함. 물론 한강 같이 누구나 나와 타는 곳(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타는 기자님들이라면 99.99% 쓰고 탈 것이라고 믿음. 가끔 술이 취해 더 위험하게 손잡이에 걸고 갈지자로 타는 간이 부은 것 같이 타는 이도 있지만...!!
KBS 뉴스에 의하면 교통사고 사망자의 65.8%가 머리를 다친다는데.... 사망 기자 10명 중 9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고 함. 또 다른 in news의 보도를 보니 미국 교통 당국의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전모를 쓰면 사망 사고자의 85%를 줄일 수 있다. 고...
아뭏튼 경험에 의하면... 안전모를 쓰면 "머리가 깨져서 죽을 것 같지는 않다"는 든든함이 있음. 장갑도 꼭 갖추어야 하는 안전 장구이지만 홀로하는 한계로 인하여 볼 여력이 없었음.
삶과 죽음을 가르는... : http://cafe.naver.com/acebike/2847
우리나라 사람들은 뒷동산에를 올라도 쵸모랑마 원정대 복장으로 간다. 또는 등산복이 국민복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이 조사에서는 그다지 춥지 않은 때라서 반바지나 붙어 걸리적 거리지 않는 쫄바지를 입은 기자는 ○를 침. 즉, 멋지게 전문적인 복장을 입고 타지 않아도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된다는 말씀으로 그 결과를 헤아려 보니 194 분. 즉, 열 분에 한 사람이 넘는 "10.82%가 복장불량"이 나옴.
쉽게 정리를 하면 1,792명의 기자를 헤아려 보았는데... MTB가 61.1, 도로용이 24.21, 기타가 14.6%이며, 성비는 18.2대 81.8%이고, 자세는 어딘가 어설프다가 42에 괜찮다는 56%이며, 높게 타는 기자가 22.2%에 이르고... 발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힘으로 짓는 기자가 16.4%에 이르며, 안전모를 쓰지 않은 이들이 33.87%에 이른다 는 놀라운 사실!에 위험해 보이는 옷을 입은이도 10.82%나 된다 는 말씀으로 정리가 됨.
보태는 말씀으로... 앞서 떨어져서 관찰을 하여 연속성이 없는 첫 번째 조사와 하늘 공원 앞에서 복장을 완벽(!)하게 갖춘 기자를 대상으로 하여... 페달링 위주로 짚어본 결과는 따로 떼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
한 말씀 더 보태자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산악용[山地車, MTB)과 도로만 달리는 로드 바이크(公路車, Road bike)가 쌍벽을 이루는 가운데....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小輪車, MINI VELO)가 많이 보이고, 멋쟁이들이 타는 하이브리드(混合式自行车, Hybrid bike). 기어가 고정 된 픽시(固定齿轮自行车, Fixed gear bike)는 드물게 보이며, 누워 타는 리컴번트(靠背脚踏车, Recumbent). 바퀴가 넓(굵)은 팻 바이크(胖胎, 四季, 雪地, 沙滩车 - Fatbike), 단 번에 접히는 스트라이다(折叠車 STRIDA)는 이따금 보이고... 둘이 타는 텐덤(串聯車, Tandom bike). 세 바퀴로 달리는 싼룬처(三輪車, tricycle)와 타는 것이 묘기에 가까운 외발이(单轮脚踏车;, unicycle)는 한 번도 못 보았음.
[[조사할 때의 이모 저모.]]
새(鳥) 박사로 유명한 아무개 님은 철새의 낙원으로 불리는 민통선으로 야간 답사를 나가기도 하였고, 언제인가는 간첩으로 오인을 받아 조사도 당하고 했다 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더운 날씨 속에 조사표를 들고 한강에 나가 쪼그리고 앉아 애를 쓰는 낡은이를 보고 어떤이는 조사나온 공무원이냐?고 오해를... 혹은 자전거 타고 지나가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여러 기자님들을 목격!
++ 작고 째졌지만 예리한 눈초리로 관찰 중... 빨간 바람막이가 잘 어린다는 것은 결코 본인의 착각만은 아닐것이다. ++
++ 사람들이 어떻게 타는가? 짚어 보는 재미도 있지만... 가끔 "긴 머리 소녀를 볼 수도 있다"는 즐거움이 있다. ++
++ 박차고 나가 일러주고 싶은 역주행도 이따금 보임. ++
++ 그 분이겠는가! 다른 기자님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있다. ++
++ 한강변 어디를 보아도 멋진 그림으로 속이 시원해 진다는... ++
++ 또 있다. 여러가지 자전거를 보는 재미 말이다. ++
또 하나의 재미라면 이따금 할배들께서 노래를 크게 틀고 지나가시더라는... 대부분이 곡조가 단조로우며 신바람나는 노래들이므로 뒤에 따라가면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는... 또. 가끔은 종이를 들고 기록 중인 기자를 의심(?)의 눈초리로 째려(!)보기도 하였는데... 관찰 중에 구청 공무원이냐? 는 즐거운 오해를 받기도 하였음.
++ 시야가 너른 성산대교 위. ++
++ 집 앞 불광천에서... ++
++ 홍제천에서... ++
++ 성산대교의 만조. ++
++ 자전거와 다리를 찍는 재미도 한 몫을 함. ++
++ 발 걸이도 새로 마련하였으니 기념으로 한 장!! ++
++ 물에 잠기는다리. 2층 다리. 철교, 아치교, 현수교, 서로 다르게 만든 다리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이제 은하로 나가는 다리만 이으면 될... ++
++ 통 다리가 멋이 없는 이 다리는 설에 살 때는 못 본 다리. 팔당대교까지만도 서른한 개나 된다고 함. ++
++ 다리의 기학적 모습이 참 매력적이다. 다리 밑을 들여다 보는 재미는 더 크다. 위는 비슷비슷하지만 다리 기둥인 교각의 모양은 제각기 서로 많이 다름. ++
보태는 말씀으로...
자전거 동호인 1천만 시대라는 요즘. 자전거 타는 사람이 참 많다! 너도나도 시도 때도 없이 자전거를 몰고 전용도로에 올라 가는데... 그래서 - 전에도 공사석에서 가끔 하는 말이었는데... - "자전거를 탈 줄만 아는 기자"들이 참 많다는 것을 직접 확인 하고자 이 조사를 진행 하였다
돌이켜 짚어보니...
열한 번 관찰을 할 때 와!하며 입이 벌어질 정도로 "자전거 탐"이 멋지게 느껴지는 기자는 하루에 겨우 한둘! 안전모를 비롯한 복장은 물론이요. 타는 자세와 완벽에 가까운 페달링!! 그에 반하여 그만큼 엉터리로 자전거를 "탈 줄만 아 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말씀이다.
즉, 때로는 내 처남같이 발질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면서 한강에 나가 어떤ㅇ을 따라 제꼈다면 큰소리를 치는 양반들도 더러 있음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그 답이 나왔다 고... 또 과연! 얼마나 알고 타는지...! 느낌은 있었지만, 확신이 없었는데.... 그 궁금중을 찾아 냄도 작은 소득이며 기쁨이다.
初. 보통 슬슬 바람이나 쐬러 나간다며 자전차 몰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기자님들은 멀리 가 보았자 100화리[華里. - 50km. = Hiking)를 다니는... 타면 좋은데... 꼭 타야하는 것은 아닌... 동아리에 들어 어울리기 보다는 시간 나는대로 타는... 아직은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은 보통 기자[騎者]이고...
中. 본격적으로 자전거와 복장을 갖추고 타는 기자[騎者]님들... 타야하는 의무감이 충만하며 올라타면 100공리[公里. - 100km = Riding)는 다녀올 수 있는 전문가 소리를 듣고 싶은... 또는 들을 수 있는... 그야말로 탈 줄 아는... 운동이 주목적이기도 하지만... 자전거 몰고 나 다니기를 좋아하는... 국내외 여행도 해 본... 기자님들... 이 그룹은 1. 겨우 자신의 앞가림만 하는... 과, 2. 충분히 가르칠 능력이 되는...에, 3. 모든 것이 가능한... 으로 나뉨.
高. 경지에 오른 대가[大家]. 마땅히 기사[騎士]님이라 높여 받들... "한 번 떴다"하면 100영리[英里. - 160.93KM. = Ricing)를 잠깐 만에 수이 다녀오는... 자전거 타기와 정비에 있어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함은 물론이요. 야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하여도 대처가 가능. 모르는 것이 없음. 모두들 존경하며 따름.
감히 등급을 붙일 수 없는... 경지를 넘어선 도사[道師]. 즉, 바퀴가 땅에서 떠 가는 듯... 바람에 이는 구름을 타고 가듯... 가볍게 미끄러져 가는... 세찬 비바람이나 수은주의 바짝 움크림도 관계하지 않는... 신의 경지에 오른... "한 번 떴다"하면 언제 돌아 오는지...! 자루가 썩는 것을 모르는 신선. "않 가본 곳"이 없고... "않 해본 것"이 없는... 구름에 달 가듯이 자전거를 즐기는... 자전거와 한 몸이 된 위[位].
나눔이다! 기자들은 배우고 기사와 도사는 가르치고...
집에 앉아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공부가 가능한 세상이니 탈 줄만 아는 기자들께서는 뒤져서 배우든가 동아리에 들어 물어 익히든가! 하면 좋을 것이요. 자전거를 탈 줄 아는 기자들께서는 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자전거는 이렇게 타시오! 이럴 때는 이렇게 하시오! 그럴 때는 저렇게 하시오! 하며 이끌어 나가면 머지 않아서 멋진 "자전거 문화"가 생겨나리라!
끝으로.. 이 글은 누구에게 인정을 받으려 한 짓도 ... 상업적 목적으로 쓸려고 정리를 한 것도 아니며...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한 기자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조사하여 정리한 것으로 시비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정중히 사양을 한다.
"탱이의 자전거 여행원"이 열린 열두 돐에...
칭다오에서 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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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요한 자료입니다. 세밀하게 분석하신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실력은 초짜입니다. 대략 45 ~ 75km 정도를 타지요.
발질은 분당 60 ~ 80 정도를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안전복장은 잘 갖추고 탑니다.
이렇게 저를 돌아보니 새삼스럽군요.
중등 실력을 갖추도록 더욱 열심히 타야 되겠습니다.
아...!
그러시다면 이제 곧 신선의 대열에 드시겠네요!!
안전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노력에 박수 박수 박수
올 봄에 자전거 배운때 다시한번
정독 해야겠어요
네... 자전거는 꼭 배우고 타셔야... 안전. 효과. 그리고 멋있습니다.
여러가지 취미생활이 있지만 건강과 연결이 되면 금상첨화입니다.
자전거를 못타는게 늘 아쉽지만 ...타시는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아... 아쉽군요.
칭다오에 오시면 잘 가르쳐 드리고... 한 번 익히면 평생 간다고 하던데...
잘 읽고 갑니다

손이 시렵지 않은 요즘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때입니다.
동호인 카페에서 조사해야 할 사항들을 홀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리신 내용들 모두 동호인 누구나 기억해둬야 할 소중한 기록으로 보입니다.
저는 곧 90일간 중국 자전거캠핑여행을 앞둔 65세 남자입니다.
중국여행에 관한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중국 자전거 여행의 전초기지 - 탱이가 있는 - 칭다오로 오셔서 시작하시길...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