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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서 10장10~14절
제목▶ 기도는 영적싸움
오늘밤 주시는 말씀을 잘 들으시고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지고
능력이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은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온지
상당한 세월이 흘러서
다니엘의 나이가 80세쯤 되었을 때입니다.
이때 다니엘은 바사왕국 페르시아라는 곳에서
총리의 일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이가 80이다보니까 다니엘도 상당히 늙은 것이죠.
그런데 다니엘은 그 나이에도
21일 동안 작정을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은 왜 기도를 하느냐?
다니엘의 조국이었던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하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성전 공사가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이 공사가 중단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난 뒤의 일입니다.
이 소식을 다니엘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20일간 하나님 앞에
작정을 하고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작정을 하고 기도하는 첫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하시느냐?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9장 23절을 보면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보세요.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응답이 그에게 내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도라는 것은
응답을 받고 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품으신
하나님의 생각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죠.
하나님이 엘가나라고 하는 한나의 남편을 통해서
제사를 드리고 분깃을 나누어 주는데
다른 아내들과 자녀들에게는 하나의 분깃을 주는데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었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갑절이라는 것은 아무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집안의 대를 이을 상속자에게만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가 없는 한나에게 갑절을 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한나가 낳을 자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를 지내고 분깃을 준다는 것은
엘가나의 손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엘가나를 통해서 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고 나서
용돈을 준다고 했잖아요.
왜요? 엄마 아빠가 용돈을 주는 것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너에게 주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자격이 없던 엘리사도 엘리야에게
갑절을 구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자신에게 갑절을 달라고 했던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에 갑절을 달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머리였던, 그래서 자격이 없던 엘리사의 이 고백은
“내가 당신의 뒤를 이어서 이 땅에 선지자로서
그리고 계승자로서 인정해 주십시오.”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이미 하나님은 다니엘이 기도할 때,
첫날부터 응답이 내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려졌으므로 응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응답이 늦어졌느냐?
어마어마한 영적싸움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이 왜 21일간 기도를 하였을까요?
이것은 히브리 문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개념으로 보면은,
7자라고 말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7일을 세 번이 지난 것입니다.
그렇기에 21일을 기도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이 임할 때까지 상당 기간
기도하였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니엘이 21일을 기도하겠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많은 분량을 쌓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영성이 무엇이냐면요?
여러분 다니엘이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 조국에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와서 방해를 하잖아요.
눈에 보이는 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를 합니다.
영적으로 보면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하는 악한 영들이
지금 이 문제를 방해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했다면요.
여러분 다니엘은 바사제국의 총리였습니다.
왕 다음에 2인자의 실력자였습니다.
그렇다면 왕에게 청해서 이 반대하는 세력을
물리 칠 수 있게 군대를 파견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다니엘에게는 그만한 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21일간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은 반응도 영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한 구절을 보시겠습니까?
고린도후서 4장 4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의 신 즉 귀신입니다. 마귀입니다. 사단입니다.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했다 말합니다.
그렇기에 전도하는 것도 영적 싸움인 것입니다.
다니엘은 영적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다니엘이 영적 원리를 몰라서
군대를 파견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을 물리치려고 했다면
그는 영적인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사마리아 사람들이지만
보이지 않는 영적 싸움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21이란 기도하겠다는 것은
내가 이 영적싸움을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승리한 후에 응답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본문 다시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절의 말씀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이 말의 속뜻이 무엇이냐면?
원수마귀가 지금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무엇이냐면요.
보이는 것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과의 영적 싸움인 것입니다.
저는 이 싸움에서 여러분이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니엘의 인생을 보면요 .
다니엘은 크게 세 번의 위기가 옵니다.
다니엘서 2장을 보면 느부갓네살의 꿈 때문에
그에게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때도 다니엘서 2장 18절을 보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자 굴에 들어 갈때도 알죠?
왕의 어인이 찍힌 것을 알면서도
방에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하나님께 기도하더라는 것이죠.
이처럼 다니엘은 인생의 위기 때마다
무엇으로 돌파합니까? 기도로 돌파해요.
지금 사자 굴에 집어넣는 것은
다리오의 신하들이 집어넣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니엘은 알고 있다는 것이죠.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어둠의 세력들이
그들을 조정하여 자신들을 집어넣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 세력을 이기려면 기도 말고는
어떤 방법도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다니엘 2장 13절을 보면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여러분 이게 왕의 신하들이 죽이려 하는게 아니예요.
이들을 조종하는 영적인 어둠의 세력이 있기에
그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은 기도 밖에 없기에
친구들에게 기도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본문도 똑같아요.
다니엘이 이 증상을 모르고
페르시아 임금에게,
“임금님 나를 총애하지 않습니까?
내가 이 땅에서 65년을 헌신했습니다.
내 조국이 힘이 듭니다.
내 조국을 훼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군대 한번 파견해 주십시오.”
그러면 왕은 들어 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는 7일씩 세 번 21일 동안
작정하여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 문제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인 줄 알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로 승부를 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우리의 씨름은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과
주관자들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심장에는 의의 흉배를 붙이고
진리의 허리띠를 매고,
해충으로부터 물리지 않도록 복음의 신을 신고
화살이나 창을 막아낼 만한 믿음의 방패를 들고
적들을 물리칠 수 있는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싸움을 이기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18번처럼 이야기하잖아요.
성깔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영깔로 된다고요.
절대 성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영적원리에 대한 위험한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하려고 합니다.
성도가 목사의 말을 잘 안들을때는요.
나보다 기도를 더 많이 할 때입니다.
제가 이 말을 잘 안하려고 하는 이유가
“요즘 내가 목사님 말을 잘 안듣는 이유가
목사님보다 기도를 많이 하는구나
내가 영적으로 쎄구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제가 목회를 하면서 얻어낸 결과가
첫 번째는 나보다 기도를 많이해요.
목사보다 기도를 많이 하면요.
영적으로 그 사람을 다루기 힘들어요.
그래서 그 사람을 영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내가 그 사람보다 더 기도를 많이 해야 해요.
두 번째로 목사의 말 안듣는 사람
오늘도 그렇게 부흥회 오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지금 안 온 사람들이 더 많자나요.
그러면 나보다 기도를 많이 해서 안왔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귀신 들려서 안왔거나
이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알아서 결정하세요.
이처럼 기도 많이 한 사람은요 다루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성깔로 다스리면 안되고
영깔로 다스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는 목장들이 나에게 찾아 와서,
“목사님 목장 식구들이 내 말을 잘 안들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애들 말로 “자폭한다” 그래요.
그렇게 말하는 것은요. 정말 부끄러운 거죠.
“목사님 내가 기도가 약한가 봐요.
내가 영적으로 약한가 봐요.
그러니 더 열심히 기도를 하려구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기도라고 하는 영적인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합니다.
다니엘은요. 보이는 사마리아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싸움이란 것을 알기에
21일간 기도하면서 승부를 걸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을 먹자
기도하는 첫날부터 다니엘에게 응답하시잖아요.
그렇기에 우리가 2019년도에는
우리가 앉은 자리가 젖을 정도로 기도하자구요.
기도를 말하는 것은 쉽지만
기도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니엘은 생각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바로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첫날부터 하나님의 응답이
그에게 내려 버렸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나머지 20일을 안한게 아닙니다.
나머지 20일 동안 처절하게 영적 싸움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성이 은혜 가운데 완공이 됩니다.
여러분 응답 받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응답 받으려고 기도하면 지칩니다.
신앙의 원리는 너무나 간단합니다.
여러분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리지만요.
여러분이 교회를 돕는다는 생각을 제발 버려요.
여러분 교회 도울 분 주님 한분으로 충분 합니다.
여러분이 교회 돕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이상하게 뻐기고 교만해지고 그러다 지치는 거예요.
여러분 도와주는 사람이 지치는 거잖아요.
여러분 오히려 교회가 도와 드릴게요.
그러니 그냥 도움을 받기 위해서 교회오세요.
여러분 기도도 똑같아요.
응답받으려고 기도하는 것 같지만
“너희가 믿고 기도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라고 말하잖아요.
제가 가끔씩 반복되는 설교를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실제가 안 될 때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죠.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잖아요.
복음이 여러분 마음에 있는 누구를 향한 미움을
정리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한 교회에서 5년 동안
한 사람을 미워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믿고 있는 복음이
이거 하나도 정리가 안되는 복음이예요.
이처럼 누구하나 미워하는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복음이니
과연 이 복음이 무슨 능력이 되겠습니까?
복음이 여러분 삶에 실제가 되고
정말 능력이 되냐는 것입니다.
어제 말씀을 돌아보세요.
사울은 다윗이 간증을 듣고 감동하잖아요.
그런데 돌아서서는 딴 짓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말씀을 들어도 변화가 안되는 거예요.
여러분 제가 여리고성 설교 몇 번이나 했잖아요.
여리고성은 돌아서 무너진 것이 아니라
무너뜨리고 나서 돌기 시작한 것이라구요.
여호수아 6장 2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러니까 7일 동안 13바퀴 돈거예요.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하루 한 바퀴를 도는데 14시간 걸렸다고 했잖아요.
말이 14시간이지 40~50도 넘는 온도에서
14시간 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그들이 돌 수 있었던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그 성이 너희 것이라
확신을 주셨기 때문에 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응답의 확신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잘 들어요.
의심이 되어서 오래 기도하면 안됩니다.
제가 기도의 분량을 자꾸 늘리라고 말하는데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응답의 대한 의심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왜요?
우린 안에 있는 죄성 때문에요.
그렇기에 이것을 못 이기니까
우리가 기도를 오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주님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한 후에
다시는 그 문제로 인해 한나처럼
얼굴에 수색이 없다면 5분만 기도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일어나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차타면서 이럴 것입니다.
“아이구 죽겠네, 에휴~ 내일 어떡하지?
이 문제 어떻게 하면 좋지?”
또 염려 속에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영성이 뛰어나지 않기에
기도의 분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길게 해야 하는 이유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지만
그 응답은 결코 쉽게 삶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응답이 아니라는 것이죠.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응답을 받고
치열하게 21일 동안 영적인 전쟁을 벌이잖아요.
미가엘과 하나님의 천사들과 어둠의 세력과
치열한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승리는 우리에게 주시지만
그 과정도 우리에게 주신다니까요.
제가 그랬잖아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거에요.
애 낳는 것이 무슨 목적입니까?
아들을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죠
이 과정을 통해서 믿음의 아들 얻게 하려고
이 과정을 통해서 믿음의 응답 얻게 하려고
하나님은 이 과정을 가게 하신다는 것이죠.
여러분 기도 5분만 하고 응답을 받죠?
그러면 굉장히 좋을 것 같죠?
그럼 우리 믿음은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가 달라는 것 안주고
기도하고 나면 금식을 주고요.
기도하고 나면 찬양주고, 말씀을 줘요.
왜요? 나중에 응답을 받았다고 할지라고
나중에 믿음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숨은 목적이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고
마귀도 우리를 통해서 일을 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나를 쓰실 수 있도록
영적 전쟁을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기도를 오래 하는 것이죠.
미가엘의 영적 군대와
귀신의 영적인 군대가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데
내가 기도하면 미가엘의 군대가 이겨요
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귀신의 군대가 이겨요
그렇기에 우리가 영적인 전쟁을
승리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우리가 오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죠.
여러분 진짜 어려운 문제라도
정말 생명 걸고 기도하면
안될 일이 없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말도 안되는 기도가 많아요.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아서
기브온 산지에서 전쟁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 말도 안되는 기도를 합니다.
“달아 머물러라, 태양아 머물러라”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기도입니까?
그런데 이게 일어났다는 것이죠.
물론 이제는 아무리 기도해도
달이 멈추고 태양이 멈추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잖아요.
하지만요. 달을 멈추고 태양을 멈추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는 거예요.
그러니 기도란 말도 안되는 것도 하는 거예요.
신이 왜 필요합니까?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 때문에
신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말도 안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늘 해봐요.
어떤 문제를 가지고 목숨 걸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문제에 응답을 하신다는 것이죠.
세상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저는 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왜요? 여기다가 생명을 걸면
여기다가 21일을 기도하겠다고 하면
반드시 응답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오늘부터
21일의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오늘부터 영적인 전쟁에
넘어지지 않고 끝까지 기도로 물고 늘어짐으로
연말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 받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올 한해는 기도하는 것이 귀합니다.
그런말 하면 절대 안됩니다.
“기도만 하면 다야?” 여러분 기도하면 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는 거예요.
그렇기에 올 한해 기도하세요.
기도하다 보면 영적으로 아름답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정리를 하십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더욱 더
강하게 만드시고 채워주신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제일 귀하고 너무나 소중합니다.
저는 죄송하지만 지난번에 말씀 드렸잖아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린다구요.
하지만 기도하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건의를 하면요.
저는 계속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교회 문제를 두고
기도하지 않는 장로님에게
전화를 걸면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까?
한숨부터 내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변강도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요즘 제일 뜨끈뜨끈한 사람을 알려 달라고 합니다.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확실히 달라요.
그런 사람에게 전화를 걸면
“주님이 계시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기도하면 반드시 해결 될 것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얼마나 마음이 평안하고 좋은지 몰라요.
그렇기에 여러분 올 한해
반드시 우리 기도를 많이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힘을 얻고
말도 안되는 기도지만 승리하는
그런 복된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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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방법임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