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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남창일 선생님, 정호연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28회 담임선생님)
sarang(28) 추천 0 조회 273 09.04.24 02:0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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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24 21:56

    첫댓글 마산교육청 교육과장님이신 남창일 선생님과 먼저 통화를 하고 정호연 선생님과 나중에 통화를 하였습니다. 맨먼저 이상구선생님 안부를 물어셨고 고 문재성친구(28회)와 안상식 친구를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담임하셨던 친구들과 후배들을 위해 연락처를 남김니다. 남창일선생님:마산교육청 (055-250-7555) 정호연선생님:(010-5533-8194) 정호연선생님께서는 아직 교직에 몸담고 계십니다. 전화 점심시간 또는5시이후 하십시오

  • 09.04.29 21:21

    12년전쯤에~울엄마랑 남창일,정호연선생님과 전화통화 했었는데......남창일선생님은 우리 5학년때 담임이였고 정호연선생님은 제성이오빠 담임이셨던걸로 알고 있는데.....두분다 보고싶당 ㅎㅎ

  • 작성자 09.04.24 02:36

    선생님께 카페가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아마 어제 카페 들어오셔서 보고 가셨을 것입니다. 선생님께 카페 가입하라고 말씀 드렸더니 웃으셨어요. 선생님께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야심한 밤에.........

  • 09.04.24 09:54

    오....정말 반가운 소식이다...정호연샘 긴머리 가지런히 오셨을때 이뿐몸매로 늘씬한 몸매..선생님 보고 싶으네..남창일 샘은 카리스마 있고 멋있는 분이셨지...전화함때려 봐야것다 이선생...잊지 않고 연락까지 하고 있었든 순남이 더 자랑스런 친구다 ...

  • 09.04.24 10:43

    ㅎㅎ 내기억엔 늘씬은 아니시고 오동통하고 복스런분이셧는데~~~긴생머리로 처음 우리학교발령을 받고오셧을거야~~정이많은분이셧던기억이 나네~~그당시 선생님들은 모두 엄마같이 정이 많으셨던것같네~~

  • 작성자 09.04.24 22:08

    명숙아 맞다 너도 기억하네 ... 정말 언니같고 엄마같은 분이셨어 너도 꼭 연락해 마산에 계셔...

  • 09.04.29 21:22

    ㅎㅎ맞아요 늘씬하시진 않으셨고 좀 통통하신분 이셨어요 ㅋㅎ남창일 선생님은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게 생기셨구요~

  • 09.04.24 10:45

    정호연선생님~~보고싶다~~~우리가 변한만큼 선생님도 예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겟지만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실것같다~~수많은 제자들을거치시면서 우릴 일일이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우리가 아직 선생님을 기억하고잇으니~~만나면 어쩜 알아보실지도~~선생님 자취방 수없이 들락거리긴했네~~

  • 작성자 09.04.24 22:02

    웃음소리에 옛날 목소리가 묻어있었어 넘 기분이 좋더라. 빨리 날 잡아라~ 뵙고 인사해야지... 신규는 꼭 가야된단다. 샘한테 죄송한게 많다네.

  • 09.04.24 14:09

    정효연샘 들먹이는 바람에..이런 소식까정..ㅎ 남 창일 샘과 결혼 하셔서 잘 살고 계시는구나!! 난 워낙 말없고 숫기없이 초등학교 생활을 보냈으니...날 기억이나 하실련지?? 하지만 오동통 후덕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꼭 동창회때 보고싶다!!

  • 작성자 09.04.24 22:05

    희옥아 마산에 계시더라 가까운데 계시는데 이케 전부 무심해서리 ... 전화라도 드리렴

  • 09.04.24 20:57

    순남이의 글을 읽으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아마 이번 5/10일날 모교에 가면 그 옛날 측백나무 사이로 들리는 풍금소리의 모습은 볼수 없지만 그 흔적은 맛볼수 있을꺼야. 참~ 예쁜 맘. 예쁜 생각을 가졌구먼. 은사님이 보시면 매우 기쁘 하실 것 같구나..

  • 작성자 09.04.24 22:06

    에~구 오라버니 예쁜글 맞나요? 승희 4학년 담임선생님이 남창일선생님이신데 승희는 아마?...

  • 09.04.25 00:16

    아고! 선생님이 눈물나게 기뻐하셨겠구나. 제자 잘 둔 보람도 느끼며.....

  • 작성자 09.04.26 11:28

    그려셨으면 좋겠어요... 선배님! 두분샘께서 이상구선생님과 재성이 친구를 제일 먼저 기억을 하셨어요. 맘이짠~~.... 그리고 수필가로 계시는 선배님 자랑도 했어요. 아마 카페에 들어오셔서 보셨을거예요.

  • 09.04.25 14:04

    정효연선생님 아직도 교직생활 하시구나, 지금은 그래도 할머니샘은 아니겠지, 긴머리에 뽀얀피부 오동통한 얼굴이 눈에 선하네머슴아들이 하도 놀려데서 그때를 못잊어실거야.

  • 작성자 09.04.26 11:32

    혜정아 4학년때 남창일샘이 너그반 담임이셨나? .......에구 너그반 머슴아들은 우리반꺼정 원정와서 샘을 놀렸다아이가 빌난눔들 ...나중에 만나면 몽둥이 갖고 오시라캐야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09.04.26 20:22

    4학년때는 이옥녀샘이셨고 5학년때 정호연샘 6학년때 남창일샘이셨는데 1학기만 하시고 전근가셨다. 2학기때는 정일호샘이 오셨지...

  • 09.04.26 04:05

    순님이는 아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네,, 소녀 같은 순남이... 난 손바닥 맞은 기억 밖에 없는데 ㅎㅎㅎ

  • 작성자 09.04.26 11:36

    마즈마즈 난 안이뿐데 생각이 예뿌제... 맘은 아직 10대소녀여......어 ㅋ ㅋ ㅋ~~ 니는 손바닥 맞은 기억만나나 초등핵죠는 별로 기억안하고잡겠네,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 09.04.26 11:45

    그땐 참으로많은추억들을만들었던거같다~~철부지들이라 누굴의식하는것도아니고 모두 지맘대로였자나 ㅎㅎ

  • 09.04.27 11:29

    토욜날 정호연샘 한테 전화드렸데이~~ 아직 정년이 5년정도 남앗다니..우리 나이보다 10여년 정도 위 이신가봐` 그때 첫 발령받아서 오셨으니...그럴꺼 같기도 하고...그리고 우리집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아파트에 살고 계시더라~ 동창회 오시라햇더니 별 일 없으면 오신다고 햇는데..

  • 작성자 09.04.27 12:09

    희옥아 잘했대이 가까이 있으면 업어줄낀데...선생님 반가워 하시지 ~~우와 그렇게 가까운거리에,그러면 중리 사시겠네. 저녁에 차라도 한잔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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