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백석중학교 5대교장으로 퇴임하고, 제주도로 이주한 김춘기입니다.
제가 양주백석중학교에서 "시가 있는 학교"를 운영하던 2014년도 양주문인협회와 함께 행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유양초등학교에서 퇴임한 집사람 김영옥 시인과 함께 부부시집을 발행했습니다.
시집을 발행하고 보니, 제 고향 양주가 생각나고 양주문인협회가 떠올랐습니다.
제게 회원님들 주소를 보내주시면 부부시집 "윗세오름 까마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를 보내시기 어려우시면 회장님 주소라도 알려주시고 회원님 인원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미 회원 가입신청을 했지만 여전히 준회원으로 남아있군요.
인터넷에 들어가 보시면 제 시집들이 나와 있을 겁니다.
"웃음 발전소"
"아버지 버킷리스트"
"위세오름 까마귀"
제 전화번호는 010-8891-3337 김춘기 입니다.
첫댓글 김교장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대화하고 행사에 참여하던 때가 그립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양주문인협회장입니다
귀한 시집을 보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제 주소로 보내주시면 년말 모임때 회원님들께서
가져가시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는 전화 문자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