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한지 4개월이 되었구요 임시 치아두 한 과정이라네요
곧바루 임시치아 하는 경우도 있다구 하구요
제 글 올린거 봐서 아시겠지만 다른분과 달리 엄청 어렵게
남들보다 시간이 두 세배는 걸린것 같구요
결과가 좋기만 기다리는데
계속 불안한데요 어제 임시치아한것이 영 맘에 걸립니다
원래두 앞니 위의 치아가 잇몸위로 좀 올라간 편이었는데
임플란트 수술시 너무 위쪽으로 한건지....
잇몸이 내려 온다고 했는데 전혀 내려오지두 않구
임시 치아가 너무 윗쪽으로 올라가서 길게 되었는데요
보기가 너무 흉하답니다
원래는 앞니가 컸었는데 폭은 좁고 긴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송곳니나 그옆에 치아보다도 잇몸위루 쭉 올라가서
거의 잇몸이 없을 정도루 올라 갔답니다
이젠 예쁘게 만들어 달라구 부탁만 하고 있는데
먼저번 브릿지 한 치아보다두 밉게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그리구 너무 옹니처럼 심었는지 말할때 발음이 이상하구
아래 치아와두 부딪혀서 조금 고쳤는데두 지금도 불편하네요
며칠후에 임시 치아 다시 하자네요
아---- 이럴 경우는 어찌해야 하나요
연예인들 앞에 치아고친 경우 (김지선 이상아 김현주 등등)
예쁘기만 하던데 저도 비슷하긴 했는데...
임플란트 하면서 희망을 가졌거든요
좀더 예뻐지고 먼저번에 조금 표시나던걸 이번엔
자연스럽게 되리라구요
토끼 이빨처럼 길면서두 아래는 송곳니 보다 짧아서 모양이
이상해요 그러니까 위쪽은 잇몸이 거의 없어요 크게 웃어두
잇몸이 안보이구요 송곳니보다 조금 길어야 자연스러울텐데
그럼 앞니가 너무 너무 길어지는거죠
잇몸을 내리는 수술이 있나요
무슨 방법은 없나요 시간이 흐르면 잇몸이 내려올까요
시간이 많이 걸려두 상관없는데
이제 임시 치아하니까
거울만 보면 또 심란해요
분명 무언가 잘못된건데
마루치님 갈갈이님 알아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