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런걸 하면 좋겠지만 앞유리는 선팅도 할 수 없으니 불가항력입니다. 캠핑카라면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가 싸구려 부품이나 대용품으로 만든 자작 캠핑카라면 몰라도 보통의 캠핑카에서 사용하는 것은 유리창이 아니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폴리카보네이트가 어떤것인지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망치나 도끼로 수십번 내리쳐도 기스하나 안 나는 소재요...
@키티세상의 어떤 차도 사고 안나는 차는 없고 아랫분 말씀처럼 방탄차가 아닌 다음에야 부숴지지 않는 차도 없습니다. 그게 염려된다면 차를 타고 다닐 수도 없죠.. 도둑은 대개 한밤중 으슥한 곳에 주차한 차의 문을 따고 물건을 훔칩니다. 공공장소나 캠핑장등은 CCTV가 있으니 도난사고는 거의 없습니다. 유리창까지 깨지고 도난 당할 확율은 교통사고보다 수십배 더 적습니다. 그래도 도난 당한다면 그건 불가항력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길 가다가 벼락맞은 확율은 적기는 하지만 매년 세계에서 10만명이나 됩니다. 확율은 62만분의 1입니다. 로또에 당첨될 확율은 800만분의 1입니다. 차에 도난 경보기만 달아도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키티차에 도난 경보기 장착하고 귀중품을 차의 보이는 곳에 두지 않고 밤에 인적이 드믄곳에 주차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작년 한국에서 메루스 사태가 났을때에도 외국인이 한국에 왔었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서 메루스에 걸린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어떤 경우든 조심은 해야 하겠지만 지나친 걱정은 결국에는 사람이 아무일도 못하게 만듭니다.
이카페 들르면서 관리자님 능력에 탄복할뿐입니다. 한가지 이카페에서 불만은 아주 근엄하신분들의 답변입니다. 이카페가 종교적인 곳은 아닐텐데 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좀 장난도 치고 가벼운 질문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상식이하"라는 등의 그야말로 상식이하의 답변이 가끔 기분을 상하게 하네요. 제글은 아니지만 이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가끔이런식의 답변글이 올라오는게 불쾌해서 글올립니다. 상대방의 예의만을 요구하지 밀고 본인의 예의도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탄필름이 말만 그렇치 실제로 파손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방탄은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그냥 과장된 광고 문구일 뿐입니다. 질긴 필름은 약간 내구성이 좋아 지기는 하겠지만 사고시 유리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하여 2차 사고를 막아주는 정도입니다. 필름을 칼로 재단을 하여 시공하는데 이것이 무슨 방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방범은 도난 경보기나 방지기를 설치하는게 정석입니다. 차유리에 시공하는 필름은 자외선 차단이 주목적이지 무슨 방범입니까? 그런건 세상에 없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그래서 찾아봤는데 지금 여행하시는 분중에 카운티버스 개조해서 가시는 분이 유리에 방탄필름 시공을 모두했는데 해머로 옆 유리를 쳐서 거의 뜯어내고 아이패드랑 캠코더를 훔쳐갔다고 하네요. 방범 카메라가 있어서 영사관의 도움으로 범인을 잡긴했는데 물건을 모두 찾지는 못했다고 하네요ㅡ 얖 유리 보이는 곳에 귀중품이 떡하니 보이게 두고 근처 숙소에서 숙박했다고 하던데 조심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그런걸 하면 좋겠지만 앞유리는 선팅도 할 수 없으니 불가항력입니다.
캠핑카라면 그럴 걱정은 없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가 싸구려 부품이나 대용품으로 만든 자작 캠핑카라면 몰라도 보통의 캠핑카에서 사용하는 것은 유리창이 아니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폴리카보네이트가 어떤것인지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망치나 도끼로 수십번 내리쳐도 기스하나 안 나는 소재요...
밴츠 스프린터를 베이스로 한 모델이나 위네바고 트렌드 보면 뒷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일지라도 앞부분은 그냥 유리일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냥 수입 캠핑카 타고 가면 도둑들이 유리창 깨고 털어갈 걱정안해도 되나요?
@키티 세상의 어떤 차도 사고 안나는 차는 없고 아랫분 말씀처럼 방탄차가 아닌 다음에야 부숴지지 않는 차도 없습니다. 그게 염려된다면 차를 타고 다닐 수도 없죠.. 도둑은 대개 한밤중 으슥한 곳에 주차한 차의 문을 따고 물건을 훔칩니다.
공공장소나 캠핑장등은 CCTV가 있으니 도난사고는 거의 없습니다.
유리창까지 깨지고 도난 당할 확율은 교통사고보다 수십배 더 적습니다.
그래도 도난 당한다면 그건 불가항력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길 가다가 벼락맞은 확율은 적기는 하지만 매년 세계에서 10만명이나 됩니다. 확율은 62만분의 1입니다.
로또에 당첨될 확율은 800만분의 1입니다.
차에 도난 경보기만 달아도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키티 차에 도난 경보기 장착하고 귀중품을 차의 보이는 곳에 두지 않고 밤에 인적이 드믄곳에 주차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작년 한국에서 메루스 사태가 났을때에도 외국인이 한국에 왔었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서 메루스에 걸린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나요?
어떤 경우든 조심은 해야 하겠지만 지나친 걱정은 결국에는 사람이 아무일도 못하게 만듭니다.
관리자님은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질문 같지도 않은 장난스런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 주시네요......
상식 이하의 질문은 삼가합시다!!!!
방탄차라면 더 안전하겠지요...ㅋㅋ
이카페 들르면서 관리자님 능력에 탄복할뿐입니다.
한가지 이카페에서 불만은 아주 근엄하신분들의 답변입니다.
이카페가 종교적인 곳은 아닐텐데 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좀 장난도 치고 가벼운 질문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가끔 "상식이하"라는 등의 그야말로 상식이하의 답변이 가끔 기분을 상하게 하네요.
제글은 아니지만 이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가끔이런식의 답변글이 올라오는게 불쾌해서 글올립니다.
상대방의 예의만을 요구하지 밀고 본인의 예의도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탄필름이 말만 그렇치 실제로 파손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방탄은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그냥 과장된 광고 문구일 뿐입니다.
질긴 필름은 약간 내구성이 좋아 지기는 하겠지만 사고시 유리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하여 2차 사고를 막아주는 정도입니다.
필름을 칼로 재단을 하여 시공하는데 이것이 무슨 방범 역할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방범은 도난 경보기나 방지기를 설치하는게 정석입니다.
차유리에 시공하는 필름은 자외선 차단이 주목적이지 무슨 방범입니까?
그런건 세상에 없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아무 단어에나 마구 방탄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방탄포장, 방탄구조, 방탄소재등등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그래서 찾아봤는데 지금 여행하시는 분중에 카운티버스 개조해서 가시는 분이 유리에 방탄필름 시공을 모두했는데 해머로 옆 유리를 쳐서 거의 뜯어내고 아이패드랑 캠코더를 훔쳐갔다고 하네요. 방범 카메라가 있어서 영사관의 도움으로 범인을 잡긴했는데 물건을 모두 찾지는 못했다고 하네요ㅡ 얖 유리 보이는 곳에 귀중품이 떡하니 보이게 두고 근처 숙소에서 숙박했다고 하던데 조심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