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먼저 세탁기의 년식을 확인하셔야 할듯 싶네요
대략 약 5년전의 세탁기들을 보면 전원코드가 하단부에 있고, 그후에 생산된 제품들은 PL법을 의식해서 전원코드가 상부로 인입되어 있습니다.
저정도의 화세에서 단락흔을 찾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아니 찾기가 힘들겠지요?
전원코드선이 상부에 연결된 것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제출합니다.
휴즈, 트랜스, 코일, 그리고 PCB등이 모두 상부에 밀집되어 있고 하단부에는 모터와 배부모터 혹은 마그네트, 캐패시터(콘덴서)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탁기에서 발생하였다면 하단부의 플라스틱 막음판(방음 또는 기타의 이물질투여방지)을 확인하여 보세요
분명 소락물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세탁기 전면에 있던 PCB의 잔해를 확인하여 보시면 분명 이상점이 있을 겁니다.(동작하고 않하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원코드가 꼽혀 있다면 상시 전원은 통전상태가 되니까요?
없다면 상단의 뒤부분 내지 측면에 트랜스잔류물이 있겠지요? 트랜스 주변에서 찾으면 좋을듯 싶고요...
이런식으로 역순으로 찾으면 무언가 나오지 않을까요?
피해자 진술대로 세탁기라면 상판에서 문제가 생긴것은 구입한지 얼마 않된 제품으로 사료됩니다.
전기장치의 80%가 상판에 설치되어 있거든요.
현장의 타일이나 측면의 목재로 보아선 세탁이하단부가 너무도 깨끗하게 되어있네요...(약간의 의문점)
세탁기는 상판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저 화재가 발생하면 용융되어지며 소락되어지기 마련인데 하난부가 너무도 깨끗한점이 의문이 가네요
하단부의 막음판도 역시 플라스틱이고 그럼 약간의 수열정도는 나타나야함에도 없다는 것은 천정이나 어떤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락된 것은 아닌지 의문점을 가져 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최종 결론은 버킹검 입니다 ... 건강하세요
그럼 영국여행을?....거기가시면 버킹검 궁에 백작에게 안부좀....전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