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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205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믿음을 더하소서 |
성경 | 누가복음 17:5-1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7:5-10)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 음성을 들으시고 성취될 언약잡는 최고 축복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이 ‘믿음을 더하소서’인데,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내가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선물입니다. 내게 그 선물이 주어져야 우리가 믿어지는 거죠.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 무엇을 믿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그 믿음입니다. 그 성경의 최고의 요절은 창세기 1: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태초라는 말 속에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고, 또 ‘하늘’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공간을 만드셨다는 것이고, 그리고 땅을 만드셨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모든 물질을 다 만드신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우리의 영혼과 생명까지 하나님이 다 창조해 주신 것입니다. 그분이 누군가요? 그분이 내 아버지 하나님이세요. 창조주가 내 아버지가 되셨다! 이 사실만 내가 믿어진다면 놀라운 거죠.
그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가장 신묘막측하게 만드셨어요. 우리 몸에는 약 3조억의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 하나하나마다 DNA가 들어있어요. 여기 들어가 있는 정보의 양이 얼마나 많은가 하면 백과사전 천권에 해당하기에 충분할 만큼 어마어마한 정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세포 속에 들어있어요. 이 숫자가 3조억개에요.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을 보게 되면, ‘줄기세포’라는 게 있어요. 이 세포가 분화해서 머리카락도 만들고, 눈도 만들고, 눈썹도 만들고, 뼈도 만들고 뇌도 다 만들어요. 참 신기하죠. 하나님이 얼마나 신기하게 만드셨는가 하면 손바닥에 땀이 날 때가 있죠? 그런데 손바닥에 나는 땀은 기름기가 없어요. 그냥 땀만 나면 손이 다 갈라져서 못 쓰거든요. 근데 얼굴에서 나오는 땀은 기름기가 묻어 나와요. 하나님이 우리 인체 만드신 것을 생ㄱ각해보면 얼마나 기묘하게 만드신지 몰라요. 장 속에는 세포보다 열 배 많은 미생물들이 살아요. 유산균, 우리가 먹어야 된다 이야기하죠? 이 미생물들이 우리 몸이 유지되도록 만들어 주는거예요. 우리 몸속에 있는 핏줄과 신경 조직들.... 이건 그 누구도 만들 수 없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거예요. 그 신비한 작품들이요.
자, 더 넓게 지구를 보면, 만약에 지구가 지금보다 조금 더 크면 어떻게 될까? 중력에 의해서 열이 방출되지 않아서 지구가 펄펄 끓게 되죠. 조금 더 작으면 어떻게 될까요? 중력이 약해서 외부로 다 흩어져서 지구가 얼음돌처럼 되고 말아요. 또 태양에 조금 더 가까이 있어도 안되고, 멀어도 안돼요. 딱 이 위치에 살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오존층을 만드시고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차단시켜서 암에 걸리지 않도록 막아주셨어요. 그리고 지구에 북극와 남극이 있는 이유가 지구는 큰 좌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자석으로 만드셨을까? 나침반 사용하라고 만드신 것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구에서 자장이 형성돼서 우주 공간에서 나오는 수많은 그 유해 광선을 튕겨내는 겁니다. 지구를 하나님이 이렇게 보존하시는 거예요. 놀랍죠?
그런가 하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지하자원과 모든 원소를 만들어 주셨어요. 원소가 발견된 것만 118가지인데 이 속에서 ‘우라늄’도 있고 또 요즘 배터리 만드는 ‘리튬’도 있어요. 다 들어있는 거예요.
이런 광물 가운데 그 ‘실리콘’, ‘실리카’라는 것이 있어요. 규소죠. 규소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반도체라고 해요. 전기가 흐르기도 하고 안 흐르기도 해요. 열을 가하면은 전기가 흘러서 반도체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거든요. 누가 만드셨죠? 우리 아버지가! 그 분이 누구라고요? 내 아버지 하나님이세요. 그분은 창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창조물을 지금도 보존하고 통치하고 계세요. 하나님이 한순간 모든 통치를 멈춰버리면 지구는 완전히 없애져 버려요. 보전하셔서 지금 유지가 되는 겁니다. 그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역사를 움직여 가세요. 구원 역사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겁니다. 바로 그분이 누구라고요? 내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늘의 태양도 멈추게 하시고 홍해도 가르혔어요. 그분이 누구시라고요? 내 아버지 하나님! 그분이 나를 사랑하셨어요.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해 하나님을 떠나서 완전히 멸망 상태에 빠진, 구원의 소망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하셨어요. 사랑하셔서 내 힘으론 구원받을 수 있는 아무런 능력도, 자격도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이 은혜를 우리에게 성취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창주주시며, 전능자십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그 창조주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라구요. 십자가에는 누구를 위해 달리신 거죠? 하나님이 달리신 것이 누구를 위하여? 바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간절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꼭 이전에 내가 마셔야 합니까? 내가 마셔야 됩니까?’..... 땀방울이 변한 핏방울이 되기까지 세 번이나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 왜 기도하셨을까요? 만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는 십자가의 고통이 너무나 크고 끔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지금 간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 이 십자가 사건 이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까?’... 이 사실을 보면서 무엇을 깨닫게 만들어주십니까? 크게 두 가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나 대신 만백성의 모든 형벌을 몸소 받으신 그 저주와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고, 두 번째 이 방법 외에는 인간을 구원할 길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으로서 주님이 영원히 멸망받을 우리를 죄에서 건져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분이 누군신가요. 창조주요 전능자입니다. 그분이 뭐 하셨다구요.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 바로 그 분입니다. 신앙생활의 근본은 그 사랑을 내가 체험하고 깨닫는 겁니다.
혹시 여러분 기도 응답이 안 된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분이 내 아버지요. 전능자요 날 사랑하신 바로 그분. 그래서 로마서 8장 32절에서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게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뭐 한다고요. 우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구하면 못주겠냐, 내 아들도 네게 주지 않았냐. 여러분 오늘 어떤 기도제목을 가지고 오셨나요. 그 응답 믿고 정말 기도하세요. 그분이 응답하시겠다고 오늘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믿음이 근간은 무엇이라고요?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바로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 하나님 되셨고, 두려운 하나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누구라고요.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 바로 그 분. 그 분 앞에 우리는 믿음으로 나갈 수 있는 이 믿음을 가진다면 그분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게 될 때 이것보다도 더 감격스러운 것은 사실 없는거죠.
1.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는 바로 이 믿음을 통해서 옵니다. 어떤 믿음이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그 믿음입니다. 예수님 공생애 가운데서 능력으로 행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어요. 마태복음 13:53 이하를 보면 자기 고향에 갔는데 낯선 사람들이 야, 저 아버지 목사 아들아니냐. 예수 형제들도 지금 우리랑 같이 살고 있지 않냐. 예수님을 뭐로 보죠? 하나님으로, 그리스도로 안믿는거죠. 그래서 믿지 아니하므로 거기서는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뭘 믿으라는 이야기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요, 예수가 한 것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래서 오늘 너희가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역사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죠. 예수님 마지막 공생애 기간에 낮에는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전하고 밤에는 배다니에 와서 주무셨는데, 아침에 올라오니까 조금 시장하셨어요. 뭘리 보니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무화과 나무에 열매를 보고 가니 열매가 없어요. 예수님께서 그 무화과 나무를 저주를 하셨어요. 갔다가 오니 다음 아침에 보니 그 나무가 뿌리채 말랐어요.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아니 예수님 나무가 말랐네요 하니, 그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뭐하라고요? 정말 믿고 기도하면 응답된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자,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뭐가 필요한거죠? 믿음의 기도가 필요한거죠.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이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어떤 문제는 가지고 오셨나요? 정말 그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 기도로 도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우리에게 기도응답이 왜 없는 것인가. 자꾸만 하나미의 능력을 내 수준으로 생각해요. 환경을 보면서 안된다고 생각해요. 서론에서 계속 얘기한 것이, 하나님은 누구신가요. 전능자 창조주요. 부족한 것이 없으시다고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로 나왔는데 백성들이 모세보고 애굽에서는 고기도 먹었는데 고기 먹고 싶다고 우는거요. 모세가 하도 기가막혀서 하나님 앞에 이야기합니다. 하나님, 이 백성을 내가 낳았습니까? 내 새끼입니까. 나보고 고기달라고 하는데 어떡합니까.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이들이 고기를 너무 먹어서 고기 냄새가 나도록 내가 주겠다. 모세가 하나님께 대답합니다. 여기 광야에 무슨 고기가 있습니까. 하나님 괜히 큰소리 쳤다가 안이루어지면 망신입니다. 하나님이 뭐라 대답하셨죠? 내 손이 짧아졌느냐. 하나님 능력을 네가 보리라고. 메추리 떼를 불러서 정말 이빨 사이에 고기 껴 냄새가 나도록 먹이시죠. 하나님이 누구죠? 그분이 창조주요 전능자인겁니다. 우리는 예수를 누구로 믿는거죠? 그리스도로 믿고, 그분이 누구신가요? 창조주가 되신 겁니다.
예수님 사역 가운데서 많은 병든자를 치유하신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들의 무엇을 보시고 치유하신 것인가. 그들의 믿음을 보고 치유하셨어요. 마태복음 8:1-4을 보면 한 문둔병자가 하나님 앞에 찾아나오죠. 문둔병자 마음에는 뭐가 있는 것인가. 하나님 능력이면 내 병이 낫는다는 이 믿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뭐가 문제인 것인가. 정말 예수님이 내 병 낫는 것에 관심이 있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 확신이 없는거요. 그래서 문둥병자가 고백을 합니다. 주께서 원하시면 내 병을 낫게 하실 수 있나이다. 뭐하면은? 주가 원하시면.. 그런데 그게 안믿어지는 거에요.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는데..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뭘 요구하고 있죠?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그거 믿으라는 거에요.
한 백부장의 종이 중풍이 들려서 이제 죽어가고 있으니까 백부장이 그 지역에 있는 회당장에게 부탁해서 예수님 앞에 가서 내가 대신 예수님 앞에 그 하인을 낫게 해달라고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이 그 백부장의 집으로 오게 되는데 백부장의 하인을 다시 다른 하인을 보내가지고 그러지 마시고 거기서 말씀하옵소서.. 내가 예수님을 우리집에 모실 수가 없습니다. 왜요? 예수가 누구죠?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을 우리집에 오시라고 내가 말할 수 있겠냐.. 우리집에 오실 필요 없이 바로 그곳에서 네 하인이 나았다고 말씀만 하시면 내 하인이 나을 줄 믿습니다. 놀라운 믿음이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뭘 믿으라는 이야기입니까? 그 능력이면 죽은 자를 살리는 그 능력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18년 동안 혈류병을 앓았던 그 여인. 혈류병은 부정을 퍼트리는 병이기 때문에 사람 앞에 설 수 없어요. 그래서 이 여인이 생각하기를 예수님의 옷자락에 내 손 끝만이라도 닿으면 내 병이 낳을 것이라고.. 이 믿음 가지고 접근한 것이에요. 무슨 믿음인가요? 내 손끝만 닿아도 내가 나을 것이라고. 뭘 믿으라고요?
자, 오늘 믿음의 큰 두가지 조건 설명해 드렸습니다. 첫번째는 뭐에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두번째는 그분의 사랑. 이거 믿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을까요? 크게는 두가지요, 넓게 생각하면 세가지 때문에 오셨어요. 하나는 예수님 자신이 누구? 내가 그리스도요, 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기 위해 오셨어요. 두번째는 예수님 자신이 뭐 하기 위해서? 제자 훈련시키기 위해서 오셨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예수님이 오신 이유가 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신건가?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와 똑같은 창세기 3장의 고통 속에 예수님이 직접 그분이 당하신 겁니다. 예수님이 배도 고프셨고 피곤하셨고 그 인간이 겪는 그 고통을 예수께서 다 체휼하셨어요. 집 없는 서러움에 울고 있는 여인이 기도했더니 예수님이 말씀을 합니다. 야, 내가 네 심정을 안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깃들 곳이 있지만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었다고.. 예수님이 뭐가 없었어요? 거처가 없었어요. 그래서 네 집없는 서러움을 내가 알고 있다고.. 그분이 뭐하셨다고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과 외로움을 다 겪으셨어요. 몸소 체휼하셨어요. 우리가 사건 속에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되면 사실은 그 사람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우리가 이해를 못해요. 그런데 우리 주님이 뭐하셨다고요? 내가 당하는 이 모든 고통을 이미 그분이 다 감당하셨어요. 십자가 상에서 다 감당하셨어요. 그분이 말씀을 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셨나요? 그분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내가 전능자라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그 고백 앞에 우리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그분 앞에 내려놓고 정말 기도하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오늘 메시지의 전체 주제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는 사랑에 대한 믿음의 시험입니다. 이 시험을 한 자에게는 무엇이 나타나는 것인가? ‘나같이 부족하고 연약한 내가 예수 믿고 이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 되게 해주심이 너무 감사하고 거기에다가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멸망 중에 하나님 떠나 살고 있는 자들을 그들에게 생명을 건져 구원하는 이 귀중한 일들을 하나님이 내게 이 미션을 맡겨주셨구나!’ 이게 너무나 감격스러운 거예요. 어떻게 나 같은 죄인이 은혜받고 구원받아서 이 하나님 미션 이루는 곳에 하나님이 내 인생이 쓰임받게 만들어 주신 것인지? 이 은혜가 가슴에 넘치는 자들은 불평 원망이 나오질 않아요.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난 후에 무익한 종이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고요. 여러분 누가 여러분을 사랑하셨죠? 창조주요 전능자가요.
지금은 미얀마, 예전엔 버마죠? 미얀마에 미국에서 스무 살로 갔던 한 선교사 이름이 허드슨 테일러입니다. 얼마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거기에 첩자로 몰려서 감옥에 갇히고, 풍토병으로 시달리고 장가를 세 번 갑니다. 왜냐하면 부인이 죽어요. 현장에서 못 견뎌가지고요. 첫째부인 죽고 또 결혼했더니 둘째 또 죽고, 세 번 했더니 세 번째 또 죽어요. 그만큼 사람이 견딜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고통 속에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역사들이 현장에서 일어났어요. 이분이 이제 안식년을 맞이해서 미국 교회를 방문했는데 미국에 선교 소식이 계속 들어간 거거든요. 미국 교회가 허드슨 테일러 온다고 미국 교회가 난리가 났어요. 큰 교회들마다 순서대로 이 목사님을 모시는 거예요. 집회 해달라고 말이에요. 집회에 가서 사실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그 버마 현장에 있었던 그 간증을 듣고 싶어서 초청을 했는데 한마디도 간증을 안 하고 예수 십자가 사랑만 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 시간에 또 메시지를 해야 되는데 담임 목사님이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에게 ‘목사님 그거 말고 그 미얀마 현장에서 일어났던 그 하나님의 역사를 그것 좀 간증해달라’고, 그러나 정색을 하고 대답을 합니다. ‘내가 그 행한 그것 자랑 할 것 안 된다. 가장 큰 이야기가 있다면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서 이 땅에 오셔서 나 대신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신 이 십자가 사건보다 더 드라마틱한 사건이 어디 있냐? 어디 감히 내가 조금의 수고를 했다고 해서 그것을 자랑 할 수 있는 것인가? 임직을 앞두고 계신 중직자 여러분 마음에 담으셔야 합니다. 내가 뭔가 자랑할 만한 거 사실은 아무것도 없어요. 어쩌다 나 같은 것이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귀한 직분을 맡겨주셨고, 이 미션 감당하도록 나를 불러주는 것에 대한 감사와 감격 이것이지요.
그래서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내용이 밭에서 양 치고 돌아왔는데 주인이 식사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돌아와서 또 주인의 식사 수종을 들고서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 음식을 먹어요. 자 이와같이 행동해서 그 종에게 잘했다고 칭찬하겠느냐? 마땅히 할 것을 한 밖에 없는 것이 아닙니까? 여기의 주인이 누군가요? 하나님이세요.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의 신분인 겁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어지만 최선을 다해서 생명 다하기까지 헌신하고 난 이후에도 무익한 종이 더 할 수 있었는데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고 간증 할 수 있는 것이 그게 진짜 중직자의 모습들이에요.
성 프란시스코는 모든 사람이 성자로 칭송하는 분이야. 칭송해요. 그런데 이 분이 입만 열면 ‘나는 죄인이 괴수라, 죄인의 괴수라’ 하니까 밑에 제자가 들으니까 ‘저것 말이야 바울 흉내 내가지고 우리보고 들으라고, 나는 죄인의 괴수라고 이야기 한다’고 이렇게 생각이 든거예요. 그래서 어느 날 프란시스코 혼자 있을 때 찾아가서 ‘선생님 내가 솔직히 묻겠는데 선생님은 계속 입만 열면 ‘내가 죄인이 괴수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거 우리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죠?’ 물었더니 성 프란시시코가 대답을 합니다. ’아닐세 내가 진짜 죄인의 괴수일세. 내가 받은 은혜를 만약에 다른 사람이 이 은혜를 받았다면 나보다도 더 크게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을 것인데, 무익한 종이, 내가 너무 부족해서 이것밖에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우리는 내가 뭔가 하고 난 후에 자랑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고백한 고백이 무엇인지 압니까? ’죄인중의 괴수요. 만삭되기 전에 태어난 나 같은 자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셨다고요. 바울이 누굽니까 예수 핍박자였어요. 그가 예수님 만나고 변화를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 구원 역사에 쓰임 받게 된 것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바울은 다른것 없어요. 오로지 가슴 속에 그 하나님의 사랑이 그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가 나에게 맺혀져서, 생명 다하기까지 복음 전하는 데에 쓰임 받잖아요. 누가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체험하면은 누구든지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영혼들이 교회에서 무슨 큰 일을 하면 나를 나타내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때로는 하나님께 핑계거리가 생겨나고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이 아깝고, 아직도 뭐를 못한 거죠?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아직도 제대로 맛을 못 본 것이에요.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건가요? 오늘 제목이 믿음을 더 하소서. 우리에게 어떤 믿음일까요? 바로 나는 무익한 종이라 주님 앞에 고백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난 이후에도 나는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 하는 이게 진짜 믿음입니다. 이 믿음 가지라고. 내가 어떤 상태에서 내가건 져 구원함을 받은 것인가요?
숙종 임금이 많은 궁녀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여자를 사랑했어요. 누군가 하면 무술이입니다. 식당에서 물 길고 빨래 해주는 가장 낮은 무술이 궁녀입니다. 숙종이 그 여자를 사랑해서 난 아들이 누군가 하면 영조입니다. 여러분이 누구라고요? 사랑 받을 아무 자격이 없는 나 같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랑을 받고 내가 누가 된 것이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고 내 인생에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이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이 미션 행할 수 있는 자로 나를 만들어 주셨다. 우리에겐 불평, 원망 없어요.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그 의미에 대해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이게 진심으로 마음의 중심이 돼야 된다는 겁니다.
3.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내게 어떻게 이 믿음이 나와야 될까요? 이 말에 대한 배경은 지난 주 메시지로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지만 만약에 네가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했거든 뭐하라? 연자 맷돌을 목에 매고 죽는 게 낫다. 그러면서 너는 용서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것 자체가 능력입니다. 이게 믿음의 힘이에요. 그래서 제자들이 믿음을 더 하소서 라고 이야기하는 그 배경에는 진짜 깊은 내용은 지난 주 메시지에서 나왔던 것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 안에 다 들어 있는데... 하나님 정말 이 믿음, 정말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을 내가 허락하여 달라고. 누구든지 하나님 능력과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 전도제자로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주어지는 겁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에서 믿음은 어디서 난다고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첫 번째 믿음은 어디서 올까요? 들음에서 와요. 여러분 예배를 어떤 자세로 드리나요? 여러분 어떻게 말씀을 묵상하나요?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묵상하라고 왜 강조할까요? 그 말씀을 여러분들이 정말 진심으로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묵상하며 그 말씀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 내게 뭘 주신다고요? 믿음 주시는 거예요. 그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역사가 내게 임하게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메시지를 수없이 듣습니다. 복음메시지를 여러분들이 묵상하세요. 그 분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내 신분과 권세를 바꿔주었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문제 법적으로 모두 해결했습니다. 내 인생에 완전하고 유일한 해답이 그리스도가 정말 맞는다면,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가슴에 담고서 여러분들이 정말 기도하게 될 때 실제로 뭐가 일어날까요? 여러분 가정에 증거가 온다고요. 내 가정에 재앙이 멈추게 되고 흑암이 물러가게 되어집니다. 이 체험을 하라고 지금 말씀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 안에 정말 답이 들어 있음을 우리가 뭐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진짜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 선교사가 간증을 하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선교를 하는데 낮 시간에는 한 시간씩 스콜성 비가 내려요. 이제 비가 계속 오니까 풀잎으로 쌓은 지붕에는 비가 오면 계속 새는 거야. 그래서 무엇으로 바꾼 것인가? 양철 지붕으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이제 비는 안 새는데 밤만 되면 또 쥐들이 올라와 가지고 다다다다 뛰어다녀서 잠을 못 자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읍내 나가서 고양이를 한 마리 사다가 집에 갖다 놨더니 고양이가 야옹하고 우니까 쥐들이 다 도망갔어요. 이걸 교회 가서 이야기 했더니 어느 집사님 와가지고 고양이 좀 빌려 달래. 빌려주고 나니까 그날 밤에 쥐들이 또 설치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야옹하고 소리 질렀더니 쥐들이 하나도 도망 안 가고 뛰어다니는 겁니다. 쥐가 무엇을 알죠? 고양이 소리인지 사람이 고양이를 흉내 내는 것인지 쥐가 알아요. 여러분들이 진짜 예수 믿는지 안 믿는지 누가 알까요? 사단이 알아요. 내가 정말 예수 능력을 믿는다면 예수 이름 앞에 흑암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여러분들에게 말씀 묵상해라, 기도해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은 미안하지만 귀신이 웃기네 하고 도망 안 가요. 여러분 가정에 재앙이 왜 안 멈추죠? 흑암이 왜 물러가지 않죠? 안 믿으니까.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의 해답을 어디서 자꾸만 찾죠? 이 세상 것으로 해답을 찾아요. 문제가 생기면 여러분들의 눈이 어디로 싹 돌아가죠? 누구한테 도움 받을 길이 없나... 이 생각부터 먼저 합니다. 아마 어떤 분은 이런 꿈도 꾸는지 모릅니다. 한 어떤 사람이 내 통장에 입금을 잘못 해가지고 내 통장에 돈 한 10억 쯤 들어와서 문제 해결 하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너무 답답하니까... 하나님 앞에 실제로는 뭐 안 하죠? 기도 안 하는 겁니다.
히스기야 왕이 나는 하나님만 섬기고 믿고 살아야 되겠다. 결단하고서 앗수르 나라에 조공 바치는 것을 중단 했어요. 그랬더니 앗수르 나라가 이놈 봐라? 이러면서 앗수르 나라가 침공해서 쳐들어오는데 당시 앗수르 나라는 세계 최고 강국입니다. 어느 나라도 앗수르 나라를 막은 나라가 없어요. 근데 배짱 좋게 노 했는데 쳐들어오니까 이제 답답하거든. 그래서 첫 번째 하는 방법. 나라가 너무 가난해서 가진 게 사실은 조공을 바치고 싶어도 바칠 게 없어요. 쳐들어오니까 답답해서 성전과 왕궁에 가면 그 금을 쳐서 늘려서 기둥 위에 감아요. 성전과 왕궁에 감아놓은 것, 그것을 다 벗겨내가지고 그것을 뭉쳐가지고 그것을 갖다가 바쳐요. 그래도 앗수르가 화가 안풀려가지고 안 무르고 또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두 번째, 무엇을 또 의지하는 것인가? 애굽나라에다가 연락을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당하면 그다음 순서는 당신 나라이니까 우리가 같이 합쳐서 우리를 좀 도와서 앗수르를 같이 막도록 하자고.. 그런데 애굽이 도와줄만한 능력이 없어요. 상한 갈대지팡이에요. 안 돼요. 그래서 또 히스기야 왕이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 내가 수로를 파서 바깥에 물을 끌어들이고 장기질을 펴고 이제는 성벽을 쌓고 망대를 만들어서 자력으로 한번 싸워보자.. 그것도 안돼요. 마지막으로 안되니까 뭐하죠? 비로서 성전에 올라가서 랍세게가 보낸 편지를 내어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를 좀 도와달라고..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안 구해요. 오늘 여러분들이 뭐를 잡으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구하면 그분이 응답하실 것인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고 그날 밤에 18만 5천명의 앗수르 군대를 완전히 송장으로 만드셨잖아요.
그래서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서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이루시겠다고 오늘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고난을 왜 주셨을까요?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에요. 요셉이 이제 어머이가 죽고 형들의 집단 괴롭힘을 안 받았다면은 요셉은 엄마 품에서 사랑 받으면서 기도 안했어요. 요셉은 그 고난을 당한 것이 유익이 되어진 것이죠. 그래서 우리에게는 늘 복음을 체험하고 난 이후에 지속적인 복음의 누림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우리가 기도응답 받으면은 그냥 우연히 된 것처럼 생각을 하지만은 체험이 연속되어지면은 정말 복음의 누림 속으로 들어가고 이 확신 속에 우리가 살아가게 되지는 겁니다. 처음부터 모세가 믿음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10가지 재앙을 거치면서 모세의 마음 속에 그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끝나는 것이로구나.. 이 믿음이 생겨난 것이에요. 그래서 당당히 홍해 앞에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보라고 외칠 수 있는 그 믿음이 그 가정을 거쳐서 일어나게 되어지는 겁니다.
이 누림은 뭐하고 연결되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이 왜 나를 존재시킨 것인지.. 왜 나를 중직자로 부른 것인지에 대한 미션과 연결이 되어져요. 그래서 나를 통해서 무엇이 일어나는 것인가? 이 미션의 증거들이 내 속에 나타나도록.. 이 때 무엇이 일어나는 것이죠? 하나님이 내 동기나 야망 충족을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정말 미션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방향을 맞출 때에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여러분들의 산업을 축복하시고 여러분들의 자녀를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그 때 일어나는 것이거든요. 바로 이제는 기도의 제목이 달라져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될까요? 성경에 큰 어려움 없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축복된 인물이 있어요. 이삭이에요.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것을 눈으로 보고 자란 것이란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내가 무엇을 심어줄까요? 바로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하여서 그 믿음을 배운 것처럼, 이게 자식이 가장 형통하게 살게 만드는 하나님의 비밀들이에요. 아버지를 보면서 이삭은 자연스럽게 뭐가 생겨난 것이죠?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 믿음이 들어간 것이에요.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뭐 공부 열심히 시키고 재능을 개발시키고.. 다 필요해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 하나님 안에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들어 있음을 이 아이의 가슴 속에 심어지는.. 이 미션을 우리가 감당하도록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의 소원이 무엇이냐.. 내 아들보다 더 하루 늦게 죽는 것.. 어머니의 마음에 그 한이 맺혀요. 내가 죽으면 이 자식을 누가 돌볼 것인가.. 어머니 마음에는 그 자식을 낳은 것이니까 이렇게 지켜주는 것이에요. 그 마음이에요. 여러분들이 자녀에게 복음을 심는 것? 어떤 자세로 심어야 될 것인가? 정말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지면 가장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길들이 다 들어있는 것인데..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다른 어떤 무엇보다 더 내 자녀에게 이 복음을 심어야 되겠구나.. 이것을 심어야 되겠구나.. 오늘 제목이 무엇인가요? 믿음을 더하소서.. 내 자녀 가슴속에 이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유산을 남기는 것이로구나.. 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믿음의 근거는 바로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으로 나를 건져 구원하여 주셨고 그 은혜가 감사하여서 이 생명이 다하기까지 무익한 종이 더 할 수 있었는데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들로 다듬어 질 수 있는 이 한시간을 삼아 주옵시고, 이를 위해서 먼저 저희들이 이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덧입혀 주옵시며, 내 후대들에게 내 자녀들에게 이 믿음의 유산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을 남기는 부모들이 되도록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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