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예상은 했지만, 정치야 어차피 개판이지만, 경제는 기업이 살려고 발버둥치지 않으면 망하기때문에, 그런데로 버틸줄 알았는데, 당장 피부로 느끼는 생활경제 부터, 힘든 정황이 풀릴 조짐이 않보여.. 소매업 하는 知人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겨우 유지래 .
메스콤에 보도되는 經濟指標를 보면, 언제나 좋은 조짐이 나타날까 걱정이야. 우선 올해 세계 증시를 보면, 중국 -13.64%, 한국
코스닥 -12.38%, 러시아 -10.94%, 코스피 -2.2%, 브라질 -1.94%, 중국(상해)-1.81% 남어지 국가들은 전부 +, 러시아는 전쟁중이고,
중국은 미국과의 패권 경쟁이고, 그럼 한국은 왜 이러나?. 미국의 cpu의 강자 "인텔"이 무려 15000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해..
우리나라도 유수의 대기업들이 감원을 추진중이라고해. 우리나라는 감원도 힘들어. 강성 노조의 파업투쟁으로 .. 기업도 문제고..
투명한 기업경영이면 문제가 덜할턴데, 족벌경영으로 기업가치를 회손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벌어지고있어. 정부 주도로 value-up
을 추진하고 있는데(일본에서는 1년전에 실시) 기업들이 스스로 하지않는한 힘들거라고봐. 정치와 결탁되여있는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어렵지. 1년에 1억정도를 받는 급여로 국가 大事를 봉사한다면 信念의 정치가 가능할까? 그러면 지금같은 정치,경제 혼란은 생기지 않았을거야..기업도 밸류 업 하려면, 자기주식 소각, 주주환원( 미국은 70%, 중국 30%.한국 20%), 배당 늘림, 쪼개기 상장 ,
물적분할같은 범법행위를 해서는 않되지.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금융 투자 소득세(주식, ETF,등 금융투자에 투자하여 발생한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를 기존 대주주 에게만 적용되던 양도소득세가 금투세가 시행 이후에는 모든 개인 투자자에게 적용하는 문제로
시끌시끌..( 5000만원 이상 초과 수익에 최소 22-27.5%의 세금부과). 증시의 개미들에게는 별문제 아니지만, 기존 대주주(100억 이상, 1% 지분보유) 에게는 재미없는 정책이지.. 그러나 선진국들은 이미 시행하고있어..문제는개미(일반 투자자)들은 손해는 감수하고, 이익은 세금을 내라면 억울하지. 고속도로 막혀도 요금은 정상으로 받는거하고 비슷하나?? 나도 항상 불만인데.. 우리나라 국가 부채가 7000조라고해. 국가부채와 국가채무는 내용이 달라.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할 빚이고, 국가부채는 국가채무에 4대연금의 잠재적 부채, 공기업의 부채등 미래의 잠재적인 빚을 더한것. 기업부채가 2700조, 가계부채가 1900조.
여기서 가계부채가 문제가돼. 가계빚이 많으면, 소비를 늘리지 못해, 소비가 위축되고, 금리를 낮추자니 은행대출 증가로, 부동산 가격만 올리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거겠지.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 향배는 미국, 2024년 4/4분기 4.65%, 2025년 2/4분기 3.9%. 유로,4/4분기 3.4%, 20252/4분기 2.9%. 일본, 4/4분기 0.3%, 2/4분기 0.5%. 한국 4/4 3.2%, 2025년 2/4분기 2.8%로 불룸버그 가중 평균을 예상하고있어. 한국은행 총재가 극단적 해결책을 내놓고있어. 얼마나 답답하면 .. 강남을 중심으로 한 교육열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불평등이 심해지며 지방 인구감소가 가속되고있다고 진단하고있어..오죽하면 강남 집값에 따른 집값 왜곡 대책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제안했고 교육의 불평등 고리를 끊어야한다고 주장했지. 개혁이 쉬운가?
자기살을 베어내지 못하면 개혁은 성공할수 없어. 자기자신 부터 기득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할턴데.. 개혁의 주체가 개혁의 대상이 되어있는 현실에서 혁명없이 개혁은 힘들어, 더군다나 민주주의의 복잡성과 다양화에선 물리적 혁명이 오히려 나을거란 생각이야. 인품은 학교 지식으로 채워지는것이 아닌데.......언제나 조용한 시간이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