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골열린음악회 297회 일요상설공연
○ 일시 : 2014년 9월 14일(일) 18:00
○ 장소 : 쌍암공원 내 월드컵광장 특설무대
○ 주제 : 마당극 ‘품바품바’
○ 공연 : 극단 갯돌(연출 : 손재오-극단 갯돌 상임연출)
○ 제작 : 극단 갯돌 기획실
- 소리지도 : 윤진철(명창) • 박동매(남도들노래 인간문화재)
- 무대미술 : 안치윤(무대미술가) / 음향오퍼 : 박준형 / 촬영기록 : 장고은
- 진행 : 임강환
일시 |
출연진 |
프로그램 |
내용 |
비고 |
Pm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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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수
고은정
김선종
임대성
안영제
정해란
이연화
조정우
긴태옥
김민별
하진솔 |
프롤로그 |
춤꾼은 춤으로 마당 판을 정갈하게 닦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들의 영혼을 불러온다.
연꽃으로 승화한 각설이패들은 맑고 깨끗한 영혼을 상징하는 몸짓, 결국 사방에 연꽃을 피워내고 연꽃 오브제를 연꽃 배에 모신다.
빈 몸, 빈 그릇, 공이 만들이 내는 공간으로 들어가 가득함으로 서 있다. |
기존의 품바 1인극을 과감히 깨고, 각설이들의 재미난 생활상과 세상을 떠돌며 사회풍경을 풍자로 조롱하며, 해학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현장을 익살스럽게 보이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되찾게 해주는 작품이다.
각설이는 적선만이 선에 이르는 가장 크고 낮은 차원의 윤리적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
품바등장 |
현대판 떼거지들이 타령과 날개 춤을 추며 등장한다. |
품바각설 |
품바의 흥겨운 몸짓과 사투리 재담으로 웃음판을 만든다.
“거렁뱅이 깡통의 밥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밥인 것이여...” 밥의 소중함을 풍자한 마당 |
관객참여 |
관객과 각설이가 어우러져 신명나는 한 판이 열린다. |
비나리 |
한 해의 액운을 털고 관광객들과 함게 건강과 만복을 빌어준다. |
북놀이 |
신명나게 놀아보세! |
*공연시간과 출연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사무국:062-971-5800)
⁂ 출연진 프로필 ⁂
※ 극단 갯돌 ※ ‣ 대표 : 문관수
‣ 창단 및 취지
• 1981년 창단. 전통의 현대화를 공연을 통해 실현하여 민족문화창달에 현신
• 목포유달산 유달예술촌에 소극장과 전시실 운영
• 대한민국 마당극전문 대표단체로 전국적 명성
‣ 조직구성개요
• 전업예술단원 20명(급여지급,4대보험) 대표, 상임연출, 예능국, 사무국, 기획국으로 편재
• 목포, 신안, 무안, 서울, 수원, 곡성, 순천, 영암 출신 등으로 대졸이상
• 기타 객원20명, 일반회원 200명, 후원회원 400명, 주부문화패 운영 30명
‣ 주요사업
• 공연(마당극, 뮤지컬, 아동극 등), 축제제작공연, 청소년문화사업, 해외문화교류사업, 소외계층문 화지원사업
‣ 갯돌 작품의 특징
• 대한민국 마당극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
•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대중들에게 선사한 단체!
• 기발한 상상력, 재치무대, 스펙터클로 새로운 무대언어 창조!
• 퓨전국악라이브, 퍼포먼스, 몸의 크로스 오버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활기찬 무대!
• 익살스런 사투리 재담과 탈놀이의 전통 몸짓을 현대웃음으로 끌어 들인 마당극 미학의 초절정판!
• 씻김과 신명의 마당극 환타지 미학!
‣ 제작 마당극 실적
• 2010년 제작공연
- 마당극 ‘추자씨 어디가세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주제공연)
- 마당극 ‘천사의 선물-천일염 이야기’(신안군) / - 마당극 ‘완도인’(완도군)
- 뮤지컬 ‘목포의 눈물’(목포시 문화의 달 주제공연)
- 개혁운동의 선구자 마당극 ‘ 낭청 김이수’ (신안군)
• 2011년 제작공연
- 마당극 ‘품바품바’(자체기획) / - 마당극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함평군)
- 마당극 ‘ 홍어장수 문순득’(신안군) / - 마당극 ‘최고네’(전라남도, 문화예술위원회)
- 뮤지컬 ‘선인’(자체기획)
• 2012년 제작공연
- 마당 뮤지컬 ‘선인’(전라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 마당극 ‘파시’(해남군)
‣ 수상실적
• 전남민속예술제(2010년 우수상, 2011년 우수상)
• 남도문화제 우수상 ‘내화촌 들노래’(2008년, 순천팔마체육관)
• 남도문화제 우수상 ‘동명동말박는소리’(2007년, 여수진남체육관)
• 교육용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 공모기획선정(201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