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윤사의 단소/대금 사랑방
 
 
 
카페 게시글
회원방 [참나무 단소일기] 영산회상 타령 13년 12월
참나무 추천 0 조회 203 13.12.22 00: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3.12.23 11:10

    첫댓글 대단하신 참나무님, 언제나...꾸준히...단소를 연마하고 있다는데 가장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그것도 정악에 심취해 계시니 일취월장이 눈앞에 ㅎㅎ
    저는 요즘 전주 간주를 함께 익힌다꼬 ㅎㅎ 년말엔 회원모두가 아는 노래를 연주해야 할것 같아서 ㅎㅎ
    여긴 추워요. 거기 날씨가 부럽네요.
    제주도 올레길을 걸을때면 가까이 지나가는 사슴들도 있답니다.
    좋은 곡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13.12.23 11:25

    '潢淋~潢'
    황과 황사이에꾸밈음은 '임무림'으로 하지 말고 '무림'으로 하라고 배웠는데
    참나무님은 어떻게 배우셨는지요? 연주에선 임무림을 그대로 하시던걸요
    혹 지도자마다 다른지도 알고 싶어서요. 타령에선 이런곳이 몇번이나 나와요

  • 작성자 13.12.23 16:58

    감사합니다. 박자와 퇴성 익히는데 소리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무임으로 하라는지적은 못 받았습니다만 박자가 어색함을 느끼긴 합니다. 무임으로 하면 박자가 괜찮아지겠네요. 좋은 팁 고맙습니다.
    날씨 얘길하면 여긴 두어달만 이렇구요 나머지 달은 그냥 사십도를 넘는답니다..^^

  • 13.12.24 11:30

    @참나무 참 박자는 너무나 정확하게 잘 하시고 첨부터 끝까지 소리가 부드럽게 잘 나와서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계속 막힌 소리가 나오고 힘이 들어요.
    아마도 무엇인가 많이 잘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잘 안고쳐지네요
    잘 불면 힘이 전혀 들지 않을텐데...

  • 13.12.24 12:12

    참나무님, 반갑습니다!
    우리 고유음악인 정악에 정진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아무래도 단소로는 우리 음악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헌데 저는 삐딱하게만 길을 걷는 것 같아서...
    정통파가 아닌 사이비파라고나 할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24 19:52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음악은 세계공통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익숙해져 있는 단소와 정악보다는 박달재님의 그 도전과 열정에 저는 더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장사익 찔레꽃 선율이 아직 귀에 생생합니다.
    계속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