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
식당에서 백발의 노 수도사는 식기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 노 수도사는 너무나 유명한 브라더(Brother Lawrence) 로렌
스이었습니다.이 사건 이후로 이 수도원은 가장 모범적인 수도
원이 되었습니다. 어느날 브라더 로렌스는 국왕 루이12세의 방
문을 받았습니다. 루이12세는 그에게 "행복의 비결"을 물었습니
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폐하!행복의 비결은 섬기
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로렌스 수도사는 그의 신분을 밝혀 어
떤 명령을 하거나 설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의 겸손한
섬김 앞에서 모두가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사람들은 높은자리에 앉아 폼잡고 있어야 수도원장인줄 압니다.
진정 영향력 있는 사람은 높은 곳에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낮고 천한 곳에서 섬기는 사람입니다. -좋은글-
마 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
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섬김처럼 그리스도인은 곳곳에서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교계 인터넷 신문이나 월간지에도 무슨 단체장 이라면
서 섬김은 자취를 감추고 군림하며 기관장들 이름과 사진들만
즐비하지요 자선 단체에도 자선 흉내만 내고 크게 사진찍어 공
을 선전하지요 왼손이 하는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함이 예수님
말씀인데 반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김세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