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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서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땡큐(감사합니다)입니다.
그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생활 속에서
작은 일에도 ‘땡큐’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50개를 선별했는데,
그중에서도 ‘땡큐’가 28퍼센트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감사가 몸에 배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성인이 되면 평균 2만 6천개의 단어를
알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다른 사람을 가장 기쁘게 하는 최고의 언어가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물론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인간의 언어도
‘감사합니다’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 중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아름다운 계절에 걸맞지 않게
온갖 어지러운 소식들이 주위에 넘쳐나고 있지만,
잠시 생각을 내려놓고 주변을 살펴보니
익어가는 가을 속에서, 그윽한 국화향기가 가득하네요.
한치 앞도 모르고 허둥지둥 대는,
빡빡한 우리네 삶이지만,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연을 바라보며 좀 더 우아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혀에 붙기 전까지
아이에게 아무 말도 가르치지 말라 했던
유대인의 격언이 우리 신앙의 근본이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너 죽고 나 살자’라는 마음을 버리고
우리 모두를 가장 기쁘게 하는 최고의 언어로
예쁘고 소담스런 가을꽃처럼,
감사의 향기가 가득해지기를 소원합니다.
"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50:23)
거두리 뜨락에서 |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낮에는 가을 분위기의 따스함이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매우 쌀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어느새 가을 점퍼가 그리워지고,
트렌치 코트가 멋스러워 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즈음,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으니,
몸조심 하시면서 남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새로나오신 원철 형제님~ 넘넘 반갑습니다~‼
지난 번 NH 아파트 101동에서 105동까지 전도했을 때,
전도지를 보았다고 하시며, 교회를 찾고 계셨던 원철 형제님께서
지난주일에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온 마음 다해 환영합니다.~ 짝짝짝~‼ ♪♬
예배 후, 점심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나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10월 20일 가을 나들이는 천로역정 코스로~‼
다음주 10월 20일 오전 예배 후, 점심 먹고 바로 가평 지구촌 교회
필 그림하우스 천로역정 코스를 체험하러 갑니다.
다음 주, 교회 오실 때에는 운동화, 혹은 걷기 좋은 신발과
바지를 입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썬크림, 모자, 가을 점퍼를 준비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단풍과 함께 신앙의 여정을 살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잘 준비하여 주십시오.
필그림 하우스 목사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참가비는 없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다니엘 기도회~‼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다니엘 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 기도회입니다.
지난 주간에, 다니엘기도회 본부에서 포스터, 홍보지, 개인 기도카드,
찬양집, 현수막 등 홍보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개인기도 카드를 주보에 끼워 놓았는데요.
기도제목을 적으시면 됩니다.
기도로 준비하셔서 큰 은혜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교회에서는, 수험생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시작 됩니다.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장성욱 학생과 김성은 학생,
11월 23일 교사 임용고시를 치루는 차예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개인기도 제목을 가지고 작정기도를 하셔도 됩니다.
기도의 힘과 능력을 경험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가을의 향취를 마음껏 맛보고 온 기쁨구역~‼
매주 금요일 구역 예배를 드리러 교회오시는 기쁨구역~‼
지난 금요일에는 예배당 청소를 마치고, 모처럼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강원 도립화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국화 전시회를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아직은 덜 핀 꽃몽오리들이 많았지만, 활짝 핀 국화꽃에서는
찐~한 향내로 벌들이 윙윙거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김정자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홧팅입니다~♬
언제나 싱싱한 난 꽃이 있는 강대상 ~‼
가을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싱싱하고 예쁜 난 꽃~‼
오묘하고도 멋스러운 난 꽃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춘천 난원 안동운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직한 청년 최병찬 형제님~‼
공군 군대 전역 후 바로 복학한 최병찬 형제님께서
중간고사 시험 때문에 서울로 가지 못하고,
오늘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놀랍고도 풍성한 은혜로
늘 인도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은혜 속에 마쳐진 춘천 성시화 선교대회~‼
지난 주간에 열렸던 춘천 성시화 선교대회~‼
거룩한 도시 춘천이 되도록,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모여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들었는데요.
마음에 촉촉이 젖어드는 주님의 사랑에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에배 후, 구역 강사 모임 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기뻐하시며
구역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지체님들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 후에,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꼬옥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카톡으로 선교편지 보내신 멕시코 전순자 선교사님~‼
“ 얼굴가득 시원한 바람이 수시로 스쳐갑니다.
캠퍼스에 앉아 학생을 기다리노라면, 휙휙 지나가는 바람이
성큼 다가와 옷자락을 붙잡습니다.
은혜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고백하며,
늘 기도와 애정과 선교헌금으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함께 선교하시는 길대섭 선교사님의 기도편지도 보내셨습니다.
(❊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은 지난주 목사님의 인물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 2장 8절 ~14절 말씀입니다.
1. 라합은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믿음을 가졌으며,
그 믿음을 실천하였습니다.
그 증거로 여리고에 들어온 누구를 숨겨주었습니까?( )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000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여호수아 2:1)
2. 라합은 여리고의 기생이었지만, 하나님을 믿음으로 가정과 민족과
기독교의 역사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라합은 믿음으로 살아서 어느 족보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까?(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00 0000의 계보라~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마태복음 1:1,5)
3.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기생 라합처럼 신분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000의 00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이번주 정답 : ① 정탐꾼 ② 예수 그리스도 ③ 하나님의 자녀 |
❊ 10월 6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박영철 집사님, 장길준 목사님, 차덕수 목사님
심재민 형제님, 김하은 자매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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