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사랑하는 카페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사역으로 인해 카페를 들리는 일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여러분의 소식이
궁금해 질때면 당장 전화라도 해서 소식을 올려 달라고
외치고 싶답니다.(모든 카페지기의 병(病))
주일 저녁에 저희 집에서 신, 구 집사님들이 모여
식사겸 2002년 공동의회를 앞두고 회의가 있었습니다.
교제를 가지면서 집사님의 자녀들이 월요일에 할머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 새배돈을 주었습니다.
그때 우리 예선이가 “아빠, 우리는 뭘 줄까요”하면서
자신있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정말 귀엽고 기특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용혜인님의 시를 통해 여러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부모들보다 더 크게 100%의 선교사적인 삶을 사는
우리 자녀들을 가슴에 품고,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승리하세요.
대만 따리쓰에서 뽀빠이 드립니다.
(게시판 중보기도를 참고해 주세요)
너의 웃음소리는
너의 환한 얼굴에서
쏟아져 내리는
웃음, 웃음소리는
정말 행복해 보인다.
구름 한점 없는
오월의 푸른 하늘같이
어둠의 그림자가 없는
너의 모습에
아빠까지 행복하구나.
네가 아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네가 기뻐하는 모습이란다.
너의 웃음소리가
아빠의 가슴 가득히 다가온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은
네가 행복한 모습으로
내 곁에 있기 때문이다.
용혜원.
카페 게시글
삶의 나눔
모두에게
너의 최고의 선물^^**
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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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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