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행복주주
 
 
 
카페 게시글
요리정보방 스크랩 입맛없는 아침엔 더욱좋은 버섯들깨탕
행복주주 추천 0 조회 19 10.05.10 00: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입맛없는 아침엔 더욱좋은 버섯들깨탕

 

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

세상 부모님들은 우리 모두에게 다 힘을 주신다는 이웃 블로거님의 말이 실감나는 오늘 아침입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 어버이날이라 생각하고 부모님께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오늘은 입맛없는 아침을 위해 국한그릇 소개해 드릴려고 이 음식을 올립니다.

 

봄철이되면 몸도 나른하고 더욱이 행사가 많은 오월이면 가끔 아침을 건너띄게 되는데요.

이런날엔 아주 간단하면서 한 그릇만 먹어줘도 하루가든든한 그런 음식을 섭취해주면 좋은데요.

요 버섯 들깨탕이 그런 음식입니다.

 

버섯들깨탕 만들기

 

우선 재료가 아주 간단합니다.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을 준비해 둡니다.

1. 준비해둔 야채와 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2. 소고기육수에 고추가루를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조금넣고 다진마늘 반수저와 소금으로 간을한뒤 끓입니다.

3. 준비해둔 야채와 버섯을 넣고 들기름을 반수저 넣은뒤 들깨가루를 세수저 넣습니다.

4. 그런다음 팔팔~~ 끓기 시작하면 파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주시면 국만들기는 끝이구요.

 

 들깨가 들어가 몸에도좋고...그 기운이 하루 종일 가더라구요~~

 

 

표고버섯 2개와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아주 간단하게 들어가지요...?

 

 

 

재료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소고기육수에 고추가루조금,다진마늘 반수저, 들기름 반수저를 넣고 끓이다...

 

 

 

준비해둔 야채와 버섯을 넣어줍니다.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들깨가루 세수저를 넣고 다시 펄~~펄~~~

 

 

 

마무리는 파로 하시고 휘리릭~~ 끓여주면   국만들기는 끝.

 

 

 

다른반찬없이 김치만 있으면 아침밥 한공기는 그냥 들어가구요.

 

 

 

들깨가루와 버섯이 들어가 그 영양도 아주 많네요.

 

 

 

요 버섯 들깨탕 한그릇이면 하루가 든든해 진답니다.

 

 

 

버섯을 한수저 떠서 국물과 한수저 먹어주면.....

음...고소함이 밥을 부르네요.

 

 

 

  밥 한술말아 꺼끌해진 아침 입맛을 돋궈줘 보세요...

 

 

 

저는 생채를 올려 먹었는데요.

입안에 보약한덩어리가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게 아침밥은 꼭 드시라는 말인데요.

가끔 바쁜일이 있거나 전날 과음으로 아침 입맛이 없을때...이런 버섯 들깨탕한그릇 내놔보세요.

아마도 없던 입맛도 다시 돌아와 밥돌이가 될겁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몸이 건강해야 남도 있고 이웃도 있는겁니다.

내 몸은 내가...가정에서...지켜줘야 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