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생고구마즙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본 가고시마현은 일본 제일의 고구마 생산 본고장이다. 따라서 주민들이 평소에도 고구마를 먹을 기회가 잦은 지역인 이 현은 일본에서도 암의 발생률이 아주 낮은 지역이란 사실이 일본지역별 암발생조사 통계자료가 말해 주고 있다.
암의 발생은 화학물질인 발암물질이 세포의 DNA(유전자 구성 물질)를 손상시킴으로서 발생하는데 일본 가미야마 교수의 연구팀은 고구마 생즙에 발암물질인 팬츠피린을 무독화하는 성분이 감자보다 50-100배나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성분은 아주 반응성이 민감한 불안정한 물질로 가열하면 활성이 거의 없어져버려 생즙을 마셔야 효과적이다.
암치료를 위해서는 소화 흡수하기 쉽도록 고구마 생즙을 마셔야 한다. 그들은 보다 손쉬운 항암물질을 얻기 위해 냉동추출 방법을 연구했다. 즉 생고구마를 냉동한 다음, 이것을 물에 담가 해동시켜 고구마의 조직이 스펀지 형태로 변하면 손으로도 간단히 생즙을 짤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에파포레이터를 이용하여 고구마를 압착하여 수분을 증발시킨 후 약 10분의 1정도의 양으로 농축했는데 이 생즙농축액을 발랐더니 거뜬히 피부암이 낫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위암 환자, 자궁경부암 환자로부터 떼어낸 암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 고구마 농축액을 가한 결과 암 세포의 증식작용은 없어지고 정상세포로 바뀌어 가는 것도 확인했다.
그런데 암세포를 정상적인 세포로 되돌리는 물질은 암세포화를 억제시키는 물질과는 달리 안정성이 있어 가열해도 소멸 변이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구마를 일부는 쪄서 먹고 일부는 냉압착하여 생즙으로 마셔야 한다.
2013년 10월20일 밤 11시에 천기누설에서 70세로 폐암 말기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껍질째 매일 아침마다 사과하고 식사시간에 같이 3개월 먹었더니 암세포가 줄어들었고 6년째 먹고 있는데 지금은 완쾌되어 건강한 체질을 유지하고 있는 방송이 있었다.
이처럼 고구마를 즙내지 않고 사과와 함께 깨물거나 갈아먹을 수도 있다. 집에서 생즙을 내려면 위의 방법 외에도 강판에 갈든지 믹서에 생고구마와 사과를 넣고 간 다음에 짜도 된다. 생즙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구마의 생즙이 40도 이상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첫댓글 샬롬!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