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내일 7월 27일 토요일날 슈니트홀에서 아임클럽 4주년 창립파티가 열립니다 오시어 푸짐한 경품도 참여하시고 즐거운 댄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4주년 맞이 푸짐한 경품잔치( 총 700 여점 )
.드레스 : 3벌. 댄스복 및 의류 : 20점.구두티켓 : 20장
.생필품 : 100 점 (와인,자외선차단제,튀김 가루, 핸드크림,고급밸 ..등). 여행용 치솔치약세트: 500점
■청와대는 어제 북한이 쏜 단거리 미사일을 '신형 탄도미사일'로 보고 강한 우려를 밝혔습니다.유엔 결의를 포함한 추가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북미 대화 재개 분위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미국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에 대해 더이상 도발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관여가 미국의 기본 입장이라며 실무협상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이 징계를 받을 사람은 나경원 원내대표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4살 여학생을 사흘 째 찾지 못하자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은누리양은 지난 23일 가족과 물놀이를 가다 실종됐습니다. 키가 151cm에 갸름한 얼굴의 조양은 회색 상의와 검은색 치마 반바지를 입었고 파란색 안경을 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청년들이 뒤늦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했습니다. 일본의 반발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지만, 반복되는 소녀상 모욕 행위를 처벌할 법적 근거조차 사실상 없습니다.
■서유럽이 불볕더위에 끓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기온이 섭씨 42.6도,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도 40도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고, 냉각수 과열 가능성으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을 기반으로 한 수도권 최대 폭력조직 2곳의 조직원들이 일망타진됐습니다. 경찰은 1년 넘게 두 조직의 동향을 추적하며 일망타진의 기회를 노려 왔는데, 이번에 조직원 84명을 검거하면서 두 조직이 사실상 와해됐다고 합니다.
■배출가스 처리 장치를 조작한 폭스바겐·아우디와 중간 판매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차량 매매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79명의 차주에게 지급하라고 했습니다.
■집 밖에서도 마음대로 집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해커가 해킹프로그램으로 접속해 남의 집 문을 열고 집 안까지 훔쳐볼 수 있는 등 해킹에 무방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 이후,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법 시행 전보다 11.4%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한층 강화된 취소 기준 영향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이 이달부터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T 대회가 저성과자 괴롭히기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신림동 피에로 가면 도둑 영상이 실제가 아닌 해당 원룸 거주자 34살 최 씨가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택배 대리업체 홍보를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한 건데, 주민과 네티즌들은 분노했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면서 대형 마트와 편의점들이 일본 맥주 할인 행사와 신규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개별 점포가 아닌 업체 본사 차원에서 이런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어서, 불매 운동 확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초저가 출혈경쟁에도 대형마트들의 실적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급성장 탓에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운데요. 그러자 대형마트들이 기존 점포를 창고형이나 체험형으로 바꾸고 온라인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략 수정에 나섰습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 삼계탕을 가정 간편식이 대중화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즉석 삼계탕 한 팩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1일 섭취량의 4분의 3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부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진료를 허용하기로 했는데,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의료법을 위배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는 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뇌 속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150년 동안 이 배출 경로를 찾지 못했는데 우리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 속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길을 찾아내서 국제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뇌파 측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치매 진단은 긴 설문과 몇가지 검사 등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대신 이마에 밴드 형태로 된 뇌파 신호 분석기를 착용해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 지방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중서부 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8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의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7월 26일 금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청와대는 어제 북한이 쏜 단거리 미사일을 '신형 탄도미사일'로 보고 강한 우려를 밝혔습니다.유엔 결의를 포함한 추가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북미 대화 재개 분위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미국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북한에 대해 더이상 도발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외교적 관여가 미국의 기본 입장이라며 실무협상의 진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6개월 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이 징계를 받을 사람은 나경원 원내대표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4살 여학생을 사흘 째 찾지 못하자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조은누리양은 지난 23일 가족과 물놀이를 가다 실종됐습니다. 키가 151cm에 갸름한 얼굴의 조양은 회색 상의와 검은색 치마 반바지를 입었고 파란색 안경을 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은 청년들이 뒤늦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했습니다. 일본의 반발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는 건 우리 모두의 몫이지만, 반복되는 소녀상 모욕 행위를 처벌할 법적 근거조차 사실상 없습니다.
■서유럽이 불볕더위에 끓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기온이 섭씨 42.6도,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도 40도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고, 냉각수 과열 가능성으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을 기반으로 한 수도권 최대 폭력조직 2곳의 조직원들이 일망타진됐습니다. 경찰은 1년 넘게 두 조직의 동향을 추적하며 일망타진의 기회를 노려 왔는데, 이번에 조직원 84명을 검거하면서 두 조직이 사실상 와해됐다고 합니다.
■배출가스 처리 장치를 조작한 폭스바겐·아우디와 중간 판매 회사들이 소비자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차량 매매대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79명의 차주에게 지급하라고 했습니다.
■집 밖에서도 마음대로 집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해커가 해킹프로그램으로 접속해 남의 집 문을 열고 집 안까지 훔쳐볼 수 있는 등 해킹에 무방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 이후,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법 시행 전보다 11.4%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한층 강화된 취소 기준 영향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이 이달부터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T 대회가 저성과자 괴롭히기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신림동 피에로 가면 도둑 영상이 실제가 아닌 해당 원룸 거주자 34살 최 씨가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택배 대리업체 홍보를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한 건데, 주민과 네티즌들은 분노했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하면서 대형 마트와 편의점들이 일본 맥주 할인 행사와 신규 발주를 중단했습니다. 개별 점포가 아닌 업체 본사 차원에서 이런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어서, 불매 운동 확산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초저가 출혈경쟁에도 대형마트들의 실적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급성장 탓에 앞으로의 전망도 어두운데요. 그러자 대형마트들이 기존 점포를 창고형이나 체험형으로 바꾸고 온라인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략 수정에 나섰습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 삼계탕을 가정 간편식이 대중화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즉석 삼계탕 한 팩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1일 섭취량의 4분의 3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돼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부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에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진료를 허용하기로 했는데,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의료법을 위배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는 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뇌 속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150년 동안 이 배출 경로를 찾지 못했는데 우리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 속 찌꺼기가 빠져나가는 길을 찾아내서 국제 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뇌파 측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치매 진단은 긴 설문과 몇가지 검사 등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대신 이마에 밴드 형태로 된 뇌파 신호 분석기를 착용해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 지방에도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중서부 지방은 일요일 밤까지 80~200mm,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남부 지방의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