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45250c>이런 질문을 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FONT></P>
<P><FONT color=#45250c>한 해동안 미국에서 연수하고 올 초에 들어왔습니다. <BR>환불 받을 것도 있고 빠져나갈 것도 있어서 은행 계좌를 열어놓고 들어왔는데 <BR>은행 홈페이지로 알아보니 마이너스 잔고로 계좌가 없어졌습니다. <BR>은행쪽으로 이메일을 보내보니 national colloction service라는 곳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BR>무슨 추심업체 같은데, 이런 경우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해서 답답합니다. <BR>그쪽으로 전화를 하라는데 영어도 짧은데 무슨 얘기를 해야하는지.. <BR>분명히 들어올 돈이 빠져나갈 금액보다 많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건지.. <BR>그리고 SSN을 받지 않았는데 이 경우에도 신용 등에 문제가 생기는지요. <BR>도움 부탁드립니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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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돈보다 빠져나갈 돈이 분명히 더 작았다는 말씀은..은행의 착오이던지 본인의 착가인지는 현재로선 제가 알수는 없구요..대개의 경우 은행은 거의 이런 중대한 문제를 실수하지는 않습니다..나중에 피해보상이상당하다는걸 은행은 잘 알고 있기때문에..보통 2단계이상의 검토를 한후 넘깁니다.
켈렉션 금액이 단 $10.00라도 이는 금액의 과다가 문제가 아니고 신용이 문제이므로 암튼..빨리 처리하셔야 합니다..그래야만 다시 미국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실수가 있습니다..현재로선 신용불량자로 넘어간 상태입니다..더 자세한 말씀은 구체적인 사실을 몰라서 여기까지만 드립니다.
소셜을 받지 않으셨다면 이민선배님 말씀대로 신용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주로 소셜을 가지고 추적을 하기 때문에 가끔 귀찮아서 넘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잠시 연수 다녀오신 것이면 주소도 임시주소였을 테구요. 몇만불 채무가 있는 사람도 미국 밖에 있다 몇년 있다가 들어오
채무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구요. 하지만 그런 경우와 아닌 경우가 랜덤하고 나중에 뒷탈이 생기면 미국에 들어갈 수 조차 없을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갚으시는게 좋구요. 확실하게 하시려면 콜렉션에 연락해서 채무를 갚아야 나중에 뒷 탈이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편법이 있긴 한데 여기에 올리기는 좀 곤란하구요.
콜렉션에서 추적을 할 때 먼저 소셜번호로 추적해서 그사람 현 주소와 정보를 알아낸 다음 연락을 하는데 일단 소셜넘버가 없고 현 주소에도 사람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적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전산망이 발달해서 외국인도 추적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 사람들도 그러려면 평상시 일보다 귀찮고 시간도 많이
예전 이야기 일수도 있구요.이분의 경우는 입출국당시 홍체촬영-지문날인했던 시기였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경우 쇼셜이 없어도 개인 신상정보 기록은 남아서..최악의 경우엔..입국거부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입국했다해도..나중에..현지신분변경이나 모든 이민신청에서 거부 당합니다..이점이 심히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잔고가 남은 상태에서 은행에서 SVC CHARGE가 빠져나가다보니 마이너스가 났고, 은행측에서 svc charge에 대해서 Collection 으로 넘긴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더구나 SSN도 없으니.... SSN 도 없이 계좌만들어 주는 미국은행도이 있던가요? 한국은행들은 만들어 주긴 하지만서도....
첫댓글 음..이런 답변을 드리게되어서 죄송하지만...컬렉션으로 넘어갔으면 개인신용에 치명적인 기록이 생겼음을 의미합니다..쇼셜이 없어도 이름과 생년월일, 사진, 거주주소 등이 남아서 부채를 하결하지 않는 이상엔 불이익을 여러가지를 받게됩니다..따라서 빨리 컬렉션과 연락해서 부채해결과 기록삭제를 하셔야 합니다.
들어올돈보다 빠져나갈 돈이 분명히 더 작았다는 말씀은..은행의 착오이던지 본인의 착가인지는 현재로선 제가 알수는 없구요..대개의 경우 은행은 거의 이런 중대한 문제를 실수하지는 않습니다..나중에 피해보상이상당하다는걸 은행은 잘 알고 있기때문에..보통 2단계이상의 검토를 한후 넘깁니다.
또다른 경우는..개설하셨던 구좌가 일정액의 잔고를 유지 하지 않으면 구좌사용비를 받는 구좌였을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본인이 구좌폐쇄나 은행이 마이너스 구좌로 판단해서 패쇄전까지는 사용비가 계속 청구되거든요..그래서 이런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켈렉션 금액이 단 $10.00라도 이는 금액의 과다가 문제가 아니고 신용이 문제이므로 암튼..빨리 처리하셔야 합니다..그래야만 다시 미국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실수가 있습니다..현재로선 신용불량자로 넘어간 상태입니다..더 자세한 말씀은 구체적인 사실을 몰라서 여기까지만 드립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도와드리고 싶습니다...금전적인 신용이 미국에선 한개인의...인격적인 신용까지 평가 받는 사회구조이기때문에...글을 읽은 제가..다...안타깝습니다.
소셜을 받지 않으셨다면 이민선배님 말씀대로 신용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주로 소셜을 가지고 추적을 하기 때문에 가끔 귀찮아서 넘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잠시 연수 다녀오신 것이면 주소도 임시주소였을 테구요. 몇만불 채무가 있는 사람도 미국 밖에 있다 몇년 있다가 들어오
채무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구요. 하지만 그런 경우와 아닌 경우가 랜덤하고 나중에 뒷탈이 생기면 미국에 들어갈 수 조차 없을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갚으시는게 좋구요. 확실하게 하시려면 콜렉션에 연락해서 채무를 갚아야 나중에 뒷 탈이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편법이 있긴 한데 여기에 올리기는 좀 곤란하구요.
콜렉션에서 추적을 할 때 먼저 소셜번호로 추적해서 그사람 현 주소와 정보를 알아낸 다음 연락을 하는데 일단 소셜넘버가 없고 현 주소에도 사람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적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전산망이 발달해서 외국인도 추적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 사람들도 그러려면 평상시 일보다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업체는 악착같이 추적해서 돈을 꼭 받아내는 곳도 있습니다.
예전 이야기 일수도 있구요.이분의 경우는 입출국당시 홍체촬영-지문날인했던 시기였다는게 문제입니다. 이런경우 쇼셜이 없어도 개인 신상정보 기록은 남아서..최악의 경우엔..입국거부나 또는 운이 좋아서 입국했다해도..나중에..현지신분변경이나 모든 이민신청에서 거부 당합니다..이점이 심히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잔고가 남은 상태에서 은행에서 SVC CHARGE가 빠져나가다보니 마이너스가 났고, 은행측에서 svc charge에 대해서 Collection 으로 넘긴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더구나 SSN도 없으니.... SSN 도 없이 계좌만들어 주는 미국은행도이 있던가요? 한국은행들은 만들어 주긴 하지만서도....
은행계좌를 만드는데.. ssn 은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ssn 없이 만들었으니까요. 논쟁은 원치 않습니다. 왜냐면 만들었으니까. 은행은 뱅크 오프 아메리카.
대부분의 모든 은행들이 쇼셜없이 구자 개설 해주는 규정이 있으나..직원들이 잘 몰라서 거절 당한것이고..영어가 안되니..항의나 이의제기 못하고 그냥 나와서....은행오픈 안된다....라는 헛소문 퍼트리는것이고요...그러므로...쇼셜 없이도 은행구좌 개설 가능합니다.
쇼셜없어도 개인 신상 정보는 남아있어서 신분변경이나..영주권등의..각종 이민신청시..거부당합니다..이민신청에 쇼셜로 조회 하는게 아니라는거...아시지요....개인의 이름과 생년월일..여권..사진..인체정보등이 신원확인 절차항목입니다.......그러니, 어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에 따라서 소셜넘버 요구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소셜넘버 없이는 절대로 못 만드는 은행도 있는 반면 아닌 은행도 있습니다. 그래도 돈을 몇만불 가지고 가서 이 돈 넣을테니 계좌 만들어 주쇼. 하면 소셜이고 뭐고 넙죽 받아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