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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미네랄온천을 지난 1월 20일 석모도 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미네랄 온천탕을 정식 개장. 지난달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만1620여명이 석모도 미네랄 온천을 시범 이용했으며, 이 기간에 나온 불편 사항은 모두 개선. 온천탕을 개장 했다고 밝혔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의 특징은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으로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인위적 소독·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만 사용한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는 의료적 효능 연구 결과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아토피 피부염, 건성 등 피부질환 개선은 물론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에도 좋고, 특히 혈액 순환과 관절염·근육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누 및 샴푸 등 사용 시 온천 효과가 떨어져,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오는 6~7월엔 강화도 내가면 황청리와 석모도 석모1리 사이 바다를 잇는 1.5㎞ 길이의 삼산 연륙교가 개통된다. 다리가 놓이면 정기선 운영이 중단되기 때문에 교통또한 편리 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랄 온천은 강화군청이 지난 1월20일 개장한, 강화도 유일의 대중 온천이자 인천 유일의 온천수 노천탕 시설이다. 460m 지하에서 뽑아 올린 섭씨 51도의 천연 온천수를 식혀서 쓴다. 실내탕에서 샤워기로 물맛을 보니 짠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지하암반 틈에 고여 있던 뜨거운 바닷물이다.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과 혈액순환, 근육통,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상복 군수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건강증진은 물론 강화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힐링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온천 시설의 전기와 냉·난방 시스템을 친환경(지열과 태양광) 에너지로 조성했으며, 인근 지역 상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천장 안에는 매점 및 음식점을 설치하지 않았다.“고했다. 아울러, 군은 온천 이용 시 800년 전통의 강화직물 소창 수건을 지급할 계획이다. 소창 수건은 흡수성, 통기성이 탁월한 무형광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 궁합이 잘 맞는 최고급 온천 수건이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소인 6000원으로 책정했다. 최근 개장한 석모도 해수 미네랄 온천과 2015년 강화향토 특색요리 대상을 수상한 약쑥시래기 밥을 코스에 넣은 웰빙 관광 상품도 제안하여
주목을 끌고있다./전세복기자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 . 온천수를 인위적소 독 정화없이 원수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 혈액 순환을 돕고 , 관절염과 근육통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과 무료체험 족욕 온천 지난 토요일 인천 강화도에서 생선구이 점심을 먹고 석모도 타령을 하는 일행 덕분에 나온 김에 가 보자 하고 강화 외포리에서 출발하는 배를 탔지요. 강화도나 석모도나 인천의 뻘 많은 섬일텐데 뭐 더 볼 것이 있을까? 싶었지만 안 가보면 안 갔다고 조를 테니 가 보고 후회하는것이 낫다나요 ,~~석모도에 도착해 어디로 갑니까 하니 해변을 찾아 보았나 봅니다. 선착장에서 10여 분 거리의 석모도에서 유일하게 모래사장이 있다는 민머루해수욕장에 도착 했네요.
민머루해수욕장 오던 길에 차가 없어 잘 못 온게 아닐까 하고 왔는데 주차장을 보니 차도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주차장에 요금표가 있어 금방 가야 하나 했는데 성수기에 받는 요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해변 쪽으로 가보니 해수욕장이 개장한 듯 텐트를 친 사람들도 보이고 ~ 날씨가 더워 바다에 들어간
사람들도 있나 하는 기대를 안고 해변으로 가 봅니다. 허허 이런 덴장 ~~그렇지요, 인천앞 바다 물이 있을 리가 영종도도 그렇고 강화도를 3번이나 왔는데도 바닷물이 들어와 있었던 걸 보지 못하는 불행의
아이콘이군요. 석모도의 민머루해수욕장 백사장이라고 하기엔 좀 거친 모래이기도 하지만 그 모래 앞이 바로 뻘이라는 ~~ 해수욕장이라기 보다는 갯벌체험장 같은
모습이었어요.. 시간은 3시쯤인데 물이 언제나 들어 올려나 멀리서 물들어 오는것도 같은데 물이 들어와도 만조가 아님 해변까지 올것 같지도 않고 물없는 해변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 봅니다.
기대했던 해변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들이의 콧바람은 기분 좋게 만드나요. 물이 없어도 연인들은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멀리 사색하는 아즈씨도 있고 날이 더워 얼굴 탈것인디~~ 사실 저의 양 팔의 타서 빨개지기도
했는데 ~~ 저의 갯벌 체험은 민머루해수욕장 해변의 자갈 색갈이 왜이리 초록빛을 띄는 것일까 ?? 설마 이끼색이 물든건 아니겠지 ~~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한 잔 사러 갔더니 삼지 꼬챙이와 호미를 대여 하고 있네요. 뻘 속에 모시조개가 있다나~~ 갯벌체험장이 맞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물시간을 맞춰서 왔음 좋았겠지만 당일 치기 나들이니 민머루해수욕장의 시간은 마무리하고 석모도에 또 다른 곳으로 Go
Go ~~ 민머루해수욕장을 나와 간 곳은 보문사 였는데 꽤 산행을 해야 한다고 해서 슬리퍼를 신은 관계로 바로 돌아 민머루 해변 근처 족욕온천 무료 체험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들러
보기로 했지요. 무료체험 족욕온천장 오는길에 고즈넉한 한옥들도 보이고 미사리에서나 나올것 같은 굿위 노래소리도 들리고 관광지인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잘 꾸며놓은 온천장의 공원인가 ? 족욕 체험은 어딜까 하고 보았는데 바로 이 곳 산행을 갔다 오신 분들 참 많기 합니다. 살짝 발 담궈 보고 싶었지만 ~~
낄 공간이 쫌 애매 하더군요. 알고 보니 무료 족욕 온천 체험을 하는 이 곳은 온천 개발과 한옥 호텔을 지어 분양을 하는 곳이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석모도에 미네랄 온천이라고 유명한 곳이 있나 본데 석모도 지하에 온천수가 많은가
?? 이 곳은 해가림이 없어서 앉아서 족욕을 즐기는 사람이 없나 봅니다.
굳이 석모도 관광 코스로 가긴 애매 모호한 곳이네요. 한옥 리조트 같다고나 해야 할까? 나중에 개발이 다되고 나면 숙박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가정집이라고 하던데 밑에 호텔로 짓는 거 보디는 규모도 크고 좋아 보입니다.
나중에 완공이 되면 어떨지 모를 석모도의 한옥 호텔
족욕 온천 체험장 이곳 저곳 후다닥 들러 보았네요. 석모도 !! 기대가 컸을까? 시원한 섬의 해변을 상상해 들렀던 민머루해수욕장과 족욕 온천의 무료체험은 분양하는 호텔단지의 상담처 였던 석모도 주말 나들이는 이렇게 돌아 오는 배를 타고 아듀 하며 외포리 젓갈시장 ?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