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금요기도회
여호와의 절기 6 – 대속죄일
봄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 예수님의 초림과 사역
가을절기 – 나팔절, 대속죄일, 장막절 – 예수님의 재림을 계시
속죄일 – 욤 키푸르 –
욤 – 날, 키푸르 – 덮는다. 속죄한다. 씻어준다. 화해하다., 평화를 누리다.
성경 : 레위기 23:27-28
(레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23: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대속죄일은 티시리월 10일 (유대력 7월 10일)
이 날은 이스라엘의 온 민족의 죄가 속함을 받는날이다.
지난 1년간의 죄를 다 씻어주고 다시 하나님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나팔절부터 욤키푸르(속죄일)까지 열흘은 이스라엘은 금식하는 절기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16: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중요한 의미 – 어떻게 이스라엘의 모든 죄가 속해지는가?
◉ 열리는 지성소의 휘장 - 첫 번째 그림이다.
대제사장이 일년에 단 한번 바로 이 날 (욤 키푸르, 속죄일)에 하나님의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다.
대제사장은 지성소안에 하나님의 속죄소라고 불리는 시은좌(은혜를 베푸는 자리) 언약궤 위 두 그룹의 자리 –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 여기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다.
▶ 지금은 항상 열려있는 지성소의 휘장
(막15: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막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히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히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히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 십자가에서 우리를 속죄 – 속죄의 완성은 재림하실 때 다시 나타나셔서 자기 백성의 모든 죄를 완전히 씻고 천국에 데려가신다. 는 의미
▶ 속죄일은 주님이 재림하시고 완전한 우리의 속죄가 완성된다.
◉ 두 번째 그림
속죄일 – 포도를 거둔후에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서 포도를 발로 밟아 으깨고 즙을 만드는 절기
- 대속죄일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원수들을 발아래 두시고 완전히 짓밟아 버리는 것을 기념하는 절기
◉ 안식일 중의 안식일 -
(레16: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16: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 샤밧 샤밧톤 - 이 날은 온전히 하나님의 안식안에 거하는 날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상징
◉ 아사셀 – 욤키푸르는 분리의 날
(레16:8)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레16: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레16: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 속죄일 – 아사셀 염소는 성전에서 20킬로 떨어진 곳에 가서 떨어뜨려 죽게함
죄를 멀리 떠나보내는 날
◉ 욤키푸르 마지막 날에 나팔을 분다. 그리고 성전문을 닫는 다.
대속죄일 마지막날에 큰 나팔이 불어지고 천국문이 닫힌다.
천국문이 닫힌다. 예언적 행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