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고사이클부가 3·1절 기념 전국 사이클대회 첫 날 금빛질주를 펼쳤다.양양고사이클부는 3일 전남 강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8회 3·1절 기념 전국 도로사이클대회 고등부 개인도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줬다.양양고는 이날 남고단체부 경기에서 합산기록 9시간 6분 30초를 기록해 가평고(9시간 6분 35초)를 5초 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개인전에서는 양양고 소속 김상민이 3시간2분10초를 기록,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같은 팀의 이성연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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