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무병-무탈-무재난 발원🙏
어제 비가 꽤 오더니 날씨가 쌀쌀~ 가을이 저무려나!.^^
#늘 긴장하니 피곤이 쌓여 체력이 몹시 딸립니다.
#어제는 천도재 준비며 기도하느라 애썼다고 #영지월이
점심을 거나하게 사주었습니다. #항시 참 고마운 연분.💕
늘 마음가득+몸으로 공덕짓는 #아일다도 고맙다고 함께
극구 공양청을... 영지월은 속이 꽉 차고 배려심이 많지요!
🧧#마음공양은ㅡ지극한 신심과 어짐(仁)이 있어야...^^
ㅡㅡㅡ🌼🌼
주고-받는/ 오고-가는 따슨마음에는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하는 #엔톨핀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날
때~ 가장 밝은 기운들이 퍼지지요?~^^
#붓다_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무조건적 이타심'이어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시불제자라 매일 經보고 예배드리고 예불+불공 모시며
조심히? 살아가니 부족하던 복혜도 생깁니다. [ #가피 ]
🔔 마음으로 보는 #간경(看經)을 오랫동안 하다보면ㅡ
의식 속에 뭔가가 #저장되어 끔속에서도
#지혜의_답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단지 술술읽는 송경/독경이 아닌, #경에 대한 공경심으로_
#한단락이라도 반복적으로 집중간경 하다 보면 환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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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자인 우리네가 행하는 <업장소멸>의 모든 것
(예경/ 참회-절/ 간경/ 송경/ 사경/ 기도/ 정진...)이
[ #업식 ] 속에 고스란히 습으로 저장되어
#여러_생에 걸쳐 드러남을 여실히 알아지는 날들입니다.
붓다그늘에서 조복하며 #無心히 살아온 연륜!!!~^^
ㅡㅡㅡ🐢🐢
#경을 60십년 가까이 보신~ [봉선사] 학장스님을 뵈면~
[ #혜안통투 ] 라는 구절이 실감나곤 합니다.
※ 창선자ㅡㅡ의단독로.
※ 간경자ㅡㅡ혜안통투. 이라 했습니다.🙏
※ 염불자ㅡㅡ삼매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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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올리는 아래 [ #선가귀감] (52)단락의 평(評)이
좀 길어 내일까지 나눠 올리지만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 조촐하고 지중한 연분님들! #늘_고맙습니다!~🧧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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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선가귀감》🔔ㅡ ☘️아름다운 우리말 선서.
(52)
ㅡ《 #염불에 있어서 [ #입 ]으로 하는 것은 <송불>이요,
[ #마음 ]으로 하는 것이 <염불>이다.
#입으로만 부르고 #마음으로 생각지 아니하면,
도를 닦아도 이익됨이 없다.》ㅡ
ㅡ< 주해 >ㅡ
[ #나무아미타불 ]의 여섯글자 법문은,
#윤회를 결정코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 #마음으로는 부처님을 생각하여 잊지 않고,
#입으로는 '부처님의 명호'를 똑똑히 불러 헛갈리지
말아야 한다.
이와같이 #마음과_입이ㅡ서로_합치되는_것이_염불이다.
ㅡㅡㅡ
ㅡ< 평(評) >ㅡ(52단락은 평이 좀길어 내일까지 이어서)
☆ 오조-홍인 스님께서 이르시기를,
"자기의 #참마음을 지키는 것이 시방의 모든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보다 낫다." 고 하셨다.
☆ 육조-혜능 스님은, " #딴_부처님만 생각하면 생사를
면치 못하겠지만, 자기의 #본심을 지키면 곧 저 언덕에
이른다." 하셨고,
또 " #부처는 제 성품속에서 짓는 것.
몸 밖에서 구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하셨으며,
" #모르는_사랑은 염불하여 극락세계에 나기를 원하지만,
#깨친_사람은 그 마음을 스스로 깨끗이 할 뿐이다."
" #대저 중생이 마음을 깨쳐 #스스로를_건지는 것일 뿐,
부처님이 중생을 건지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다.
이러한 말씀처럼 '여러 어른'들은
#근본마음을 똑바로 가르쳤을 뿐, 딴 방편이 없었다.
ㅡㅡㅡ
☆ #이치대로 말하자면 참으로 그러하거니와,
#현실에 있어서는 #극락세계가 확실히 있는 것이고
#아미타불의_사십팔원이 분명히 있었으므로,
' 누구나 #열번만_염불을_하는_이는 그 願의 힘을 입어
#연꽃_태(蓮胎) 속에 가서 나고, 쉽사리 윤회를 벗어난다'
는 것을 #삼세의_모든_부처님께서 다 같이 말씀하셨고,
시방의 온갖 보살들도 모두 그곳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것이다.
하물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극락세계에 가서 난 사람들의
#사적이 분명하게 전하여지고 있으니,
#공부하는 이들은 아예 그릇알지 말라. 부디부디!
☆ #범어의 '아미타(阿彌陀)'를 우리말로 하면,
#한량없는_수명(無量壽), 또는 #끝없는_광명(無量光)
이란 뜻이니,
☆ 시방과 삼세에서 #첫째가는 부처님의 명호이다.
그 닦을 때의 이름은 #법장비구(法藏比丘)였는데,
#세자재왕불 앞에서 #48원을 세우고 말씀하셨다.
" 내가 성불할 때에 시방의 한량없는 많은 세계의 모든
하늘 사람과 인간들은 물론이고, 작은 벌레들까지도
#나의_이름을ㅡ열번만 부르면, 반드시 나의 세계에 와서
나게 하리라. 만약 이 원(願)이 실현되지 못한다면
#나는_성불하지_않겠노라."
ㅡㅡㅡ
옛어른이 말씀하기를,
" #염불ㅡ한_마디에 악마들의 가슴이 떨리고, 그 이름이
#저승의 문서에서 지워지며, 연꽃이 금못에서 니온다."
하였다.
또한 [ #예념미타도량참법 ]에 이르기를,
"제 힘과 남의 힘이 #하나는 더디고 #하나는 빠르다.
#바다를 건너가려는 사람이 ㅡ
* #나무를 심어서 배를 만든 다음 건너려 하면 더딜 것이니,
이는 #제힘에_비유한 것이요,
* #남의_배를 빌려서 비다를 건넌다면 빠를 것이니,
이는 #부처님의_힘에_비유한 것이다."
또한 " #어린아이가 물이나 불에 쫓기어 큰소리로
부르짖게 되면, 그 부모가 듣고 급히 달려와서 구원하는
것과 같이,
☆ 사람이 #임종때에ㅡ큰소리로_염불하면,
#신통을_갖추신_부처님께서는 반드시 오셔서 맞아가신다.
☆ 그러므로 #부처님의_자비는 세속의 무엇보다도 더
깊으시고, #중생의 '나고 죽는 고생'은 물이나 불보다도
더 참혹하다고 한 것이다."......(평 뒷부분 내일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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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