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비은비깨비엄마님,김톨님,민선이님,동심이님과 함께 리버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더워 산책을 못하는 계절 여름이 왔네요.🥵🥵
더운 여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내라고 대모님과 함께 아이들 미용을 해주었습니다.
한달전 금비은비깨비엄마님과 함께 미용한 쿠쿠와 보송이
2주전에 대모님과 함께 미용한 반달이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지 얼룩소가 되어 버렸네요.ㅎㅎ
오늘 저희가 방문하기전 대모님이 먼저 복실이와 보리 미용을 해주셨네요~
지난 겨울 실내생활을 경험한 복실이는 이제 셀프미용도 가능할 정도로 성격이 많이 좋아졌어요.^^
보리는 미용한 모습을 처음 봤는데 그동안 털에 가려져 있어서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말랐네요..
치아가 많이 안 좋은 보리여서 더 안쓰러워요..
그리고 대망의 장군이 미용~~🪮✂️
금비은비깨비엄마님과 함께 미용한 장군이~
금비은비깨비엄마님의 세심한 터치와 장군이와 교감하며 미용을 해주신 덕분에 장군이도 조금은 편하게 미용할수 있었습니다.
금비은비깨비엄마님 감사해요~~^^😘🤗
부츠컷과 꼬리털을 이쁘게 다듬어주신 덕분에 장군이가 멋진 남자가 되었답니다~🐕
정면에서 보면 세렝게티의 우아한 사자🦁 같기도 하고, 옆에서 보면 장화신은 고양이??🐱..ㅋㅋ 같기도 한 장군이
장군이 미용한 모습 실물로 보면 더 멋지고 귀여운데 회원님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요~~ㅎㅎ
리버하우스 아이들이 올여름도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하하하
아이들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
장군이 몸통은 시원하게 밀고 장화 신었네 ~ ㅎㅎ
ㅎㅎㅎㅎ장군이 정말 장화신었네요
아이들이 시원하겠어요
반달이는 털이 듬성듬성 나네요 ㅜㅜ
더운날 미용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워지는 여름날에도 로오~~옹 부츠를 신는 저 멋쟁이를 우짤거나.~~♡**♡
아! 파란루비님!
봉사때마다 음료수 챙겨 주셔서 잘 먹고 있습니다~^^
리버하우스 아이들 후원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담이맘 현장에서 봉사하시는 담이맘님께 어찌 비하리오~~~요.*_*
저는 제가 할일을 하는것뿐입니다.
멀리있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사람이옵니다요.
아이들에대한 관심과 헌신에 감사드려와요.
애기들 미용하니까 더 아기같아요 귀욤귀욤~~~30일 빨리 왔음 좋겠어요
장군이 이제 이름 바꿔야겠어요 장군이 아님 ㅋㅋㅋㅋㅋ
어제 무척 더웠는데 미용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미용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한결 시원해졌을 것 같아요^^
미용봉사해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장군이는...ㅎㅎㅎ
보고 있는 저도 시원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고맙습니다
와~쿠쿠 미용션하게 하니 더 애기애기해졌네요~
보송이도 보리도 장군이도 울아이들 넘넘 이뿝니다
항상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회원들께 넘넘 감사드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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