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하면 알아 듣고 하나님 나라를 알게해줄까? 고심하던 주님은 은닉 되어 있는 하나님 나라를
우리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비유로 가르쳐주십니다
당신을 겨자씨, 누룩으로 풀이해주시지만 알 수 있는 자만 알아 듣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아주 작은 겨자씨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씨로 오신 주님이시지만 그 주님이 죽어지고 사라져
결국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미미한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 나라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씀 하나가 내 마음에 떨어져 일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침노는 나는 사라지고 나라는 형태가 완전히
변하는 대단한 혁명이 일어납니다
누가 그 작은 씨 하나가 완전한 다른 형태인 새가 깃드는 나무로 만들어질지 ,가루 서말에 섞였으니
형체도 보이지 않던 누룩이 가루 전체를 변하게 만들었다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보잘 것 없고 힘도 없어 보이고 지지 세력도 없는 주님의 모습과 또 이해할 수 없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일은
보잘 것없는 겨자씨 하나인 주님이 .가루 서말에 섞인 누룩인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아주 사라진 것으로 보였는데
역설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세상을 점령한 것입니다
이 작은 믿음 하나가 내 안에 떨어져 일하기 시작하면 그 변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변화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 속으로 침노해 들어오셨고 하나님 나라를 만드십니다
예수님의 여행의 목적지는 예루살렘입니다
여행하면 즐거운 볼거리, 음식, 휴양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주님의 여행 목적지는 예루살렘 ,십자가를 향해
가시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최종 목적지로 가시는 도중 들르시는 마을 마다 말씀으로 가르치시며 하늘나라를 양육하십니다
나의 삶도 결국 이 길을 간다는 것을 생각하게하십니다
죽어지고 썩어져서 내 형체라고는 알아 볼 수 없는 십자가의 삶으로 만들어가시는 여정입니다
나는 내 이름 남기고 자손 만대 누릴 부와 명예를 쌓고 싶은데 형체를 남기지 않도록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내시는 주님이십니다
구원받는 자가 적으니까?묻는자는 자기는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들어있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어찌 하면 구원을 얻을까의 질문을 하며 가야 하는데,,,,당연히 구원 얻었다 생각하는 나를 부수도록
양육하십니다
이 질문에 대답을 안 하시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하라, 싸우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십니다
십자가까지 밀고 가시는 이 길을 가도록 나 자신과 치열하게 싸워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내 스스로 좁은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치열하게 나를 부인할 수 있는 자가 못되기에 나를 먼지로
만드시어 좁은 문을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지는 삶은 절대 쉬운 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갑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하셔놓고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기 어렵답니다
주체가 주님이십니다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나라, 또 노력을 안해도 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들어갈 수 없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을 보면서 알게되는 것은 그들은 그렇게 날마다 죽을 때까지 영생을 얻고자 성경을 연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연구하고 누가 구원을 얻을까 궁금해하지만 ,그렇게나 연구하고 공부하던 영생을 주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이 눈 앞에 오셨는데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선악과 먹은 나를 부인해야하는데 선악판단으로 생명나무이신 주님을 부인한 그들입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날마다 묵상하며 성경을 사랑하는 나도 알 수 없는 이 비밀 때문에 두렵습니다
주님 아니시면 도무지 영생의 길로 갈 수 없는 자라는 인식으로 날마다 나를 부인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께 날마다 감사하며 가는 것입니다
당신을 양의 문이라 하신 주님은 당신의 양들을 부르시고 그 문으로 들어가 영생을 얻게하십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양의 문이신 주님만이 그 문을 열고 닫고 하시는 문의 주체자이십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 그들이 당연히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한 그들에게
문은 열리지 않고 영원히 닫힙니다
어디서 왔느냐?
이 질문이 정말 와 닿아야 합니다
주님 아니면 안되는 죄인의 자리에서 머리를 들 수도 없는 죄송함 그럼에도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께
민망함과 감사함의 자리에서 왔는지?
나는 당연히 선민이니 들어가도 마땅한 자,내가 얼마나 주님위해 열심히 일을 했는데 내가 아니면 들어갈 자가
없다~라며 나의 의로 꽁꽁 둘러쌓인자가 되어 그 문으로 들어가려 하는지?
바울로 치자면 그를 따라갈 수 있는자가 없을 정도로 율법으로 의로운 자이고 택한백성이라며 자부심이 대단했는데
그랬던 바울이 의인이신 주를 만나고 그가 행한 모든 것을 배설물로 표현했습니다
때때로 배설물을 들고는 너 보다 깨긋하다 , 나 보다 더 더러운 사람이 저 사람이라며 정죄하고 있습니다
미칠 일입니다
내 행위로는 갈 수도 들어갈 수도 문을 열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행위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아니라 ,아브라함 야곱 이삭처럼 언약을 받은 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문입니다
그들이 뭐 잘나서가 아니라 언약하셨기 때문에,언약의 주체자가 열어주셔야 들어가는 문입니다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있는 자기 고정 자리에서 떠나는 나그네의 자리 ,자기를 다 비워내도록 하시면서
선지자들을 들어가게하신 문입니다
이 문은 고정된 문이 아니라 움직이는 문이어서 동서남북 사방에서 주께서 열어주시는 자들이 들어가는 문입니다
이스라엘에만 국한 되어 있는 문이 아닌데 당연히 들어갈 수 있다 착각하는 그들은 잔치에 들어올 수 없다하십니다
이방이든 창기와 세리이든 주님 아니면 절대적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문이 열리고 내 의로움으로 충만한 자들에게는
닫히는 문입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문이 주님이십니다
내 능으로 열 수 없는 문입니다
묵상하면서 늘 알게됩니다
내 능으로 열어 볼 수 있는 영역이아니라 주께서 부어주셔서 열리고 알아가는 영역입니다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모든 성경이 한 이야기를 또하고 비유로 하고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날마다 달라요
신기합니다
계시록에서 빌라델피아 교회에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주님이 그들에게는 항상 열린 문이되신 주님의 말씀은
네 적은 능력으로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다윗의 열쇠,언약으로만 열리는 문입니다
언약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 아주 작은 겨자씨, 누룩같은 믿음이지만 풍성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그 작은 능력을 부어주시는 주님께서 말씀을 믿도록 하시고 말씀을 배반하지않게 하시고는 잘했다
칭찬하시며 문을 열어주십니다
놀렐루야입니다
이 더럽고 척박한 땅인 나에게 말씀이, 믿음이 심기워진 은혜를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아멘!
한 이야기 또 하고 또 하는데
날마다 다르다는게
정말 신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