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20_요한계시록 3:4 –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
https://www.youtube.com/watch?v=irsEDgTgY_4
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3:1~6 –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 그러나 이름만 있는 죽은 교회, 소수의 성도(To the Church in Sardis, alive but you are dead, but a few people)
요한계시록 3:4 –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
☞ <요한계시록> 3:4 -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Yet you have a few people in Sardis who have not soiled their clothes. 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NIV); Thou hast a few names even in Sardis which have not defiled their garments; and they shall walk with me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KJV)
○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의 의미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의롭게 죽은 자들의 영혼이 낙원 또는 천국에 이르러 예수님과 함께 다닌다고 해석을 한다. 그렇게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다. 영혼들은 낙원(천국)에서 천상의 옷인 의로움을 나타내는 ‘흰 옷’을 입고 입기 때문이다.
○ 그렇지만 <요한계시록> 1~20장의 배경은 <요한계시록> 4장의 소행성대(the Asteroid Belt)에 진입한 ‘하늘의 보좌(The Throne in Heaven)’, 즉 4개 생물들인(four living creatures, 요한계시록 4:6) 체루빔(Cherubim)과 세라핌(Seraphim)의 거대항공모함주선(the giant aircraft carrier spacecraft or the giant mothership)이다(c.AD 8,580~).
○ 천상의 시스템과는 다른 소행성대의 시스템에 진입했다는 것은 우주선을 반드시 타고 우주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흰 옷’인 우주복을 주어 입게 하고(요한계시록 6:11) 예수님과 함께 거닌다는 것이다.
○ 따라서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란 소행성대와 지구의 시스템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하얗게 빛나는 우주복을 입고 다닌다는 뜻이며, 구체적인 때와 장소로는 (1)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거대항공모함우주선(the giant aircraft carrier spacecraft or the giant mothership)이 소행성대에 진입하여 ‘하늘의 보좌’를 펼 때(c.AD 8,580~)와 하늘의 보좌(요한계시록 4:2), (2) 예수님께서 별도의 그의 보좌, 즉 거대항공모함우주선(the separate giant aircraft carrier spacecraft)을 타시고 공중 재림하실 때(c.AD 10,740~)와 그의 보좌(마태복음 25:31, 요한계시록 11:19, 14:1~5), 그리고 (3) 그 이후 아마겟돈(Armageddon) 전쟁(요한계시록 16:16)을 위해 지상 재림하실 때와 전쟁터이다(c.AD 11,700~)(요한계시록 19:11~14).
○ 그러나 그 이후의 <요한계시록> 20장의 ‘천년 왕국(The Thousand Years)’(c.AD 11,800~12,800)과 21장~22장의 ‘새 예루살렘과 만국들(The New Jerusalem and its Nations)’(c.AD 12,900~)에서는, 앞서 언급한 <Bible Matrix_⑦_219>의 장막(요한계시록 21:3)이 보호해주고 또한 소행성대와 지구의 시스템과는 다른 별도의 시공간이므로 우주복을 입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곳에서는 우주복을 입지 않고, 의로움을 나타내는 천상의 의복인 그리스도의 ‘흰 옷’을 입고 예수님과 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