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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누가 유대인인가? 세 부류로 나뉜 유대인
포기브 추천 4 조회 226 24.09.29 16: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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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17:05

    첫댓글 현재 유대인의 다수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고 개종을 통한 유대인이군요.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 같습니다.

  • 24.09.29 22:05

    공감합니다.

  • 24.09.30 07:22

    공감합니다22

  • 24.09.29 22:09

    세대주의자는 유대인을 신비하게 바라볼 것 같습니다. 혈통상 유대인이든 아니든, 세계 만민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참 성도가 됩니다.

    로마서(롬) 2장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24.09.30 07:18

    맞아요. 중요한 분별이 되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 24.09.30 07:23

    매우 공감합니다.

  • 24.09.29 22:08

    아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아쉬케나짐의 뿌리는 팔레스타인에 있던 정통 유대인이 아니고 터키계인 카자르 왕국이 집단 개종하면서 그 후손들이 13세기에 몽골의 침략을 피해 남러시아인 우크라이나로 이주한 사람들이라는 거군요. 그러기 때문에 건국을 위해 돌아갈 거면 팔레스타인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역이었어야 한다는 뼈 때리는 주장을 하고 있군요.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을 가진 글이지만 내용은 이성적으로는 일면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사실상 혈통적 유대인은 찾기 어렵다는 것을 유대인 자신들이 더 잘 알겠죠. 하지만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니 때가 되어 이스라엘의 독립도 이뤄진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구약에서도 이방인의 개종이 허용되어왔던지라 원주민 팔레스타인계가 아닌 사람들이 신앙 선조들의 고향인 예루살렘으로 귀환했다고 해서 그게 그리 이상해보이진 않네요. 사실 혈통적으로는 중동으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더 가깝긴 하겠지만, 신약시대에도 이미 로마, 이베리아 반도 등 전 유럽과 중동지역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들이 디아스포라가 된 것이고, 그들 후손들이 건국에 참여한 것이니 억지를 부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4.09.30 07:24

    균형을 잡으려 애쓰신 좋은댓 글입니다. 혈통이냐? 종교냐? 앞에서 양자 모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4.09.30 15:57

    @장코뱅 두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 24.09.30 07:27

    나치가 유대인만 학살한 것이 아니라, 유대교 신자나 혈통상 유대인이 아닌 '여호와의 증인'들도 죽였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조금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혈통과 종교 모두가 유대인일 때만을 유대인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9.30 09:20

    지금도 외모적으로 유대인의 특징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혈통을 잘 보존하여 온 가계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순수 유대인은 소수일 거라고 봅니다. 종교적, 혈통적으로 양자를 충족하는 유대인을 참 유대인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네요.

  • 24.09.30 10:14

    @코람데오 네,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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