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다 와서 지치지 마세요 (카이로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십시오 때의 긴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종말의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상황이 곧 바뀔 찰나입니다 포기하고 싶다는 신자들도 있고 다수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연단이 오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큰 광풍이 불때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막 4:37~40) "잠잠하라, 고요하라"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지금 우리는 폭풍전야이거나 폭풍의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거대하고 강력한 폭풍이 오고 있고 우리는 결승선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때 입술을 지켜야 합니다 이럴 때에는 작은 사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마련입니다 불평하거나 원망하기 보다 잠잠히 주님의 행하심을 지켜볼 때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지금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어려움은 7년에 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상황은 환난의 충격을 완충하기 위한 예행연습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는 자비의 시간입니다 격변의 때에 사탄은 가롯유다를 유혹하고 베드로를 시험했습니다 누구는 넘어지고 누구는 이겨냈습니다 신자들도 많은 시험에 처해 있는 상태가 있습니다 이 상황을 먼저 깨닫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안으시고 싸매시고 연단시키시고 준비시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가롯유다는 3년 사역의 끄트머리에서 배반했습니다 다 와서 미끄러졌습니다 누구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돌파해야 합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것은 사람은 힘들고 교회도 닫혔고 하나님의 뜻도 아닐 것입니다 영적인 기근도 심해지고 있으니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성취될 약속과 소망이 있습니다 죄악과 교리와 죄책감과 욕망들을 십자가에 못 박고 소망의 말씀 안에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삶을 보존해야 합니다 주님께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주님께 나의 생각을 드립니다 주님께 나의 관심을 드립니다 주님께 나의 시간을 드립니다 주님께 나의 사랑을 드립니다 지금은 주님을 추구할 시간입니다 오직 유일한 그 길만이 있을 뿐이고 좁은 문입니다 우리를 위로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야 합니다 그의 약속은 속히 반드시 실현될 것이고 우리는 시간은 아주 짧은 시간에 불과합니다 머리를 들고 왕께서 오시고 계시니 분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상황을 이겨내고 돌파하십시오 마라나타! 글 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