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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홀로’ 귀농, 귀촌도 환영...
→ 단 한명이라도 유치해 인구 감소를 막아보자...
충복 보은, 경남 하동 등 지자체들, 정착금 지원 등 규정 변경,
1인 가구에도 지원.
실제 지난해 귀농, 귀촌의 75.3%, 77.6%가 1인 가구였다고.(중앙)
2일 에이팜쇼 귀농·귀촌 설명회에 나선 최민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대표강사. 송은석 기자
♢기존 ‘2인이상 가족 지원’ 불만 많고
♢귀농-귀촌 줄지만 1인 비율은 늘어
♢지원 조건 완화해 인구유치 경쟁
3. OECD 31개국 중 한국만 빚 늘어
→ 가계·기업·정부부채를 모두 더한 총부채 사상 처음 6000조 돌파 전망.
GDP대비 총부채비율 한국은 4.9%P 증가한 반면 일본(-4.9%P), 미국(-10.1%P), 독일(-9.5%P), 영국(25.1%P) 등은 모두 감소.(문화)▼
4. 영국 대법원, ‘AI가 고안한 발명품 특허권 인정 못한다’
→ 미국 과학자 스티븐 세일러가 자신이 설계한 AI 기계 다부스(DABUS)가 고안한 발명품에 특허를 내면서 자신의 명의대신 AI 명의로 특허 신청.
영국 법원은 ‘발명가는 자연인이어야 한다’는 취지로 기각.(문화)
5. 미국, 300억원까지 상속세 면세
→ 세율도 40%로 한국(50%)보다 낮은데다 면세한도가 부모 1인당 1170만달러(약 152억원), 부모합산으로는 304억원까지 상속세 면세.
한국의 면세한도는 10억원.
캐나다, 뉴질랜드는 아에 상속세 없어.(아시아경제)
*그러나 이들 나라는 부의 형성과정에서 부담하는 세금이 우리보다 훨씬 많다는 반론도...
6. 고금리의 그림자... 국민들 꽉 닫힌 지갑
→ 작년 7월부터 소비 성장세 멈춰버려.
가계 소비액 작년 4분기(223조7056억원), 올해 3분기(224조9707억원)... 정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고 이자 갚느라 소비 막혀.(아시아경제)
♢작년 7월부터 소비 성장세 멈춰버려
♢금리 오르면서 지갑 닫아
♢대출 받고, DSR 늘면 소비증가율 둔화
7. 스마트폰으로 우울증 자가진단
→ KAIST 연구팀 AI 개발.
문자 메시지 등의 키보드 입력 내용과 사용자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를 분석해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원리.(헤럴드경제)
♢KAIST 이성주 교수팀 AI 개발
♢언어 패턴으로 정신건강 모니터링
8. 넷플릭스 ‘2023년 상반기 시청 시간 집계 순위’ 100위권에 한국 드라마 및 예능 작품
→ 총 15개.
‘더 글로리’가 6억 2280만 시청시간으로 전체 1만 8214개 넷플릭스 콘텐츠 중 3위.(헤럴드경제)
9. 日 왕실도 심각한 저출산 문제
→ 왕족 감소로 ‘일손 부족’ 심각,
나루히토 일왕 동생 후미히토 왕세제, 각종 단체 총재 등 14개 직책 담당.
공개 석상서 ‘대책 필요’ 강조.
왕실 구성원 중 70대 이상 6명, 미래 짊어질 20대 이하 3명뿐.(세계)
10. 20년 만에 수출 상대국 1위 중국에서 미국으로
→ 이달 들어 20일까지 대미(對美) 수출액은 30.2% 늘고 대중 수출은 0.4% 감소...
월단위 수출 집계에서 미국 수출이 중국 수출을 넘어선 것은 2003년 6월 이후 처음.(한경)
♢3분기 GDP 성장률 0.6% …'상저하고' 청신호
♢반도체 경기회복에 수출 호조
♢소비도 살아나며 성장률 견인
♢건설 중심으로 투자도 활발
♢중동전쟁·美금리 급등 충격에...경기심리지수 최저수준 하락
♢"장기 저성장 국면 우려 커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