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화)
내적시련
The inner trial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야고 1, 3)
우리에게는
내적 시련이
있습니다.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보다 먼저
실망과
버림받았다는
고통을 깊이
맛보셨습니다.
시련은
하느님께
버림받았다는
표지가 아닙니다.
오직 죄만이
하느님과 우리를
멀어지게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런 면에서
우리의
귀감이십니다.
파도에 모질고
얻어맞는 바위는
아름답게
변화되어가는
자신을 모릅니다.
♡ 시 련 ♡
거센 바람
시달리는 마음
끝자락에도
희망의 불씨는
끌어안았다네
비바람 속에서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네
깊은 어둠이
드리워도
여명을 기다렸다네
시련이
나를 꺾으려해도
빛을 더 움켜잡았다네
오늘도
나는 걸어간다
흔들리고 넘어져도
한 걸음 두걸음
저 높은곳을
향하여 전진한다~~
정세현 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4월 22일(화)내적시련
바노
추천 0
조회 10
25.04.22 04:41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언제나 제 안에 고난을 주시어 당신의 임재를 말씀하시나이다....
늘 저와 함께 동행해 주시니 감사드리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